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롯데마트 충주점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온리원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기간중에는 1+1(50%) 세일을 포함해서 25주년을 맞아 25대 특별기획상품, 한달내낸 이 가격, 일별특가로는 4월 1일~2일 양일간 진행한다. 롯데마트 충주점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과 같이 있어서 충주시민들과 충주를 찾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은 들러볼수밖에 없다. 한편 롯데마트 충주점 앞에서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의 1인시위가 3년동안 진행되고 있는데, 매주 토요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벌어지고 있다. 요즘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로 온 국민들이 사이비종교집단에 대한 실체를 알고 경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성미 원장은 특히 '성경말씀'을 현수막에 게재하면서 1인시위를 한주도 거르지 않고 진행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교현동에 위치한 빌라와 어린이집 뒷편에 충주시에서 허가를 내준 단독주택 3층짜리 신축공사 현장이 위험한 공사를 하고 있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건축허가표지판에 따르면 공사기간은 2023년 1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로 되어있는데, 공사기간이 짧다보니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공사가 진행되는 등 주변 빌라와 어린이집에서는 공사 소음 등으로 빌라 주민들은 주말에도 편안하게 쉴수가 없고, 어린이집의 경우에는 자칫 붕괴위험도 있어 보인다. 빌라 주민 A씨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고, 밤늦게 귀가하다보니 사실 빌라 뒤에서 이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며, "저만 모르고 있는줄 알았더니 대부분의 빌라 주민들도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 토요일에 빌라에서 쉬다가 뒷베란다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됐고, 알아보니 공사 안전 관리도 부실하고, 심지어 방벽으로 쌓여진 곳과 어린이집 뒷편에서 잘못하면 사람이 다칠수도 있을것 같다"며, "충주시에서 어떻게 이런 공사를 허가를 내줬는지, 빌라주민들에게 제대로 공지는 해줬는지 다음주에는 알아봐야겠다"고 밝혔다. 본지 기자는 어린이집 원장 등을 만나 그동안 벌어진 일에 대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3월 27일 충북도청, 충북도의회, 충북경찰청에 '출입기자 통보'를 했다. 특히 충북경찰청에는 청문감사실을 찾아 '충주경찰서' 관련 내용에 대해 질문을 했고, 조만간 처리결과를 알려주기로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일간지(가00003)로 등록된 동양일보가 네이버 심사 당시 '인터넷신문' 미등록 상태에서 심사를 통과해 그 처리결과를 두고 주목받고 있다. 동양일보는 충북에서는 'ABC협회 부수인증 1등, 유가부수 1등'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일간지 언론사로 지난 1991년 12월 27일에 등록되었으나, 인터넷신문은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 충북도청이 각 언론사(일간지/주간지)에 공문을 보내 뒤늦게 지난 2023년 3월 20일에야 인터넷신문(아00290)으로 부랴부랴 등록을 마쳤다. 따라서 네이버 심사를 통과할 당시에는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인것은 누구나 알수있는 것이고, 그간 '네이버 기사 송출 언론사'로 자체 홍보를 해왔다. 네이버 심사과정에서 어떤 특혜나 개입이 있었는지는 조만간 밝혀질 것이고, 그동안 네이버 기사 송출 언론사로 얻은 '수익금'에 대해서는 사법적으로 세무조사 등을 거쳐 부당이득에 대해 처벌을 받아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본지는 3월 27일 충북도청, 충북도의회, 충북경찰청에 출입기자 통보를 하고 본격적인 취재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도로관리기관인 국토교통부 충주국토관리사무소와 지역 5개 시군 경찰서가 3월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국도 환경·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화물차량 과적 근절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충주국토관리사무소 조현익 소장과 충주경찰서(서장 목성수), 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 음성경찰서(서장 이대형), 괴산경찰서(서장 손휘택), 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 등의 서명으로 이루어졌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기준 초과 혐의차량 및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위반차량(건설기계) 단속, 교통사고 예방 관련 VMS 및 플래카드 지속 홍보 등의 다양한 협력 분야을 포함하고 있다.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단속원의 차량제원 측정 거부 행위, 서류제출 요구 불응, 허가제원 초과차량(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 폭2.5미터,높이4.0미터, 길이16.7미터를 초과하는 차량)의 허가여부 확인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고 경찰서는 자동차전용도로에서의 불법운행 단속에 애로가 많았으나. 이번 협약을 통하여 충주국토관리사무소는 운행제한차량 단속의 실효성이 제고되고, 경찰서는 자동차전용도로 통행위반차량(건설기계) 등의 효율적인 단속이 가능해졌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1일 지난해 10월에 이어 괴산댐을 다시 방문해 괴산댐 생산전력과 용수 활용방안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김지사는 김영복 괴산 수력발전소장(한국수력원자력㈜)과 윤경병 서강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수전해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 전문가)등 관계자들과 괴산댐 전력과 용수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김지사는 괴산댐에서 생산되는 전기와 용수를 괴산지역 산업단지를 포함한 충북에서 공업용수로 활용, 수전해를 통한 1t 가량의 그린수소 생산 등 활용방안을 지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괴산댐 전력생산 이용률이 35.6%로 간헐적임을 감안할 때 수전해를 통한 그린수소 생산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괴산댐 수력발전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과 용수를 활용한 스마트팜 조성이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괴산댐 관계자, 도, 괴산군에 괴산댐과 연계한 성공적인 스마트팜 조성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괴산댐은 지난 1957년 준공된 국내 최초의 국산화댐으로 연간 발전량 10.8GWH, 저수용량 1,533만㎡, 유역면적 671㎢의 규모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에 등록된 일간지 동양일보(가00003), 중부매일(가00002)를 비롯해 주간지 옥천신문 등이 '인터넷신문'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옥천신문은 지역신문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손꼽히는 지역신문인데 이번에 주간신문 등록을 1989년 9월 8일 등록한후 2023년 3월 20일부로 '인터넷신문'을 등록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경찰, 과연 이대로 좋은가?'라는 본지 기사가 2022년 5월 4일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해당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이 직위해제 당하고, 입건되어 첫 재판이 지난 3월 17일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열렸다. 그런데 3월 20일 피해자 A씨가 전화 통화로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이 직위해제 당하고 재판을 받는데, 그당시 공범인 경찰관은 어떻게 됐냐?"고 물어왔다. 그때서야 본지 기자도 아차싶었다. 피해자 A씨는 "충주경찰서 김모 경감 첫 재판이 끝나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그당시 공범은 어떻게 됐냐는 한 친구의 얘기를 듣자마자 이렇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이어 "저는 9개월동안 구치소 생활을 하면서 정신적인 충격이 심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제는 정말 머리를 망치로 맞은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3월 21일 본지 기자는 충주경찰서에 이 사실을 알리고, 해당 경찰관이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여러번 전화를 했으나 충주경찰서 전화는 '불통'인 상태이다. 또한 충주경찰서 민원상담 전화는 심지어 '위치정보가 확인이 안된다'는 황당한 안내를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는 연수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7개의 직능단체 200여 명이 모여 시인의 공원, 연수천, 신연수동 상가 골목 등 5개의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1일 청결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청결활동은 새봄맞이 범시민 대청결 운동 기간을 맞아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목행용탄동협의회(위원장 서광원)는 목행용탄동 관내 버스 승강장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이날 협의회원 1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목행동 소재 10여 개소의 버스 승강장에 물청소와 함께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버스승강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지역 내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신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3월 21일 제272회 임시회를 본회의장에서 개최하고 본회의 종료후 행정문화위원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2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충주시 소식지 및 홍보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과 ‘2023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1차 변경안’ 등 2건의 기타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이옥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원복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효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명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주시 귀농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건이다. 또한 이번 회기에서는 지난해 12월 구성된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 등 반영을 위한 충주시의회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해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의원 여러분께선 이번에 상정된 안건들이 시민의 삶에 현실적으로 부합되는 안건들인지 꼼꼼하게 검토해주시기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