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4일 군청 군수실에서 전세버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천호 군수는 75세 이상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송에 힘써 주신 전세버스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관내 택시, 전세버스, 화물운송자를 위해 자체 재난지원금으로 총 464명에게 11억3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