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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방선거, 무소속 후보에게는 모든것이 '불공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6월 1일(수) 전국동시지방선거가 D-45일 현재 무소속 후보들중에 수원시사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신규식(申珪湜) 예비후보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신일자리지원센터 센터장으로 한양대학교 국제금융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이며 (전)수원시청 공무원 출신이다.

 

4월 17일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만난 신 후보(70년생)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달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기초의원선거 후보등록자는 정당 후보를 포함해 전원이 추첨을 통해 기호를 배정해 달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었다. 


현재는 전국 기초의원선거 후보자 등록(2022. 5. 12~2022.5.13 02일간) 기간이 끝난 2022년 5월 13일 18시에 무소속은 기호가 나오는데, 기존 정당은 기호를 이미 받아 결국 그런 부분이 불공정하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선관위 답변은 공직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답변이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현재, 무소속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들은 언론에서 기사화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대한민국 언론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