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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뉴시니어,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

 

우리투데이 곽종일 기자 |  영등포구 당산역 모처에서 14일 제2의 인생을 표방하는 '뉴시니어' 관련 관계자들이 모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 겸 모델 정건범씨를 비롯해 작곡가 김영철(연주협회 회장), 23살의 나이로 '연인들의 이야기'라는 노래로 당시 단일곡으로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던 가수 임수정씨 등이 참석했다. 

 

특히 가수 임수정씨는 사슴 여인, 또 하나의 인연, 그대의 침묵, 비와 연인, 슬픔은 남아 있어도, 당신께 맡깁니다, 놓칠 수 없는 사랑, 타인반 여인반, 도약, 사랑해, 소중한 당신, 이여자, 님의향기 등 많은 활동을 이어오며 2010년 한국전통가요 특별상, 2012년 한국전통가요 여자부분 7대 가수상, 2017년 한국전통가요주관 최우수 여자가수상, 2018년 K-POP 한류브랜드파워대상 방송연예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언론사 '뉴시니어'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2022년은 뉴시니어가 커다란 대세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것이다"라며, "뉴시니어는 문화를 넘어 산업으로 도약하게 될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