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선후보자의 방송토론회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렸는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류연합당 김민찬 후보, 통일한국당 이경희 후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새누리당 옥은호 후보, 신자유민주연합 김경재 후보, 노동당 이백윤 후보, 진보당 김재연 후보,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가 참석을 하고,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불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참여한 지난 21일 후보자 토론회 이후 개최된 이번 22일 토론회에서조차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참석을 하지 않은 것은 이유를 떠나 '유권자'인 국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보면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한편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우리투데이가 주관하는 대선후보 초청 기자간담회가 28일 부천 상동에 위치한 고려호텔에서 진행하기로 되어있어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과연 어떤 대선후보들이 참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모여 생존권 사수를 위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21일 오후 4시 국민의 힘 중앙 선거대책본부 10층 강당에서 진행 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오영수 대표와 김필여 대표와 함께하는 150여명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은 코로나 시국과 경제 파탄의 원인으로 더이상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참아낼 수 없다고 하였다. 중소상인 대표들은 코로나 시국에 경험하지 못한 무원칙이고 무분별한 규제의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함께 모여 결의를 한다고 하였다. 붕괴되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며 생업을 뒤로 한채 행사장에 나와 정권 교체의 열망을 토해내며 윤후보를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귀빈으로는 심재철 전국회부위원장과 윤진식 전 장관께서 참석하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 공감하고 여러분 모두 함께 정권 교체에 앞장서서 목소리를 높여 뜻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하며 격정적인 구호를 외치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어낸 현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오영수 중소기업 대표와 김필여 대표는 지지선언문 낭독을 하며 현정부의 자유시장 경제에서 벗어난 하향식 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천역 앞 광장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간의 선거유세가 22일 오후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연설 도중 마이크를 통해 "국가혁명당 운동원 여러분들 조용히 좀 해달라"며 발언을 했지만, 국가혁명당측의 소리는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게다가 이날 유세현장에는 아프리카TV 로봉남이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프리카TV 로동남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속옷 차림으로 춤을 추며 시선을 독차지했다. 공식 선거일정중에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현재 선거 열기는 첫번째 주말을 지나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기간중에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와 관련해 제보가 들어와 긴급하게 19일 전남 광주에 있는 천부교 삼천년성 이판석 성주를 만났다. 취재과정에서 알게된 '이판석(본명 이현석(李鉉錫))'씨와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와의 충격적인 일화가 파장이 커지고 있다. 녹취에 따르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이판석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성주님 도와주십시요"라고 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제보 확인차 광주에서 만난 이판석 성주에 따르면 "허경영이가 처음에 와서 내앞에 무릎 꿇고 도와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스스로 '신인(神人)'이라고 얘기하고 다니는데 그런 '신인(神人)'이 무릎 꿇고 천부교 삼천년성 이판석 성주에게 도와달라고 했다면 허경영 대선후보의 이미지는 추락하게 되어있다.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위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판석씨는 고성이씨 사암공파 31세손으로 박태선 한국 천부교, 영생교 승리제단 조희성에 이어 세 번째 천부교 삼천년성 이판석 성주이다.
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년 기자간담회 때 출입기자단을 꾸려서 선정 언론사, 기자 외에는 출입을 거부했다. 한마디로 기자 차단을 한 것이다. 또한 무상급식 협약식 때는 행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도중에 나갔으며, 기자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지 않고 나가버렸다. 그리고 모아주택 설명회 때는 기자의 질문에 행사장을 다급하게 나가는 무례한 행동을 했다. 1.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선정 기자 외에는 출입 거부, 기자 차단 오세훈 시장은 지난 2월 7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신년 기자간담회는 출입기자단에서 선정한 언론사, 기자 외에는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2월 7일에 신년 기자간담회를 한다는 통보조차 하지 않고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신년 기자간담회는 굉장히 공개적인 일정인 듯 언론에 소개되어있지만 실상은 오 시장이 출입기자단과 짜맞춘 연출에 불과했다. 짜맞춘 것이 아니라면 왜 공개 일정으로 기자간담회를 하지 않은 것인지 오 시장은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지난해 2020년 11월에 미디어오늘이 서울고등법원을 상대로 한 ‘출입증발급 등 거부처분 취소소송’ 판결에서 “피고(서울고법)가 원고(미디어오늘)에 대하여 한 기자실 사용신청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벌금 100만원 이하의 형을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의 무죄 선고에 이어 윤상현 의원마저 '무죄' 판결을 받으므로해서 인천에서는 재보궐선거는 향후 없을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윤재상 인천시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선대위 '대선 前 지자체 선거 금지'를 무시하고 길거리인사를 하고, '농어민수당 지급' 등 더불어민주당 정책에 동조해 물의를 빚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농민 수당',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직불금 확대'쪽으로 농촌 대책을 정책공약으로 하고 있는데, 국민의힘 윤재상 인천시의원은 인천시의회에서 '농어민 수당'을 대표 발의하는 등 더불어민주당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강화읍에 사는 박모씨에 따르면 "빨간 옷을 입고 다니지만, 속은 파란색이다"라며, "중앙정치에서는 유승민 의원도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며 '원팀'을 강조하고 있는데 국민의힘 소속 윤재상 시의원은 정체성이 의심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윤재상 시의원은 총 5번의 선거 출마때 열린우리당 1회, 무소속 3회로 출마했으며, 2018년에는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해서 현재 국민의힘 소속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벌어지는 가운데 2월 1일 도지사,광역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에 이어 18일 시장.구청장, 시·도의원, 구·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데 과연 예비후보자 등록이 얼마나 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선거기간 개시일 전 90일부터 등록하기로 되어있는 시장.구청장, 시·도의원, 구·시의원 예비후보자로 나설 정치신인들 입장에서는 현재 자신을 알릴 기회가 전무한 상황이다. 또한 문화일보 2월 17일자 1면에 나간 '풀뿌리 민주 선거에 '간선제' 불지핀 정부'라는 기사에 따르면 지방의원이 단체장 선출 측별법을 추진하는 등 학계에서는 32년 지방자치근간을 훼손한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라고 명시가 되어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모든것이 '3월 9일 대선 이후로' 연기된 상황에서 내일부터 시작될 시장.구청장, 시·도의원, 구·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에 과연 몇명이나 등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