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옥화)는 지난 4일 교동면 난정1리 일원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도자회와 부녀회는 고장난 대문으로 안전 걱정과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이번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김영태 협의회장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대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진심어린 이웃사랑을 행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일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구석말공원과 달빛광장에서 리모델링 사업 완료를 주민들과 함께 기념하고자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석말공원과 달빛광장은 특별조정교부금(시비)과 구비를 편성해 시설의 활용도 제고와 안전한 공공용 시설로 거듭나고자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구석말공원은 인근 공동주택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중심부 공원으로 부족한 공공용 어린이놀이시설과 어린이, 성인, 노인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 등을 확충해 주민 활용도 높은 공원으로 지난 10월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달빛광장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광장으로의 역할을 제고하고자 ‘달과 토끼’를 주제로 버스킹 무대, 달·토끼 경관조형물 등을 설치한 특화광장이다. 지난 8월 시설 개선사업 추진 후 11월 말 연말연시를 맞아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도심 속 연말분위기를 연출해 겨울철 광장이용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구의원, 시의원, 영종1동 자생단체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구석말공원 및 달빛광장의 준공식을 축하했다. 홍인성 구청장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신문법 제2조 2항에 따르면 '신문'이라 함은 정치·경제·사회·문화·시사·산업·과학·종교·교육·체육 등 전체분야 또는 특정분야에 관한 보도·논평·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동일한 제호로 월 2회 이상 발행하는 간행물로 명시가 되어있다. 따라서 월1회 발행하는 신문은 '신문'이라고 할수가 없다. 그런데 강화군에서 발행하는 '강화투데이'는 월 1회 발행한다. 인천광역시에 등록번호(다06132)로 2021년 8월 17일 '일반주간신문'으로 간별을 주간으로 등록한 '강화투데이'는 결국 신문법을 위반한 셈이다. 강화투데이 인터넷신문에는 PDF보기가 있는데, 현재까지 9월달 1호, 10월달 2호, 11월달 3호를 발행했을뿐이다. 인천광역시는 신문 등록을 하면서, 관리.감독은 안하는 것인가? 또한 강화군청은 정부(지자체)광고를 집행하면서 그런 기본적인 사항을 체크하지 않는것인가? 월1회 발행하는 신문은 대한민국에 없다. 왜냐하면 그건 '신문법' 위반이기 때문이다. 현재 강화군에는 '묻지마 창간'으로 7만명이 사는 강화군에 도저히 납득할수 없을정도의 많은 지역신문이 존재한다. 그리고 12월 8일 신청을 받아 내년 1월경에 '지역신문 발전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6일 화수부두 주변 지역의 어두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활기찬 부두로 거듭나기 위한 “빛의 항구”화수부두 주변 연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화수부두는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곳으로서 70년대까지 수도권 제일의 새우 젓 전문 시장이었다. 연평, 백령 근해에서 잡은 생선의 집하 부두로 유명했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어항이었으나, 최근에는 상권 이동과 도심외곽 위주의 개발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작은 부두이기도 하다. 시는 화수부두 뿐만 아니라 넓게는 동구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빛의 항구”화수부두 주변 야간경관 연출 사업은 슬럼화 되고 있는 부두주변의 환경을 새롭게 리뉴얼(renewal) 하는 효과와 함께 동구 지역발전의 계기 및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용역은 라이팅 쇼(Lighting show), 빔 프로젝션 매핑(Beam projection mapping), 조명사인(Sign) 및 포토 존(Photo zone)의 4가지 경관 컨텐츠로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레트로(Retro)한 분위기의 야간경관 연출사업이며, 어두운 화수부두 주변 환경을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일 인천 강화군 관내 6개 지역신문사에 시정권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6개 지역신문사는 그동안 필수적 적시사항인 '판권' 기입을 하지 않은채 종이신문을 발행해왔다. 심지어 강화뉴스 박제훈 편집국장은 '판권'이 뭔지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인천시의 시정권고를 무시한채 또다시 다음호에도 '판권' 기입이 이뤄지지 않을시에는 강화군 6개 지역언론사는 신문법 위반으로 과태료(벌금) 등의 조치를 당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강화군에서는 6개 지역언론에 대해 '지역신문 발전조례'안에 의해 8일까지 신청을 받아 내년에 총 6억2천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역신문을 만드는 지역언론사가 신문법의 기본사항도 어겨가면서 그간 신문을 발행해왔는데 그런 지역언론사를 '지역신문 발전조례'에 따라 지원금을 주는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보여진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 중구청(구청장 홍인성)은 최근 제13기 중구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선정 발표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 23일까지이며, 위원장에는 윤현모(중구 공무원), 부위원장 권승안(중구 공무원), 위원 이종호(중구의회 구의원), 이성태(중구의회 구의원), 정두용(인천광역시 도시경관과 공무원), 외부위원으로 이연소 ㈜유엘피 좋은빛 디자인 이사, 윤희경 ㈜삼희건축사 사무소 대표, 임유청(㈜부영건축사 대표), 임종엽(인하대학교 교수), 조정필(전 중부경찰서장), 강상우(㈜일신이앤씨 전무이사), 이수민(서진종합이앤씨 대표이사), 김환용(한양대학교 교수), 이인석(인하대학교 교수), 김민배(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학장), 김선천(창운건설 주식회사 사장), 이종원(㈜경화엔지니어링 부회장), 홍길표(㈜서영산업개발 부사장), 김형수(인하대학교 교수), 송영달(㈜장원 부회장), 이성태(인하공업전문대학교 교수), 이은한 대우건설 상무, 송은정 태안건설㈜ 대표, 김근영(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대표), 김성호(인천환경공단 이사회 이사) 총 25명이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승)는 지난 2일 ‘사랑의 두유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두유와 함께 한과, 라면을 담은 꾸러미(180만원 상당)를 만들어 저소득 주민 등 92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효승 위원장은 “준비한 두유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자유공원 입구 인근에 설치된 조미수호통상조약(1882년) 체결 기념비의 표지석이 교체됐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말 영문과 중문 안내문을 삽입한 새로운 표지석을 기 설치된 표지석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항기 서구열강과 맺은 최초의 조약 장소에 대한 인천의 외교적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2013년 발견된‘인천해관장 사택 터’가 명기된 지도를 토대로 역사적 고증을 통해 조선과 미국의 조약 체결장소가 자유공원 입구임을 확정하고 2019년 6월 11일 자유공원 입구 인근(중구 제물량로232번길 23)에 조미수호통상조약의 체결 장소를 기념하는 표지석을 세운 바 있다. 그러나 표지석의 제목과 안내문에 조약당사국인 미국의 언어가 빠져있다는 시민들의 의견과 인천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개항기 인천의 역사를 알릴 필요성에 따라 표지석 교체가 논의됐다. 인천시는 기념비 표지석 제목에 영문을 추가했으며, 표지석 안내문에는 국문 안내문외에 영문과 중문 안내문을 추가해 교체 설치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조미수호통상조약체결지 기념비 표지석의 외국어 안내문 추가함으로써 인천시민을 물론 인근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는 외국인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군이 군민들의 여가문화 선용과 안전한 야간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교동면 고구저수지에 경과조명을 설치한다. 군은 2022년도 ‘인천시 군·구 경관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해 고구저수지 데크길에 경관 LED 조명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어둡고 캄캄한 저수지 데크길에 야간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군민의 안전한 휴식공간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인근 대룡시장, 화개정원, 교동향교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구저수지는 교동대교를 넘어 대룡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8월이면 88.5ha에 이르는 넓은 저수지에 연꽃이 가득하게 피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야간경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일 사단법인 행복나눔 장애인 복지 협회(이사장 유근춘)에서 기탁한 컵라면 7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장애인 복지 협회에서는 지난 3월 중구의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 200세트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다시 한 번 중구의 이웃들과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근춘 이사장은 “코로나19가 다시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겐 이번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것 같아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의 취약계층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해주신 행복나눔 장애인 복지 협회에 감사하다”며 “기부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컵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영종국제도시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