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달성공원 정문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100미터 정도 가면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는 '도마' 관련 모임이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이날 4월 21일 모임에는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박현제 이사장을 비롯해 대구지역의 유지들이 모여서 '도마' 관련 얘기를 나눴는데, 이날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이곳 달성공원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토마스, Thomas)가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웠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다'"고 밝혔다.
모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