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배향선 경산시의원이 2021년 11월 19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두 번째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최소 인원의 시민과 당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최고위원, 이개호 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의 축하 영상과 전상헌 경산지역위원장, 박용해 고문, 전) 경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찬진 회장, 현) 경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준욱 회장의 축전으로 시작됐다. 배 의원은 지난 3년 6개월 동안의 경산시의회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대표 발의하여 제정되었던 조례들에 대한 실효성 및 그 성과, 그리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실행가능한 정책 및 대안을 제시했던 5회의 시정질문, 16회의 5분 발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또한 보건복지전문가의 안목으로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들과 도시와 농촌의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던 내용 그리고 해결했던 민원, 지역주민 숙원 사업들도 소개됐다. 이날 의정활동보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전국의 의정활동 공모전에서의 7회의 수상과 당대표 1급, 2급 포상, 사) 한국농아인협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의 대선경쟁 구도속에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어부지리'효과를 누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18일 김포공항역과 구래역을 잇는 김포골드라인 경전철 현장체험에 나섰는데, 김포공항역에서부터 수많은 지지자들과 취재진에 둘러싸인채 김포 구래역에 도착해 구래역 1번출구를 나와 지상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구래역을 오고가는 김포시민들은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의 등장에 여기저기에서 몰려들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전송하며 관심을 보였다. 양곡에 사는 A모씨는 "요즘 거대양당의 대선후보를 보면 정말로 투표할 마음이 없어진다"며, "차라리 이런 대통령선거라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를 찍고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대장동'과 '화천대유' 등의 논란, 그리고 전국재난지원금 지급 공약의 유보 등으로 30%대의 지지율에 발목이 잡힌 상황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경우에는 '선대위'를 둘러싼 잡음 등으로 2022년 대선에서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만 '어부지리' 효과를 누리는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 페이스북 그룹에 '여론조작' 사진이 15일 올라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에 보면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 그룹에 2일전이라 명시되어 있는데, 그 사진에 보면 '여론조사의 공정성'이라며, 정모씨가 올린 '여론조사 결과표'가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2.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20.7%로 나온다. 언뜻 보면 이재명 후보가 20% 정도를 앞선것처럼 보이는 이 사진에는 오른쪽에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이 보이며, 이것은 누가봐도 '홍준표 후보'로 보인다. 따라서 이 '여론조사 결과표'는 11월 5일 이전에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결정되기전의 여론조사라고 볼수 있는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 페이스북 그룹이란 곳에 이런식의 '여론조사 결과표'를 조작해서 올리는 것은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이런식으로 '여론조작'을 할 정도로 이재명 후보의 현재 지지율이 바닥을 친다는 반증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누구나 감시자가 되어 이런 여론조작 실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투데이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가운데서도, 정론직필의 원칙을 꿋꿋하게 지키며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이승일 대표님을 비롯한 우리투데이 가족 여러분들께 커다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최근 범람하는 언론사들 속에서도 심층적인 분석과 균형있는 신문기사를 좀처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우리투데이 같은 언론이 중심을 잡아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론은 시대의 중심입니다. 지난 1년간 국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주신 우리투데이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언론의 정도를 걸으며 시민의 곁에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투데이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여러분과, 독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곽영훈 박사가 11월 10일 여의도 소재 How’s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K-Politics 만들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곽 박사는 "그동안 대한민국은 6.25전쟁의 폐허속에서 경제를 비롯해서 문화 등 전분야에서 세계속에 우뚝 성장했는데, 유독 정치만이 삼류, 사류소리를 듣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치를 일류 소리 들을수 있는 K-Politics을 만들기 위해 나왔다"고 역설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여야 대선후보가 결정이 된 상황에서 ‘찾았습니다’라는 이색적인 구호로 광화문에서 퍼포먼스를 하며, 기자회견을 하는 '곽영훈 박사'를 보기위해 기자들이 속속 모여 들었으며, 곽 박사는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고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의 시간을 가졌다. 곽 박사는 “출마를 원하는 애국시민들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싶어 현재 가족들을 설득시키며 국가의 비전을 제시하려 심사숙고를 거듭하고 있다”며, “국민과 대화하며 국민 개개인이 행복한 나라, 세계의 모범이 되는 나라(國家)를 건축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기구조직과 역할시스템을 정리하여 국가 경영 청사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국민을 대신해서 국민에게 진실로 봉사(奉仕)하는
우리투데이 김광명 기자 | 정문헌 전 국회의원(17/19대, 재선)이 “종로의 변화 나라의 혁신”의 기치를 내걸고 내년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9일 종로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종로당협위원장인 정 예비후보는 “정치의 근본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에 있다”는 소신을 밝히며 “새겨듣겠습니다. 공감이 있는 종로”를 모토로 내걸었다. 이어 “종로의 인구감소와 자영업의 쇠퇴 등 지역경제의 침체가 만성적으로 종로를 어렵게 만들고 있음”을 지적하고, “골목시장에서부터 문화관광, 교육에 이르기까지 종로의 경쟁력을 높이고 삶터, 일터, 배움터 종로의 꿈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정문헌 예비후보는 종로에서 태어나 중앙중, 경복고를 졸업하였고, 강원도 속초ㆍ고성ㆍ양양에서 17대ㆍ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재선의원 출신이며 이명박 정부 시절엔 청와대 통일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정 예비후보는 “종로를 정권교체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히며, 윤석열 대통령후보가 강조하는 ‘공정, 상식의 가치’를 인용, “공정과 상식으로 대한민국과 종로의 심장이 뛰게 할 각오”로 선거에 임할 것이라 말했다. 정 예비후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일(2022. 3. 9.)에 동시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11월 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2022년 1월 31일까지 당선무효나 사직, 퇴직, 사망 등으로 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2022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2022. 6. 1.)에 동시 실시한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으로 300만 원(후보자 기탁금 1,500만 원의 20%)을 납부하여야 한다. ※ 예비후보자의 전과와 학력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info.nec.go.kr)에서 확인 가능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선거일 전 30일인 2022년 2월 7일까지 그 직을 사직해야 하고, 그 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예비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다만,
우리투데이 강준용 기자 | 10월 29일 경기도 오산시 재검표 현장에서 나온 부정선거 논란이 10일 가까이 지나도 여전히 뜨겁다. 더불어민주당 4선 안민석 후보(현재5선)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전 참모총장 최윤희 후보가 맏붙은 지역구로 일치감치 화제가 됐던 지역구지만 총선이 끝난후 훨씬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끄는 지역구가 되었다. 이유는 3가지다 . 있을 수 없는 투표용지가 99%나왔기 때문이다. 재검표 소송을 제기한 최윤희 후보는 원고 선관위와 대법관을 못믿겠다고 아예 보이콧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첫번째, 투표관리관 도장이 없는 투표지가 8장이나 나왔다. 1장만 나온다면 관리부실로 볼수도 있겠지만 8장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4명의 대법관들이 이 8장의 투표지들을 보고도 유효표로 판결하였다는 것이다. 2번째, 가운데 검은색 줄이 그어진 투표지가 3천장이나 나왔다. 상식적으로 지역주민들이 투표를 하는데 사진과 같이 검은색 줄이 그어진 투표지가 3천장 가까이 나온다면 오산시 투표장에선 엄청나게 항의가 들어왔을 것이다. 오산시에서 투표한 유권자들에게 수소문해서 10여명에게 혹시 저런 투표지를 본적 있냐고 물었지만 10명 모두 전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확정으로 각 정당별 대통령 후보자가 결정이 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 새로운물결 김동연 창당준비위원장,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 총 8명이 2022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대통령 후보 총 8명이 확정됨으로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2022년 지방선거의 윤곽도 드러날 전망이다. 17개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출마를 준비하는 출마자들은 다음주부터 움직일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는 대권도전을 선언한 지 불과 4개월여 만에 지난 3월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0선 정치신인'으로서 제1야당 대선 후보가 되어 내년 지방선거 또한 기존 방식의 지방선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형태로 진행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