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유도선, 부녀회장 이미선)는 지난 21일 초지광장 일원과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입구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널린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도선 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선)는 지난 21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떡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 16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떡국용 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미선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송현동 98-303 및 금곡동 1-29, 송림동 일원 쉼터의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10일 주민에게 공개했다. 구는 동인천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낡고 오래된 쉼터를 활력이 넘치는 분위기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꽃이 어우러진 화분걸이 조형물을 설치하고, 형광 바닥재를 도입해 생동감이 넘치는 특색있는 쉼터로 연출했다. 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차양 역할을 하는 파고라와 벤치를 설치해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과 동시에 원도심의 침체된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발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경임)에서는 2022년 1월 25일 (화) 임의년 새해를 맞이하여 간석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규업)와 인천시상생협의회(회장 유웅선)의 지원으로 ‘2022년, 임의년 풍성한 설 수랏상’ 행사가 진행되었다. 간석남성의용소방대와 인천시상생협의회는 매년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풍성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2년 새해에는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 어르신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풍성한 명절음식으로 마음을 전했다. 간석의용소방대는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135인분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손만두를 직접 빚어 제공하였다. 최규업 대장은 “올해에도 만월 어르신께 따뜻한 만두를 대접해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2022년 임의년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인천시상생협의회는 어르신 가정의 풍성한 명절식탁을 위해 고추전, 호박전, 오색전, 완자전, 해물전 등 오색 모듬전을 구성하여 제공하였다. 유웅선 회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만월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도 드리고 명절음식도 나눌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 라며 인사를 전했다. 임경임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1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도기봉)에서 기탁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도기봉 회장은 “중구에 노후 주택 등 화재에 취약한 곳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민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화재가 발생해도 소화기를 구비해둔다면 초기 진화가 쉬울 것으로 생각해 소화기 구매 비용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인성 구청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해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소화기보급 사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관내 대형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리ㆍ감독 및 품질관리 상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긴급 안전점검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외벽붕괴 사고와 관련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홍 구청장은 건설현장 콘크리트 및 철근조립 작업 등 시공현장을 살펴보고, 건설품질 기준 충족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시공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골조공사가 진행 중인 연면적 5천㎡ 이상 건축물에 대해 외부전문가(인천건축사협회 협조) 및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그 외 중ㆍ소규모 건설현장은 감리자가 확인한 자료를 제출받은 후 불시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동절기 공사계획 수립 여부, 콘크리트 타설 후 양생기간 준수 여부,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여부, 현장대리인 및 품질관리자 등 상주 여부, 비계 및 동바리 설치 상태 점검 등이다. 홍 구청장은 “건설현장에 대한 관리ㆍ감독 상태 등을 점검해 안전관리 미흡 및 부실시공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관내 건설현장을 점검해 품질시공 및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지역언론의 '인터넷신문'을 보면 황당한 모습을 볼수가 있다. 메뉴에 보면 처음에 '최신뉴스'가 나오고, 그 다음에 강화지역소식, 면소식, 오피니언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런데 '최신뉴스'를 보면 2021년 10월 5일자 기사가 나온다. '강화지역소식'을 보면 2022년 1월 20일자 기사가 나온다. 보통의 '인터넷신문'을 보면 '최신뉴스'는 각 섹션별 기사를 모아서 전체뉴스(최신뉴스)를 보여주는데, 이곳은 이상하게 '최신뉴스'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작년 10월 기사가 보인다. 참 이상한 일이다. 지금 인천 강화군의 지역신문들의 모습을 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부분들이 너무 많이 보이고, 정상적이지 못한 비정상인 모습들이 너무 많다.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경원・박상규)는 지난 18일 제4기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하고,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30세대에 ‘사랑담은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민간위원장에는 윤경원, 부위원장에는 표순화 위원이 선출되었고 2022년 동 협의체의 비전과 특화사업 등을 논의하였다. 회의 종료 후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떡국떡, 사골곰탕, 라면, 김 등이 담긴 부식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하고 독거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 등을 방문 및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윤경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겨울철 한파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위축되고 생활이 팍팍해질 것 같아 걱정이다.”며 “부족하지만 협의체에서 마련한 꾸러미를 받으시고 이웃의 정과 위안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공공위원장도 “2022년에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함께 봉사해주시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 개항동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9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취득 기본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재해로 인한 지역사회구성원의 손상을 줄이고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센터(ISCCC·스웨덴)가 인증을 부여하여, 전 세계 32개국 430개 도시, 국내는 24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천에서는 중구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홍인성 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남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지난해 3월부터 용역을 진행해왔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구 지역안전수준 진단 및 안전사업 추진방향 설정과 전략을 주된 내용으로 그간 연구용역의 성과와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안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요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손상·사망률에 근거한 자살예방, 교통안전, 아동안전, 안전시설개선, 낙상사고 방지, 범죄예방 등 분야별 안전증진 중점과제도 제시됐다. 이날 최종 보고회로 2025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전준비 첫 단계를 마무리했으며, 용역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과 앞으로의 분과별 안전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수산물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금액 중 일부를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인천종합어시장 350개 점포를 포함한 전국 34개 전통시장에서 오는 24일부터 시장별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1만7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