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대한국가수협회 용인지부와 NS엔터테인먼트, 용인행복스타봉사단이 공동주최.주관하고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용인지회와 용인특례시축구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용인특례시협의회, 용인특례시기흥구체육협의회, (사)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 기흥농협, (주)지엔티이엔지, 에이스전자(주), (주)피티씨, 청년회관 등이 공동후원하는 '제3회 용인 명품 전국가요제'가 2024년 5월 4일 용인동백호수공원에서 3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가요제는 황인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초대가수로는 전년 가요제 대상을 차지한 이승연, 성악가 김희정, 가수 한소민, 가수 김선준, 가수 곽보성 등이 출연했고, 사전공연으로는 승승장구팀과 가수 이아신.구자범.최문섭.김경준.아재윤씨의 공연 이후에 국제모델협회 '이미진사단'의 패션갈라쇼가 펼쳐졌다. 특히 이미진 사단의 패션쇼는 화려한 의상과 잘짜여진 워킹이 절묘하게 이뤄져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가요제 심사는 김인효.우중식.안병천.김용섭.마아성.권오경 총 6명이 맡았다. 정우진 (사)대한가수협회 용인지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3회 감사의 명품가요제에 참여해주신 내의 귀빈 및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경찰서(서장 김기동)는 ’24. 4. 29.(월) 10시에 경찰서장, 군수, 소방서장, 군의원, 읍·면별 마을안전 지킴이 10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안전 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양평군민안전모델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위촉한 마을안전 지킴이는 서울의 1.5배에 달하는 넓은 관할을 부족한 경찰력만으로는 범죄, 재난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그 지역의 사정에 밝고 활동력이 뛰어난 이장, 우체국집배원, 산불감시원 등을 마을안전 지킴이로 위촉하여 지역별 치안위험요인, 재난위험요소, 생활법률민원 등 주민들의 불안·불편 사항을 관할 지·파출소에 핫라인을 통해 알리면 경찰관이 신속하게 현장을 파악하여 즉시 조치하거나 경찰서 해당 기능, 양평군청 등에 통보하여 민원을 해결할 예정이다.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은 ‘양평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협력은 필수라며 범인검거, 치안문제 발굴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감사장, 신고보상금 등을 통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시의회부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김성회 국회의원당선자, 김영환 국희의원당선자, 도·시의의원, 화훼산업 단체장, 외국대사, 해외자매결연도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페라 윤지인 씨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개막식 기념 테이프 커팅과 꽃박람회장 투어가 진행되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품고 있는 화훼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올해의 아름다운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꽃박람회는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장을 작년 규모(155,000㎡)보다 확장된 면적(240,000㎡)으로 조성하여 노래하는 분수 광장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팽성읍에 위치한 팽성생활사박물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물 기증자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했다. 개관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전시실 관람으로 이어져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들이 팽성의 역사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277.22㎡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자료실, 수장고로 구성하였다. 상설전시실은 “팽성의 역사”, “다양한 삶의 터전, 팽성”, “추억의 상가들”, “그 시절 팽성” “모두의 추억”의 5개의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기획전시실은 생활용품, 미군용품 등 기증유물들을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조성하였다. 팽성생활사박물관은 전시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22년 12월부터 주민 구술 면담 및 유물 조사 용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물을 수집하여 총 182건, 432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유물 수집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 시민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 수사과는 2024년 2월 7일부터 도경 및 관할 31개 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엄정한 단속을 전개하였다. 현재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204건 279명을 단속하여 8명을 송치하고, 28명 불송치(불입건) 종결하였으며, 243명을 수사 중이다. 범죄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 142명(50.9%)▵현수막·벽보 훼손 등 94명(33.7%) ▵금품수수 14명(5.0%)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일을 기준으로 2020년에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자는 총 78명(28.0%)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현황은 검찰청법 등 개정에 따라 검사의 수사 개시 범위가 제한되어, 검찰에서 직접 수사하던 주요 선거범죄에 대한 경찰의 단속 인원이 증가하게 된 점이 주효한 이유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5대 선거범죄’가 선거폭력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 전체 선거범죄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1.6%로 확인되어 지난 총선(60.2%)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으며, 이중 허위사실유포 유형이 지난 총선 대비 48명이 증가한 142명(50.9%)으로 가장 많은 비중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경기남부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해외에 사무실을 두고 공모주 주식리딩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투자를 유도하여 피해자 85명으로부터 총 186억 원을 편취한 투자사기 조직 국내총책 A씨(37세, 여)등 11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 및 해외로 도주한 관리책 3명을 인터폴 적색수배 하였다. 이들은 ’23. 8.월부터 ’23. 10월까지 SNS 등에 유명 투자전문가를 사칭하여 무료주식강의를 해준다는 광고를 올리고, 이에 응한 피해자들을 단체 채팅방 등 메신저로 유인하여 투자전문 교수를 자칭하며 공모주 주식리딩을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투자를 유도후, 11개의 대포통장으로 투자금 약 186억원을 이체받았다. 특히, 이들은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투자관련 책자를 무료로 보내주고, 가짜 해외 유명증권회사 주식어플을 이용하여 실제 많은 수익금이 창출되는 것처럼 보여주며, 사칭한 교수 이름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게끔 교수 관련 허위 인터넷 기사 웹페이지를 만드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이체된 투자금들이 인출되어 백화점 상품권으로 세탁된 정황을 포착하고 점조직으로 이루어진 인출책, 세탁책, 국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2024년 3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이번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신중한 판단과 현명한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기라고 본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김포시는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하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국회의원의 사무국장 출신이었던 김포시의원의 석연치 않은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 김포시민의 혈세를 들여서 시의원을 다시 뽑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민주당은 김포시민에게 사죄하여야 하며, 당장 민주당 이름으로 공천한 시의원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 그동안 민주당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의혹 등으로 국민여론의 반발이 거세 섰고, 이에 더해 당시 민주당의 당헌에 명시된 ‘당 소속 공직자의 중대 잘못으로 생긴 보궐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黨憲) 규정의 개정하여, 민주당 소속 단체장의 귀책사유로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모두 후보자를 내어 국민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고, 참패한바 있다. 국민의힘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 제6회 족구협회장기 대회가 2024년 3월 10일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체육공원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양평군족구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서울시족구협회장, 하남시협회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고 선수단은 북한강족구회 이천시하남시족구회 등이 7개코트에 나누어 서로의 친선를 나눴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답사에서 "제6회 양평군족구협회장기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원 선수 ,서울시족구협회장님 협조에 감사드리며,참석하여주신 하남시,이천시선수단등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부대에서 참가해주신것을 보면 족구의 저변확대가 되고있고,저도 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인열린신문은 등록번호가 '인천, 아 01579'로 등록일은 2022년 1월 18일에 등록된 강화군에서 가장 최근에 등록된 신생매체이다. 아무리 신생매체라고 해도 '유천호 강화군수'의 부고기사의 중요성은 알텐데 첫화면도 아닌 경인열린신문사의 인터넷신문판의 가장 마지막 끝에 그것도 '사람들' 틈에 올리는 것은 신문의 기본을 모르는 것으로 보여진다. 제호도 '경인열린신문'이라면 이제는 강화군보다는 '경기도 김포'쪽으로 신문사를 이전해서 김포소식을 전하는게 맞는것 같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 반려동물보건소 설립이 최근 논란에 휩싸였다. 초기 사업계획에서 반려인의 취약계층 대상에 중점을 두었으나 바우처 사업으로 변경 그 후 전체 김포시민 대상으로 확대 변경되었다, 또한 충분한 의견 수렴없이 입법 예고 기간을 규정상 20일(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0일(설날 포함)로 끝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관계업체인 수의사 등과의 간담회, 공청회 등 여론 수렴에 충분한 논의 없이 표만 의식한 졸속 추진에 의문을 제기 할수있다. 올해 예산이 5억원 집행으로 시작하지만 추후 눈덩이처럼 늘어날 비용에 대한 지자체 예산은 가능할지, 현재도 재정이 여유치 않아서 불황이고 고물가에 어렵게 살고있는 서민들을 위한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다. 타 지자체 공공동물병원이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포시가 2월 20일 “전국 최초로 전 시민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성남시립동물병원이 65세 이상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서 비판을 받은 적은 있지만, 전 시민 대상으로 공공동물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