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해시에서 1세기 가야는 기독교국으로 시작되었고, 기원후 42년 3월 3일 김수로왕이 세례를 받고 3월 15일에 가야 건국을 했다는 진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17년부터 손길문화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15일에 가야 건국 기념 감사예배를 김해시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드리고 아울러 세미나와 탐방을 하고 있다.
김해시 기독교 연합회, 손길문화원측은 "이 땅에 들어온 기독교 역사를 되새기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라며, "하나님은 뜻과 섭리가 있어서 사도 도마를 41년에 이 땅에 보내셨고 가야국을 통하여 기독교의 나라를 세우심은 마지막 때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기뻐하며 함께 모여 감사의 예배를 드림이 마땅하다고 여겨집니다"라고 밝혔다.
장소는 김해 양문교회(박병지 목사 시무)이고,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삼계 중앙로 13번길47-24 (화정초 옆) T. 055)339-82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