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프린스당구클럽 안광호 대표의 기부 소식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신발과 가방 등을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안광호 대표는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니 신발과 가방을 가장 좋아한다"고 해서 이렇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광호 대표는 기회있을때마다 '기부'를 해서 충주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