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안성시청(시장 김보라)가 안성시 지역신문에 배너광고를 했는데 안성시 지역신문은 정기간행물등록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지면신문만 등록되어있고, 인터넷신문 등록은 안되어 있어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본지는 12일 안성시청에 '출입기자 통보'를 하고 본격적으로 안성시에 대한 취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자율주행이앙기 시승 소식으로 TYM(옛 동양물산)의 주가가 급등세를 타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TYM 주가는 8일 전날보다 8.19% 오른 9380원에 거래됐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낯선 TYM은 업계 2위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부여군 임천면 모내기 현장에서 이 회사가 제작해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시스템 국가 검사를 통과한 '자율주행 이앙기'에 올라 모내기 작업을 하는 모습이 신문 기사의 사진에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당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김태흠 충남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도 이날 현장에 함께했다. TYM은 이전부터 북미 시장을 개척해 왔으며 2019~2021년 전체 매출 중 북미 매출 비중은 50~60% 수준에 달하며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여의도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은 6월 15일 제3차 특별초청 강연을 여의도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특별초청 강연자는 국민의힘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으로 5선 국회의원 및 해수부장관을 역임했다. 이날은 숙명대 평생교육원 안숙화 교수가 애국가 제창을 할 예정이고,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서재균 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성악가 석상근씨의 축하곡, 시인 심미옥.이강철씨의 이육사의 '청포도' 낭송이 이어진다. 축사에는 곽정현 전 국회의원 및 전 대한민국헌정회 운영위 의장이 할 예정이며 강숙자 전 국회의원(대한노인체육회 회장)과 이재오 전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염수연 국민 트로트가수의 특별출연도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여의도정치아카데미는 지난 5월 23일 개원식을 시작으로 6월 3일 제1차 특별강연, 6월 8일 제2차 특별강연 등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특히 6월 8일 제2차 특별강연에는 박철언 전 장관이 참석해서 대강당 인원이 꽉차 임시로 의자를 추가 배치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A수목원이 영업기간이 끝난 2021년 11월 30일 이후에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어 관할 지자체인 안성시에서 어떠한 묵인이 있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6월 10일 현장을 방문한 본지 기자는 A수목원에 가서 묘지를 둘러보던 중에 교묘히 과거에 묻혀진 묘소 가운데 숨겨져 있던 2021년 11월 30일 이후에 돌아가신 분들의 묘소를 찾아냈다. 그곳에는 심지어 2023년 4월 9일 돌아가신 분의 묘소까지 존재했다. A수목원은 2021년 11월 30일 이후에 불법영업을 한 사실이 드러나 행정 처벌을 받게될 전망이다. 주말인 관계로 A수목원측과 안성시 공무원들은 접촉이 불가능했고, 진위 여부는 월요일(12일)에 확인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걸그룹 레이샤의 6월 9일 스카이아트홀에서의 신곡 '붉은 꽃' 발표가 끝나자마자 관객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올 한해 음반계를 강타할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간 수많은 걸그룹들이 내놓은 음반은 사실 별반 차이가 없는 일률적인 패턴과 안무, 그리고 가사 자체도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 레이샤의 신곡 '붉은 꽃'은 독창적인 이미지를 선사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교동면 대룡시장 인근에 통일준비정부 제2청사가 들어서며 2023년 6월 이후에 새로운 격변의 시간들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통일준비정부는 그간 그 실체가 거의 드러나지 않은 상태였는데 올해 6월 9일 강화군 교동면에 통일준비정부 제2청사를 가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민족회의 조홍근 대표는 "이제 때가 되었으므로 본격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라며, "이곳 강화군 교동에 통일준비정부 제2청사를 오픈하게 된것은 어쩌면 숙명적인 일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여의도정치아카데미(이사장 김광을)가 이군현 전 4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6월 8일 제2차 특별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김선정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서재균 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테너 손인오 한양대 교수의 '비목'이 울려퍼져 장엄한 분위기에서 시작했으며, 시인 심미옥.이강철의 '칠천만이 하나되게 하소서'와 심미옥 시인의 '해'라는 시 낭독이 이어져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광을 이사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박철언 전 3선 국회이자 장관을 역임한 5공화국 '황태자'가 축사를 해서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을 비롯해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차관, 이행사 고문, 소재학 1호 미래예측학박사 등 고문진과 이날 특별초청강연을 듣기위해 모인 사람들로 강연장 뒤쪽에는 별도의 의자가 준비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여의도정치아카데미는 5월 23일 개원식 이후 6월 3일 제1차 강연에 이어 6월 8일 제2차 특별초청 강연을 가졌으며, 6월 15일에는 제17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고, 제20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한 이주영 전 국회의원을 특별강연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에 사는 50대들은 현재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를 가진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 50대들 사이에 요즘 '제적등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처음 '제적등본'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때 이게 뭐지라는 호기심으로 시작됐는데 이제는 명확하게 알게 됐다. '족보'는 사실 그다지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한번도 뵙지도 못한 분들의 이름 등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제적등본을 보면 아버지(친가)와 어머니(외가) 관련된 모든것이 정리된다. 어렸을적 만났던 외삼촌, 외숙모를 비롯해 외조카까지 전부 들여다볼수가 있다. 심지어 필자의 경우에는 아버지는 고성(固城)이씨, 어머니는 진성(眞城)이씨로 어렸을적에는 누가 외가인지, 친가인지 헷갈렸는데, '제적등본'을 발급해보니 명확히 알수가 있었다. 제적등본을 통해 아버지,어머니와 본인 관련된 '자그마한 족보'를 스스로 만들어볼수가 있는 셈이다. 대한민국에 사는 50대들중에는 '제적등본'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제적등본을 발급해놓고도 '한자'를 읽을수가 없는 경우도 부지기수일것이다. 부모세대와 자식세대를 가진 50대 가장이라면 슬그머니 가까운 행정기관을 가서 '제적등본'을 발급받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이 6월 9일(금), 강원대학교 백령아트홀에서 2천여 명의 내외 귀빈과 함께 열린다. 정부에서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남형기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이 참석하여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짐한다. 또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민철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 여창수 제주특별자치도 대변인 등 제주, 세종, 전북 등 다른 특별자치시‧도에서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대한 축하와 우정의 뜻을 직접 나누기로 했다. 300만 강원도민을 대표하여 강원도 지역 국회의원, 강원도의회 권혁열 의장 및 도의원,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단, 강원도민회,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시‧군 번영회 등에서도 참석할 예정이다. 출범식 관련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가 628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탄생하는 이 순간,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 위대한 한강의 기적 뒤에는 항상 우리 강원도, 강원도민이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잘 되는 것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신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준구)는 6월 4일~7일까지 4일간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창립72주년 기념집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7일 마지막 집회에서는 순복음 은혜로교회 우성현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우성현 목사는 전국 지자체를 돌아가며 설교를 하고, 최근에는 국회가 있는 여의도와 대통령이 근무하는 용산에서 신도들과 설교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성현 목사는 이날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는 이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라며, "모든것은 예배 드리는것에서 출발하며 교회는 예배에 충실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번 4일간의 창립72주년 기념집회는 날짜별로 멀리서 찾아오는 기적이 벌어졌다"며,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이번 창립72주년 기념집회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이 주관하신 부흥회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치뤄지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깊은 뜻을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