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1. "노력의 결실, 성공을 향한 뚜렷한 지표: 천 종수 대표의 이야기“
▲ ㈜ 광양테크(천 종수 대표이사)
한국 건설기계 정비협회에서 건설중장비 정비로 최고의 평가와 국내 중장비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 광양시에 위치하고 있어 시의 자랑이 되는 기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라남도 광양시 동쪽 끝에 자리 잡은 ㈜ 광양테크(천 종수 대표이사)는 인근 전남지역은 물론 경남지역에서도 정비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본 기자는 광양의 자랑인 ㈜광양테크 취재고 져 방문하였다.
대부분 정비업체는 환경이 열악하고 주변 시설물이 지저분하다는 인식을 갖고 회사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고객을 응대하는 전광판의 안내와 공장 내외부가 깨끗하게 정리된 것을 보고 놀랐다.
㈜ 광양테크 회사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작업복을 입고 있는 전종수 대표 이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그의 우직함과 겸손함,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천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바쁜 시간에도, 그는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회사의 비전과 실행 중인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직접 자세히 설명하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자리였으며 본 기자를 크게 감동시켰다.
2. "전남 유일의 중장비 검사소, 광양테크가 건설기계 정비의 선두주자로“
▲ 하루의 업무는 안전활동으로 시작
광양테크는 전남 지역에서 중장비 검사 및 정비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건설기계 및 설비 부품 가공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전문성과 높은 기술력으로 중장비 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2000년 설립된 이후 2001년, 광양테크는 건설기계종합 정비 허가를 취득하여 정비 업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13년, 광양테크는 한국의 건설기계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로부터 지정 정비 공장으로 선정되었다.이어 2014년에는 광양테크가 건설기계의 안전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건설기계 전남 검사소로 지정을 받았으며, 광양지역 내 중장비의 검사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광양테크가 기술적 노하우와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고객들에게 신뢰성 있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계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3. "끈기의 기업가 광양 테크의 성장 혁신 이야기: 어려움을 극복하며 동반성장의 길을 걷다“
▲ 천 대표의 혁신활동 교육 장면
회사는 설립 후 "이자 갚기도 힘들었지만, 끈기와 노력과 동반성장의 힘으로 광양테크는 안정적으로 성장했다.“2000년, 광양테크의 창업자인 천 종수 대표는 52세의 나이로 엔화 대출을 받아 회사를 설립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흥부가 아닌 어려움이 이어졌다. 엔화의 상승으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으며, 이자 갚기조차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천 대표는 끈기와 결단력을 발휘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은행과의 대화를 통해 이자를 꼬박꼬박 갚으며 회사를 지키고, 회사 직원들의 월급은 밀리지 않고 지급하여 신뢰와 안정을 유지했다.특히 광양 동반성장위원회(광양시청, 광양상공회의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만권 Hrd 센터)에서 주관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혁신 활동에 참여하였고, 혁신 활동 과정을 설명하는 동안에도 천 종수 대표는 광양 동반성장위원회에 여러 번 감사의 마음과 고마움을 표하였다.
천 대표가 회사의 어려움을 고민하고 있을 때 광양 동반성장위원회가 큰 도움을 주었다.처음에는 망설였던 결정이었지만, 광양 동반성장위원회는 기업의 경영 및 전략에 대한 조언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여 광양테크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결과는 대박이었다.처음에는 주어진 일마다 수동적이고 무관심이었던 직원들의 저항도 있었지만,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전원 참여로 현장을 정리 정돈하고, 작업 현장을 생활의 놀이터로 깨끗하게 변모시키고 스마트팩토리 도입으로 회사의 구조와 시스템을 혁신했다.
광양테크의 노력과 혁신의 결실은 이제 주변에서도 벤치마킹 대상으로 인정받고 있고 이 과정에서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대표 이사는 인근 주변 회사에서도 혁신 전도사로 알려져 있으며 CEO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4. "직장을 우리들의 삶의 놀이터를 만들다.“
▲ 우리의 일터를 삶의 놀이터로
광양테크의 광양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지원되고 변화시킨 혁신 활동성과는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하며, 국가기관으로부터도 많은 수상과 인증서, 허가증을 받아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직원들은 회사의 발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천 대표의 노력과 지원으로 안정적인 직장에서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천 대표는 정년 없이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직원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으며, 현재 72세에도 급여 감소 없이 일하고 있는 직원도 있다.마지막으로, 천 대표는 회사를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삶의 일터로서의 회사를 만들어가고, 좋은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하여 직원들에게 진정한 일터를 제공하고자 한다.
광양테크의 ”혁신은 지금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더 큰 도약과 성장을 통해 건설기계 정비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로 빛나길 기자는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