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박성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4일 군 장병 봉급을 인상하기로 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2022년도 예산안 편성 및 추석민생대책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군 장병 봉급을 병장 기준 60만9000원에서 67만원 이상으로 인상하고 급식 단가도 충분히 반영해 군 사기 진작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전역 시 최대 1000만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사회복귀 준비금도 신설하겠다”고 했다.
우리투데이 박성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4일 군 장병 봉급을 인상하기로 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2022년도 예산안 편성 및 추석민생대책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군 장병 봉급을 병장 기준 60만9000원에서 67만원 이상으로 인상하고 급식 단가도 충분히 반영해 군 사기 진작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전역 시 최대 1000만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사회복귀 준비금도 신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