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넷플릭스 '내가 신이다'로 불거진 사이비종교집단의 논란이 최근 '아가서'로 번지고 있다.
충북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성경속에 '아가서'를 읽어보면 19금(禁)에 속할만큼 야한 부분이 많다"며, "JMS 정명석이 젊은 여성들과 벌인 성추행의 모습은 마치 아가서를 지은 솔로몬의 모습과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경속에서 아가서는 반드시 제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유튜브상에서 '아가서' 전문을 들어볼수가 있는 유튜브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