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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화군 동문 앞 고고미술갤러리, 신단수 주목 받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동문 앞 고고미술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신단수'가  역사단체나 문화재 관련단체 및 일반인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단수'라는 사람 키보다 크고, 무게가 130kg정도 나가는데 처음 접한 사람들도 그 신기한 모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갤러리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에게는 신단수로 알려져 있고, 서양종교에서는 '선악과'로 알려진 이 '신단수'에는 사과가 달려있고, 뱀도 있고, 이브의 손도 있고 9개의 새가 있는데 각각의 이름이 달라 그 의미를 두고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