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시산림조합(조합장 송백섭)에서는 지난 3월 08일(화)15:00 복지재단 이사장실에서 어려운 이웃됩기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원의 희망’ 찾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만원의 희망찾기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호)를 통해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어려운 이웃에게 치료제 구입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시산림조합 송백섭 조합장은 “우리 광양시 임업인과 산주를 위해 헌신적으로 공직생활을 해오던 청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슬픔을 감출 수 없었다.”고 밝히며 “아무쪼록 광양시민들의 기를 받아 빠른 쾌유를 통해 업무에도 복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만원의 희망 찾기 운동 김종호 추진위원장은 “만원의 희망 찾기 운동에 함께 동참해 주신 광양시산림조합 송백섭 조합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조합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많은 광양시민들이 만원의 희망 찾기 운동에 동참하여 우리사회가 아직은 따뜻하고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분명히 증명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염진학 기자 | 광양제철초등학교(교장 조한철)는 지난 2021년 12월 27일(월) 11:20 광양제철초등학교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성금 1,287,970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광양제철초등학교 학생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모았고, 교직원들이 힘을 보탬으로 마련되었으며, 복지재단에 일반후원 되어, 복지사각지대 및 틈새계층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광양제철초등학교 조한철 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만든 성금을 관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된 성금이 잘 전달 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건내준 광양제철초등학교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 그리고 학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창의. 팀(협업), 인성(따뜻함), 행복(꿈,끼)라는 목표를 가진 학교 경영방침처럼 협업정신과, 따뜻함, 그리고 꿈과 끼를 발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