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가 부처님오신날 연휴동안 비가 오는 가운데, 28일 주차현황판에 '주차가능 696대'라고 표기가 되어있어 전체 주차면수를 따져보면 300여대가 온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내일(29일)은 부처님오신날 대체휴일로 되어 있지만 연휴 마지막날이라 레고랜드를 찾아올 손님들은 별로 없을것으로 알려져 이번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 방문객수는 극히 적을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은 28일 춘천 모 병원에 입원중인 방종운씨를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종운씨는 지난 5월 10일 강원도청에서 실시한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몸싸움중에 입원해서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었다. 방종운씨는 "이곳 낯선 강원도 춘천의 병원에서 입원중인데 이렇게 찾아와주신 정철 대표님과 이종하씨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건강이 좋아지면 다시 중도투쟁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철 대표는 "해드릴수 있는게 해장국집에서 모처럼 해장국 한그릇 대접해드릴수 있는게 전부라서 너무 죄송하다"며, "중도투쟁을 위해 헌신해주신 방종운씨의 쾌유를 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에 본산을 둔 현지사가 서울 강남의 아파트 입주시설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27일 부처님오신날에 접수됐다. 제보에 따르면 "춘천 현지사 본산을 찾아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포교할동을 하고 있다"며, "강남 삼성동 봉은사 앞에서 만난 여자분이 그런 얘기를 해서 굳이 강원도까지 갈 필요가 없다"며 거절했다고 했는데 본인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도 현지사가 포교활동을 하고 있어 제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지사의 포교활동이 점차 서울까지 진행되고 있는게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게다가 서울시 강남구민회관에서도 이런 현지사에서 공공시설을 대관해준 사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불교계의 JMS로 불리우는 현지사의 포교활동이 점차 우리 삶속에 다가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춘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에는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차량행렬이 이어져 들어오고 있다. 그런데 지난 5월 5일 연휴에 비가 쏟아지더니 이번 부처님오신날 연휴에도 첫날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 레고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비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중도유적지킴이 A모씨는 "하늘이 레고랜드를 찾아오지 말라는 뜻처럼 보인다"며, "벌써 5월달에 두번의 연휴(5월 5일 어린이날,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동안 비가 오는것은 우연이라고 볼수가 없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5월 25일 14시에 국회정문 앞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규탄!”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내로남불이로다!.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라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5월10일 강원도청 정문 바깥쪽 길바닥에 있는 중도유적지킴이 일인용 텐트를 강제철거 하는 행정대집행을 강행하였다. 중도유적지킴이들은 차가운 길바닥에 자그마한 일인용 텐트를 치고 그동안 무려 90일 동안이나 일인노숙농성을 진행해 왔다. 중도유적과 우리역사를 지키기 위해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라”고 절규하며 풍찬노숙을 해 온 것이다. 그런데 김진태 강원도청은 애국시민들과의 진진한 협의 대신 폭력적 행정대집행을 강행하였다. 우리역사를 지키자는 중도유적지킴이들의 요구가 잘못된 것인가? 합법적 집회신고를 내고 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는 집회가 정녕 행정대집행 대상이란 말인가? 강원도청 정문 앞에 더구나 그 정문 바깥쪽 길바닥에 설치한 일인용 텐트가 행정대집행 대상이란 말인가? 행정대집행 예산 2000만원짜리 강제집행 대상이란 말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개 사기업인 '네이버'에 의해 대한민국 언론이 그동안 철저히 농락을 당했다. 종이신문 한번 만들어보지 못한 '네이버'가 대한민국 언론을 심사하겠다는 자체가 모순이다. 심지어 '네이버'는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를 심사통과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였다. '인터넷신문' 미등록 언론사를 네이버에서 심사통과해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건 '네이버'의 근간이 무너지는 것이다. 이제라도 '네이버'는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심사통과'해준 언론사를 스스로 퇴출할것을 경고한다. 올해 국정감사 전에 스스로 퇴출하지 못한다면, 본지는 모든 자료를 공개할것이다. 대한민국 언론이 '네이버'라는 일개 사기업에 농락당한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가 5월중으로 조회수 120만회를 돌파할 예정이다. 2021년 6월 이후 도합 24개월(2021.6~2023.5)동안 이룬 결과이다. 총 방문자 : 1,193,132명 - 오늘방문자 : 267명 - 어제방문자 : 2,462명 - 최대 : 12,216명 - 최소 : 5명 - 평균 : 1,639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여의도 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 개원식이 2023년 5월 23일 오후6시에 여의도 켄싱턴 호텔 앞 일식집 외백에서 상견례식으로 열렸다. 이번 정치아카데미에는 디플로머시, (재)국제언론인클럽, CNB국회방송, 스포츠한국TV.한국생활체육뉴스, 우리투데이가 참여했으며, 이날 여의도정치아카데미에는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 임덕규 전 국회의원님(디플로머시 회장),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 대표총재, 오병주 전 차관 , 강숙자 전 국회의원, 소재학 글로벌미래포럼 회장 등과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임원진과 관계자, 수강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메웠다.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아카데미란 새로운 정치 인재를 길러내는 의미도 있지만, 현재 정치에 대한 쓴소리도 해주어야 한다"며, "올바른 정치를 만들어가기위해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헌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을 이사장은 "평일 저녁6시라는 오기 힘든 시간에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의도 정치아카데미 일정 등은 사전 공지한 일정과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임원진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종각역 2번 출구에서 북촌을 향하면, 조계사 정문 바로 직전의 불교용품 전문점이 있다. 행인에게도 불심을 전하여 '길거리 법당'이라 불리우는 삼보원의 김금란 할머니가 삼성동 봉은사 앞에서 눈물겨운 투쟁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 '외침'에 귀기울이고 있다. '삼보원'을 운영하는 김금란 할머니는 온 가족이 불교신자였던 까닭에 자연스레 불심으로 살아왔으며, 스님들에게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살아왔다. 그러한 김 할머니가 삼성동 봉은사 앞에서 5월 21일(일)부터 현수막 및 피켓시위를 하는 이유는 현재 조계종의 봉은사 회주로 있는 자승스님 때문이다. 그동안 삼보원은 조계종과 많은 다툼이 있었지만, 수십억에 달하는 재산을 억울하게 빼앗기고 2023년에 접어들자 급기야 삼보원 마저도 쫒겨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인데, 남편의 사망 이후 점점 더 피해가 커지는 것을 견딜수 없었던 김 할머니가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삼성동 봉은사 앞에서의 외침인 것이다. 특히 김 할머니는 본지 기자에게 건네준 자료에 '극단적인 선택' 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보내왔다. 이번주 5월 27일이 부처님 오신날인데,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