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노란 낙엽이 거리를 뒤덮고 스산함에 외투 깃을 올릴 때면 언제나 그렇듯 상념도 쌓여간다. 그럴라치면 레코드 장에서 손때 묻은 친숙한 낡은 표지의 대학가요제 재킷 한 장을 꺼내든다. 이내 친숙하면서도 향기로운, 오래됐지만 열정이 있었던 그 시절을 떠올려준다.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패기의 한마당이자 젊은이들의 참신함이 살아있는 음악경연 대회였던 ‘대학가요제’. 대학가요제가 만들어졌던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를 지나 90년대로 이어지던 시대에는 아마추어리즘이 살아있으면서도 당시의 사회상과 맞물려 문화 향수의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그 시절 대학가요제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었다. 어느 사회든간에 젊은이들의 끼와 열정, 그리고 그들만의 독창성과 참신함은 그들이 속한 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원동력이 된다. 기존에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존에 존재했던 것도 새로운 시각에서 보고 재창조한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 때문이다. 2020년 고등학교 졸업생 50여만 명 중에 대학 진학자는 36만여 명이라고 한다. 인구 1만 명 당 대학생 수는 567명으로, 25~34세 청년층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70%에 육박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이태원 참사에 무어라 표현 할수 없는 비극적 상처가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게 될런지 황망할 따름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씨랜드참사 세월호 할로인 참사의 근본은 축제와 청소년에 대한 정책의실패임을 우리 사회가 통렬히 반성,하는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정부는 범정부차원 범 문화적차원에서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TF를 구성 하여 대안을 마련함을 제안 해야 합니다. 만해의 사상을 축제에 담아내는 프로그램이 이시대 젊은 이에게 반영되야 합니다. 청년들에게 탈출구는 축제가 답이다. 여행이미래다. Art가 부자다. 문화가 답이다. 만해가 우리의 미래다. 분명한 비전을 담은 설계와 반겅을 담은 철학을 시대담론으로 뿌리를 내려야 할듯 싶습니다. 우리 청소년 축제 문화에 대한 비전을 국민께 알리고 공감하는 방향성 입니다. 만해 사상과 교육으로 문화에서 그 중심을 삼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유권자총연합 박동 위원장은 우리시대 어른신에게 전하는 소고 입니다. 우리의 사소함이 우리의 모든것을 상실하는 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젊은이들의 열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왜일까! 그것은 우리의 아이들은 한번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이시대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려는 박동 위워장의 시민운동이 주목 받고 있다. 박동 위원장은 문화운동과 병행하여 사회의 어두운곳에 있는 저신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있는 사회회복 문화운동을 위한 아름다운동행을 추진하고 실행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은 동시대의 계급이자 이방인이라고 하며 구별되어진 사형선고를 받고 고통속에 신음하는 저신용자의 회복을 위해 펼치는 운동이라고 했다. 우리사회에 나팔수 처럼 울려 퍼지는 엔젤펀드, 크라우드펀딩, 협동조합등 다양한 제도를 펼치고 있지만 정작 저신용자에게 따뜻한 마중물이 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라며 아름다운동행을 통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이 되길를 바라며 동행에 참여할 많은 목마른 이들을 찾고있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황금사자상을 찾는 세르파 박동 위원장은 우리 시대 문화를 바로 세우고자 새로운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서울을 보물지도로 살펴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라고 하며 마치 1, 2차 대전의 폐허와 상처로부터 온 인류가 사랑하는 명품도시의 탄생을 기억하듯, <축제> <여행> < 브랜드>의 이해입니다. 보물지도는 아스라한 추억처럼 온유한 눈빛의 소녀, 빛나는 마음결의 소년이 함께, 세종로광장에서 E.T.를 만나는 판타지아소설을 쓰는 꿈결입니다. 아마도 보물지도는 동전을 담은 우물처럼 <좀도리> 형상으로 맞이할 것이 분명하지만, <사금파리> 빛나는 우리의 색감을 맞이하는 울림으로 빗장을 열게 됩니다. 또한 보물지도는 꿈틀거리는 <대장금>, 또는 하늘의 대금소리가 경회루, 방자마루를 두들기는 <기로원>을 설계하였음을 너투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울을 보물지도로 살펴보는 것은 <축제>이자 <만화>입니다. 찰리브라운을 닮은 어엿한 미소가 <여행이 미래다.> <ART가 부자다.> <문화가 답이다.> 자유가 땅과 하늘이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황교안 비전캠프(대표: 황교안)에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포럼 ‘황꿈세(황교안이 꿈꾸는 세상)’을 마련하여, 그 첫 번째 주제로 '청년 끼 살리기' 포럼을 개최하였다. 10월 14일 서울 종로구 초교수카페에서 열린 정책포럼 '황교안이 꿈꾸는 세상'에서는 김지우 청년이 사회를 맡아 개인적 경험의 공유와 함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한 동영상으로 청년들 의 일상생활의 고민을 구체적으로 전달하며 포럼을 시작하였으며,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차례로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 박철웅 백석대학교 청소년학과 교수는 청년에 대한 조악한 법제도와 엉성한 위원회 운영 등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것을 설파하였다. 두 번째 발제자 최항섭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2022 MZ세대의 현실과 마음, 그리고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MZ세대의 특성과 이들이 원하는 리더십에 대해 발표하였다. <발제자> 박철웅 교수 현) 백석대학교 청소년학과 교수 학력) 독일 빌레펠트대학교 사회학 박사 전)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자문위원장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장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10월 3일(월) 개천절 오후 2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 4.15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이하 국투본) 주관으로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수사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개최됐다. 집회에는 국투본을 비롯하여 부정선거방지대(부방대),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등 전국의 30여 개 단체가 참가하여 부정선거 규명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시민 단체들이 모인 만큼 이 날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는 MBC 거짓 방송에 대한 규탄대회도 같이 이루어 졌다. 2020년 4.15 총선 직후 2년여를 지속하고 있는 부정선거 규탄 집회는 검은 복장을 착용하고 참석하여 일명 블랙시위라고도 불린다. 총선 직후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였던 민경욱 전 의원이 제기한 선거무효소송에 대한 인천 연수을 재검표에서 발견된 일명 '배춧잎투표지(지역구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한 장의 종이에 인쇄된 투표용지)', '일장기투표지(투표관리관 도장의 인주가 일장기처럼 붉은 색으로 뭉개져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투표지로 천 장 이상 발견됨)', 그리고 파주을 재검표에서는 '화살표투표지(사전투표용지 출력 시 사용되는 롤 용지 고정용 스티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키키스타(KIKISTAR)가 '대한민국 유튜브'를 위한 제1회 세계최초 포럼(미디어.방송 미래발전 포럼)을 9월 26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유튜브방송에서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국내 유튜버들에게 'K-방송'을 표방하고 있는 이번 포럼은 희소식일수밖에 없다. 그간 국내에서는 인터넷방송법이 존재하지 않는 가운데, 또한 미국이 만든 유튜브의 경우와 달리 국내에서 서비스를 개시할 경우 민감한 주제에 대한 제약 등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만큼 이번 포럼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본지는 지면신문의 경우에는 ABC협회 부수인증을 마쳤고, 인터넷신문 또한 일일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KIKISTAR에 가입을 통해 지면신문.인터넷신문.인터넷방송의 세가지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국국민통합연맹 김성수 총재를 만나 급변하는 시국에 우리 국민이 가야 할 길을 묻는다. 김성수 총재는 무너진 국가 위상을 바로 세우고 도덕과 양심을 회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국격을 향상 시키고 자유민주주의의 세계 일류국가 위상을 세우고자 다음과 같이 국민에게 말씀을 전한다. 오늘날 우리 세대는, 자유·공정·연대의, 21세기 인류 정신에 상응한 민주사회화·복지국가화·공영세계화의 맥류 속에, 인도·태평양시대로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지구촌은 생태계 파괴와 기후대 변화와 자원난 격화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총체적 양극화속에, 미중패권 경쟁과 지역분쟁 분출, 인권탄압 증대와 반지성주의 탁류까지 겹쳐, 전면적 신냉전의 문턱에 선, 위기 국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의 경우 지난 5년은, 소위 내로남불, 갈라치기의 음해·선동속에, 시대착오적 친북 좌파 노선과 팬덤 민주주의, 삼권 독점체제와 거리정치문화로 빚어진, 국기문란과 국정파탄, 부정부패와 국제 고립이 한계 상황에 이른, 혼돈기였습니다. 정녕 1987년 6.29선언 이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이게 나라냐⸥는 최악 무능 정부의 표본적 암흑기,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에,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대통령 내외 이름으로 8월 말과 9월 초에 각계 인사 1만3000여 명에게 추석 메시지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추석 선물로 보냈다. 발송 대상에는 각계 원로와 호국 영웅 및 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누리호 발사에 기여한 우주 산업 관계자, 대통령 선거 운동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 했던 분들이 포함됐다. 대선에서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이 일부만 포함되고 상당수가 빠져 공헌자들이 소외감과 허탈감을 느끼며 큰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게다가 대통령실에서 대선에 공헌하신 분들에게 대통령 감사장을 주겠다고 먼저 연락이 와서 수많은 공헌자들은 7월부터 1-2개월 동안 기대감을 가지고 애타게 기다렸다. 보통 1년 이상, 수개월 이상 매일 밤낮으로 자비 써 가며 선거 운동을 헌신적으로 해 왔던 공헌자들이기에 대통령 감사장과 선물을 다들 고대하고 있었는데 선물은 커녕 몇번 연기된 대통령 감사장이 일방적으로 취소되어 신뢰성에 대한 실망감으로 나타나고 지지자들 사이에 심각한 일탈이 생기고 있다. 한 공헌자는 1년 넘게 수백개 SNS 커뮤니티를 운영 관리하며 밤낮없이 구국을 위해 대통령 당선을 도왔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는 29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은 이승일 대표와 통합사우스카이타운지역주택조합 대진익 자문과의 토크형식으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대진익 자문은 전체 개요를 설명하면서 "업무대행사가 자기가 사업에어리어(Area)를 정해 그 사업지 안에 있는 토지소유자들로부터 토지사용동의서(50%)를 받으면 인.허가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신고필증을 받아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추진하지만, 개정된 법령조차 모집된 조합원이 주택법령을 다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조합원을 가입하면서 추후에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누구에게도 손해를 물을 수 없을정도로 가입하게 함으로써 제도적으로 법령을 더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며 현재 서울만 해도 100개가 넘은 지주택이 추진되고 있으나 실제로 조합설립이 가능한 곳은 10%도 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진익 자문은 조합원 모집시 문제점으로 첫번째는 사업예상부지중 토지 등 소유자의 50%의 토지사용권원 동의서를 확보하면 되고, 두번째는 토지 소유자는 동네에 개발을 한다고 하니 동의를 안해줄 리가 없고, 세번째는 다세대 및 단독부지가 있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