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오늘의 부처님 설법]
"남의 죄를 밝히고자 하는 사람은 다섯 가지를 알아야 한다. 그 죄가 거짓이 아니고 사실이어야 하며, 그때가 적절해야 하며, 법도를 어기지 않고 보탬이 되는 것이어야 하며, 거칠거나 험하지 않고 부드러워야 하며, 미움에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추어야 한다. 이러한 다섯 가지를 갖추면 남의 죄를 밝힐 수 있다."
<잡아함경>
☞지혜와 자비의 길☜
"참선이나 명상만이 수행이 아니며, 걷고 달리며 계단 오르기, 발 뒤꿈치 들기 등 특히 호흡을 관하는 절 수행은 매우 수승한 수행으로, 강건한 육신은 자신감으로 넓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나무 약사여래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