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북도청에 등록된 일간지 언론사들이 금주내로 '인터넷신문' 등록을 모두 마칠것으로 보인다.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등록 담당자가 충북도청에 등록된 모든 일간지/주간지 언론사에 공문을 보내고, 각 언론사들이 하나둘 등록을 했고, 4월 4일 충청일보가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치고, 충청타임즈측에도 통화를 한 결과 접수를 마쳤다고 밝혀 이제 충북도청에 등록된 모든 일간지는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쳤다.
오늘 4월 7일은 '신문의 날'로써 그 의미가 남다른 날인데, 충북 일간지 언론사들이 모두 '인터넷신문'을 마쳐 그 의미가 남다르다.
본지 이승일 대표는 "언론(신문)이 스스로 잘못을 감추기보다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행정.입법.사법을 향해 제4부로써 역할을 할수가 있다"며, "이번 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충북도청에 등록된 언론사들이 본지 기사의 지적에 대해 적절하게 반응을 보여 모든게 잘 마무리되어서 본지 대표로써 뿌뜻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