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주)엔오엔그리드(회장 주남식)이 3월 31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대규모(3,825평) 공기발전기 대량생산공장에 입주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주남식 회장은 "2024년 12월까지 공기발전기 100kw 200대를 생산할수 있는 대지 3,825평에 건평 600평짜리 생산공장이 만들어져 이제 본격적인 생산라인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주남식 회장은 4월 7일 오전 11시~오후3시에 공기발전기사업 및 100해원사업 진행사업 보고 및 1조회(1兆會, 공기억만장자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해양수산부의 지원 아래 광양만권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들 대학은 '광양만권 GSC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을 통해 석·박사 학위 과정의 물류 인재를 길러내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사업단은, 학제적 전문성과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국제화, 미래화, 다기능화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광양 컨테이너항 모습 특히 순천대와 전남대의 강력한 협력 아래, 이 사업단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연구성과를 다수 달성했다. 지난 4년 간 160여 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하여 국내 및 해외 학술대회에서 100여 편의 연구 발표와 함께, KCI 및 SSCI급 학술지에 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문적 기여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실무형 사례보고서와 정책보고서의 발간을 통해 산업계와의 연계성 또한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4년에도 사업단은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전문화 교육, 연구지원, 국내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우리나라 수출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동남아에서 한국 상품의 인기는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건강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핑몰(GEBE.VN)과 베트남 커피하우스 브랜드로 유망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나파마그룹(Vinapharma Group of VeitNam. 회장 Phạm Quang Trường )과 한국의 소스 올림픽조직위원회 Christophe Kim 조직위원장은 비나파마그룹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나파마그룹과 바이오페스티그룹은 베트남에 암치료센터와 홍삼 공장을 합작으로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수석부회장이며 천지개벽(하나로톡) 박찬조 대표가 2024년 1월 베트남 Vinapharma Group 공식한국대표로 위촉되면서 K-화장품, K-beauty와 건강 기능식 홍삼제품, 의료기기 및 의료 소모품 및 한국 첨단 바이오 K-Health 기구 등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베트남과의 활발한 교류로 이뤄낸 성과이다. Vinapharma Group은 Gebe 전자상거래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주식 발행을 하면서 베트남의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5일 뉴스페이스 시대 민간 우주산업의 선두 주자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손잡고 율촌 제1산단 사업 부지에 들어오게 될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 착공기념 발파식 버튼을 누르고 있다 지난해 4월, 순천에 유치가 확정된 발사체 제작센터는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08억원을 투자해 우주발사체 제작‧조립을 위한 단조립장과 향후 민간 발사체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5년 완공될 발사체 제작센터는 총 3단으로 구성된 발사체의 각 단을 제작하고 기능을 점검하는 발사체 조립의 핵심 시설이다. 이는 순천시에 우주산업 기술 자립화와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사를 하고있는 노관규 순천시장 노관규 순천시장은“앞으로 설립될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는 청년과 기업 인재들이 들어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향후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산업의 중심인 순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며, 이번 센터의 설립을 통해 20만 평 규모의 해룡산단에 연관산업이 유치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착공식의 남다른 비전을 제시했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손재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손님이 답이다”디 밀라로제 문을열다 . 한번쯤, 우리의 패션, 브랜드 유통의 페러다임이 70억 온 인류의 사랑을 받는 역할을 꿈꾼다. 대한민국 명품 MALL이다. 물론, 여행산업, 브랜드파워, 쑈핑산업은 그 어떤 산업지형 보다 국가, 도시경쟁력의 높은음 자리표다. 이른바 유통 페러다임의 철학이 2024년 오늘 요구된다. 패션유통의 전문가, 42년의 외길을 걸어온 강신철회장과 문화정책개발 연합 위원장 박동의 만남은 시대철학의 요구에 응답을 찾을수 있었다. 금융공학의 설계와 산업현장에서 길을 찾는 권승욱회장과 함께 전문성을 추임 하였다. 평생 K-방산 전문가의 외길을 걸어온 홍두표장군, 함께한 송진복부회장, -, 손님이 답이다. 디 밀라로제, 오래된 미래, 영혼의 미술관, 신촌점, 인사동점을 함께 설계하며 정의한 <철학>이다. 왜 우리는 시대의식의 정의인 <철학>을 요구하고 있을까! 경제 개발정책의 시대, 사회 개발정책의 시대, 정보화 정책의 시대를 일백여년 관통한 대한민국호는 이제 문화 정책 개발시대의 디딤돌을 마련하여야한다. 우리가 걸어온 길은 생존에서 번영 초 격차를 이루는 창조의 길이 였다면, 섭리와 윤리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전라남도는 공공 및 민간분야 위성 발사수요에 대응 가능한 국내 유일한 지역인 고흥에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꿈을 실현할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를 본격 육성한다고 밝혔다. 고흥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에서는 2022년과 지난해 5월 누리호 2, 3차 발사를 성공했다. 3차 때는 민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처음으로 발사체 체계기업으로 참여해 실용급 위성을 탑재,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실용위성을 우주발사체에 실어 순수 국내기술로 쏘아 올린 세계 7번째 우주강국임을 자랑했다. 지난해엔 민간 우주 스타트업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시험발사체를 해외 발사에 성공하기도 했다. ▲ 우주산업 클러스터- 누리호 발사 이런 가운데 정부는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 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2045년까지 우주경제 영토를 화성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 12월에는 민간 주도 우주산업 본격 육성을 위해 고흥을 ‘우주산업 클러스터(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 경남 위성 특화지구, 대전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와 함께 삼각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지난해 8월엔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사업 예타 면제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5일 광양시청,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와 함께 광양 중마상설시장을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김동희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 포스코, 광양시청과 함께 중마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진행 전통시장 방문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광양제철소와 광양시,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가 함께 지역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해 실물 경제를 체험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구입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한 행사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온라인 판매시장 확대로 인한 시장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됐으며, 직접 시장을 방문하여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행사 참여자들은 중마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설날에 필요한 식자재들과 함께 시장에서 판매중인 먹거리 음식도 구매하며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섰다. ▲ 포스코, 광양시청과 함께 중마상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진행 이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개소하고 탄소중립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26일 문을 연 개발센터는 향후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공법인 ‘HyREX’ 구현의 전 단계인 시험 설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식_현판제막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에는 총괄부서인 ‘HyREX 추진반’, 투자사업 관리를 전담하는 ‘투자엔지니어링실’, 연구개발 부서인 ‘저탄소제철연구소’,설계를 담당하는 ‘포스코이앤씨’가 입주해 기술연구부터 설비 구축, 시험조업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합 수행한다. 최근 수소환원제철 기술은 국가안보차원에서의 전략적 중요성과 국민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받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됐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는 2027년까지 연산 30만톤 규모의 HyREX 시험설비를 준공하고 HyREX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식_현판제막 단체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시우 대표이사 사장은 “탄소 대신 수소를 활용하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로 포스코가 신(新)철기시대 First Mover가 되자”라며 “FINEX 유동로 상용화와 SNN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는 오는 20일부터 백운산 고로쇠 수액의 채취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수액 1월 20일부터 본격 출하 올해 고로쇠 수액 가격은 500㎖×30개 70,000원, 1.5ℓ×12개 70,000원, 4.5ℓ×4개 70,000원이며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과 각 읍면동 농협을 통해서 구입 가능하다.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된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청정지역 백운산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된다. 뼈에 좋다하여 ‘골리수’라고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미네랄,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하며 골다공증 개선 효과가 2009년 국립산림과학원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시는 고품질 고로쇠 수액 생산과 소비자들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채취 호스, 집수통, 정제시설 등 위생 상태를 사전점검했으며, 정제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시중에 유통 판매한다. ▲ 광양시, 백운산 고로쇠 수액 1월 20일부터 본격 출하 또한, 소비자의 구매 선택지를 다양화하기 위해 소포장(500㎖) 용기를 도입했으며, 용기에 정제 일자 등이 포함된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산림 생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1. "노력의 결실, 성공을 향한 뚜렷한 지표: 천 종수 대표의 이야기“ ▲ ㈜ 광양테크(천 종수 대표이사) 한국 건설기계 정비협회에서 건설중장비 정비로 최고의 평가와 국내 중장비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 광양시에 위치하고 있어 시의 자랑이 되는 기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라남도 광양시 동쪽 끝에 자리 잡은 ㈜ 광양테크(천 종수 대표이사)는 인근 전남지역은 물론 경남지역에서도 정비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본 기자는 광양의 자랑인 ㈜광양테크 취재고 져 방문하였다. 대부분 정비업체는 환경이 열악하고 주변 시설물이 지저분하다는 인식을 갖고 회사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고객을 응대하는 전광판의 안내와 공장 내외부가 깨끗하게 정리된 것을 보고 놀랐다. ㈜ 광양테크 회사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작업복을 입고 있는 전종수 대표 이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그의 우직함과 겸손함,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천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바쁜 시간에도, 그는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회사의 비전과 실행 중인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직접 자세히 설명하며 직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