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호암동에 위치한 다담뜰 한식뷔페에 4월 26일 '키친'이 동날만큼 손님들이 몰려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문한 한식뷔페는 가격 대비 가성비가 탁월해서 사실 수도권에서는 재료비 등이 엄두도 나지 않을 만큼 손님들이 붐빈다.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곳 한식뷔페의 자랑거리인 '치킨'은 내놓는 즉시 사라져, 뷔페측에서는 분주하게 움직였다.
한식뷔페 치킨은 일반 치킨전문점에 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고, 오히려 바로 튀킨 상태라 먹는 과정에서 김이 올라올 정도로 맛있었다.
충주시에 사는 이모씨는 "김포에 사는 친구가 와서 한식뷔페를 데려왔는데, 음식 가짓수도 다양하고, 먹을게 많다"고 해서 "나중에 누가 와도 이곳으로 데리고 와야겠다"고 전했다.
다담뜰 한식뷔페는 본점이 대구 수성구 만촌동으로 되어있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충주점, 제천점, 청주점이 있으며 대부분은 경북 대구, 경남 등에 있으며, 수도권에는 유일하게
경기도 광명점이 눈에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