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3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 “김묘선의 인연”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전승교육사 김묘선과 제자들이 2023년 06월24일 오후 5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 풍류공연장에서 김묘선의 인연이 공연 된다. 김묘선은 56여년간에 기나긴 세월을 춤으로 살아왔다. 김묘선의 춤인생은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무대로 승무를 추어왔다. 승무는 변천 과정을 거쳐오는 동안 지역마다 특징이 다르게 전승되었으나, 이번 공연은 이매방류 승무의 원형보존 및 승무 본연의 멋을 지켜낸 온전한 승무를 선보인다. 또한, 전통문화를 통해 영감을 얻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발전시켜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 춤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에서 김묘선의 해외 제자들과 한국제자들이 함께 승무, 살풀이춤 덧배기춤, 노현식안무의 매화잠, 국수호류의 화랭이춤 김묘선류의 소고춤등 이광수 명인의 비나리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 송재영 명창이 춘향가 중 오리정 이별 대목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6월 24일 오후 5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문의 ☎010-2800-9587, 010-4194-4492 전석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우리춤으로 전 세계를 다니시며 후학양성과 문화외교 사절 미국UCLA 한국음악과 교환교수 김묘선선생을 만나보았다. 그는 한 시대를 승무와 살풀이의 명인으로 국가 무형문화재의 예능보유자로 활동하다가 세상을 뜬 이매방 명무의 제자이다. 스승의 자리를 이어받는 승무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예고가 2019년, 9월 초에 있었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예능보유자 0순위였던 김묘선이 탈락한 것이다. 전통 무용계는 물론이고, 국악계, 문화계가 시끄러웠다. 보통은 예능보유자가 세상을 뜨면 그 뒤를 잇는 자리는 전수조교 가운데서 뽑아 왔으나, 승무의 경우에는 유일한 전수조교인 김묘선이 배제되고, 그 아랫급인 이수자 가운데서 한 사람이 예능보유자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평생을 춤과 함께 살아온 선생님은 이매방선생 수제자이며 무형문화재가 되고도 남는 실적과 행적을 보이고 있는데 확인되지 않은 이상한 문화재청 심사가 마음의 상처를 크게 주고 응어리진 질곡의 삶이 춤에 더욱 정진하는 시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인천에 무용전수관에서 각국에서 온 제자들에게 전통문화춤을 전수하고 계시는 선생의 이마에 땀 방울이 송글하다. 우리문화 알리기에 평생을 바치신 열정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변호사)는 25일 서울 마포구 자유민주당 중앙홀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번영 활동 및 내년 총선출마 희망자 등 26명의 『제1기 정치아카데미』참여등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과 함께 첫 강좌 강의를 진행했다. 제1기 아카데미에는 김가빈(26세), 김건우(25세) 등 청년들과 김제식 19대 국회의원, 류두환 ROTC 애국동지회 전 회장과 육사 출신 인사, 김영만 목사 등 종교계 인사, 위명순씨등 시민단체와 문화운동단체 활동가들, 금융기관 퇴직자, 주부 등 각계각층에서 두루 참여했다. 고영주 대표는 개강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좌파세력에 의해 흔들리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구하고 번영을 지속할 수 있으며, 이는 기득권과 특권에만 안주하고 있는 현재의 거대 양당체제를 개혁하지 않고서는 이룰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자유민주당은 도덕성과 품격을 갖춘 진정한 자유투사와 전사들을 제대로 양성하기 위해 이번 정치아카데미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 ‘모든 특권 스스로 포기’ 등의 공약으로 국회에 진출해 정치·국회개혁을 통한 윤석열 정부 성공적 지원과 자유대한민국 체제수호에 헌신할 각오”라고 밝혔다. 자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3년 세종시에 문화 융복합 새로운 개념의 새마을 금고를 창립한다. 행정복합도시 세종시 새마을금고 창립 철학에 <한류 문화의 성지를 중심에 두고 <한류 문화의 성지(K- Culture Holy Land)>로 창립 철학을 삼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뿌리 깊은 나무에는 바람에 많이 흔들리므로 꽃 좋고 열매만 나니, 샘이 깊은 물 가뭄에 많이 그치므로 내(川)가 되어 바다에 가나니」<바람>, <가뭄>을 아픔으로, <샘>, <열매>를 꿈으로 삼아, <한류 문화의 성지를 ‘꿈도 아픔도’ 새마을 금고와 함께 네이밍 하였다. 이것이 세종시 ‘꿈도 아픔도’ 브랜드의 탄생이라고 했다. 브랜드의 네이밍은 <생명>의 탄생이자 씨앗이다. “꿈도 아픔도”는 새마을 금고에서 품고 있는 사랑의 좀 도리, 소셜 성장, 지역상생, 자원봉사, 지역 경제, 복지 사업 등 프로그램과의 동행이다. 꿈도 아픔도 스토리는 여행이 미래다 <여행사 창업>, 아트가 부자다<Artist & ART NFT Gallery> 손님이 답이다<K-Contents Mall &am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가정의달 오월 감동있고 특별한 공연이 있다.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김현철이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어 관객앞에 선다. 클래식공연 하면 관객들은 정장차림으로 우아하고 고풍스럽게 점잖은 공연으로 생각되지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상상을 넘는 즐겁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게 한다. 관객의 옷차림은 자유롭고 남여노소 할것없이 가정의 달 5월을 마음것 즐기는 공연이어서 더욱 김현철의 지휘와 사회가 빛나는 공연이었다. 클래식의 장점을 살리고 관객의 호응을 유도 하며 함께 소통하고 웃고 즐기는 시간은 2시간을 넘기고 20여분의 커튼콜로 시간가는 줄모르게 지나게 한다. 어린관객을 객석에서 무대로 올려 연주자와 관객 모두를 즐겁게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모습은 어디에서 볼수 없는 감동과 웃음으로 공연장에는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1부 - 서곡의 향연 ▶Richard STrauss - "Also sprach Zarathustr!" | 스트라우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Glinka - Opera 'Ruslan Ludmilla' Overture |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Suppe - Lihtcavalry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대안정당 으로 자유민주당이 국민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있다. 전 대검검찰청 공안기획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역임한 고영주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정당이 세간의 화재가 되고있다. 자유민주당은 사회주의 정부에서 자유민주주의 정부로 나라를 바로 세우는것이 이시대 자유우파 기성세대들의 시대적 책임이라 하고 가울어진 국가를 바로 세우려는 뜻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정당정치의 문을 활작열어 놓고 국민참여를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다. 국민의 열망은 변화된 정치를 요구하고 있는 시기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지 않는 심각한 사항이되가고 있는 시대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정신으로 뭉쳐진 국민참여 자발적 정당이되고자 하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초심으로 인간애가 묻어나는 참정치를 위한 정당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자유우파 대다수 국민들은 2024년 총선의 향방에 따라 우리나라의 최대 위기가 올것으로 직시하고 자유우파의 결집을 통해 기존 정치인이 아닌 전문성을 가진 국민참여 선거가 이루어져 우파의 승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시대는 암울한 사회주의로 빗나갈것을 크게 염려하고있다. 현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수는 49개다. 거대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3년 5월 25일 한국철도공사는 서울, 경기, 인천 재난 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11시 8분경 수인분당선 선로 침수로 왕십리~선릉역 간 열차 운행이 일시 중지됐다"라고 밝혔다. 열차 운행 지연으로 승객들 일상생활에 큰 불편 초래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사색의향기_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공동 주최 ‘코리안드림 유라시아평화원정대’ 출발 지난 3년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에 대한 WHO의 종식 선언(2023.5.5)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의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코리안드림 유라시아평화원정대’가 지난 2023년 5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 잔디 광장에서 대장정을 시작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코리안드림 유라시아평화원정대 출정식 : 더케이호텔 (2023.5.8)> 이날 출정식은 공동 주최기관인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이상진 중앙회장, 사색의향기 이영준 이사장을 비롯한 원정대 관계자, 원정대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참석자 모두가 탐방 기간 내내 원정대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여행하기를 기원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1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이하 LAKU)과 사색의향기는 LAKU가 주력하고 있는 ‘코리안드림’과 사색의향기가 글로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평화원정대’ 탐방을 공동 주최키로 협약하고, 이와 연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2기 유라시아평화원정대의 명칭을 ‘코리안드림 유라시아평화원정대’로 새로이 정하고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이하 LAKU)은 2015년 5월 13일,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통일국가의 비전을 세우고 자유와 인권 그리고 정의가 보장된 항구적 통일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취지로 각 계각층의 지도자 및 유력 단체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LAKU의 궁극적 목표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국가 정체성으로 하여 지역, 정파 및 종파를 초월하고 남북의 대립 상황을 극복함으로써 자유와 인권과 정의가 보장되는 세계사의 모범이요 모델이 될 항구적 평화통일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 LAKU는 2월 16일, ‘2023 탈북민과 함께하는 통일운동 원년 선포, LAKU 2023년 사업계획 발표 및 코리안드림 실천결의대회’를 서울 강동구 소재 한국피스센터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오는 2025년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드림 1000만 캠페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날 LAKU 이상진 중앙회장은 2023년을 ‘탈북민과 함께 하는 통일운동 원년’으로 삼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한 데 이어 탈북민들로 구성된 남북통일당 최정훈 대표를 비롯해 중앙당 임원 60여 명과 함께 통일운동에 동참할 것을 결의한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박현주 사단법인 한복진흥원 원장님 자료 에서- 한복은 한국인이 한반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생활해오면서 형성된 것으로, 전통적으로 입어 온 고유의 옷을 말한다. 몽골계 인종 및 우랄알타이어계로 분류되는 한국인은 의, 식, 주를 포함한 생활 전반에 걸쳐 북방계 유목민족의 생활양식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가운데 [의]에 해당되는 한복은 한반도의 지형적, 풍토적 특색의 영향을 받아 생활의 방편으로 변화되어 독특한 생활문화의 일부로 정착되어져 왔다. 이를 전통복, 민속복 혹은 민족복으로 명명하여 현재에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한복의 원형은 스키타이 북방계열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저고리), 고(바지)의 기본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저고리와 치마를 주로 입는 중국의 농경사회 복식형태보다 저고리와 바지의 구조가 발달된 서역계 유목민의 복식 형태에 가까운 것으로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그 원형을 찾아 볼 수 있다. 북방기마유목민의 기본 복식 구조로 추위와 유목생활에 적합하도록 발달되었다. 저고리는 남녀 구분이 없이 소매통이 좁고 길이가 긴저고리를 허리까지 내리고, 통이 좁거나 넓은 바지를 입고, 허리에는 허리끈이나 가죽끈으로 옷깃을 여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