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지회(회장 김영석)은 1월 13일 긴급회의 및 환경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최근 벌어진 평택 관리천 오염 물질 하천 유입에 대한 논의가 벌어졌으며, 이어 평택역 인근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팻말을 설치하는 등 환경봉사 활동을 회원들이 했다.
김영석 회장은 "평택에서 환경 문제가 크게 벌어져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며, "사단법인 자연사랑 경기남부지회는 지난 23년간 꾸준히 환경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