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바른댓글실천연대(이하 ‘바실련’) 12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월 12일 회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바실련은 지난 2013년, 오진국 회장이 잘못된 인터넷문화를 바로잡고 예절과 인성교육을 통한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꽃피우자는 취지로 설립하고, 같은 해 10월 방송통신위원회에 민간단체 등록을 마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이후 바실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절 교육을 펼치는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일선 교육현장을 찾아가 선생님들과 학부형들과 소통하면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대국민 캠페인도 수십 차례 펼쳤고 관련 잡지 '아름다운 댓글문화'도 발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바실련 설립 이후 초대부터 5대까지 회장을 역임한 오진국 회장이 이임하고 제6대 회장으로 이영준 회장이 취임했으며 오진국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이영준 회장은 현재 문화나눔 비영리단체인 사색의향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오진국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버넌스이자 바실련의 책무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군자산의 약속대로 자유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물들인 요즘 민주당 사태로 한때 대중의 기억 속에 잊혀지는가 했던 NL과 PD, 자주파와 민중파 등의 단어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특히 통진당 당권파의 뿌리인 NL(민족해방)파 운동가들이 2001년 전북 괴산 군자산에 모여 다짐했다는 이른바 '군자산의 약속'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군자산의 약속', 즉 '9월 테제'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제도권 정당에 진출해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 '민주노동당'에 들어가는 것을 직접 언급하고 있지요. 실제 이들은 PD(민중민주)계가 만든 민노당에 대거 입당해 민노당 당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또한 "3년 내에 광범위한 대중 조직화를 통해 '민족민주정당'을 건설"하고 "10년 내에 '자주적 민주정부 및 연방통일조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좌파의 정신적 정치적 지주인 주사파. 전대협. 한총련 20년 세월속 우리사회 깊숙히 파고들어 민노총. 전교조. 민주당을 장악한 사회주의 그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어떻게 내주었는지 실로 무서운 일이다. 남한을 접수하고자 하는 북한지령을 실천하는 행동강령 아닌가 한다. 이 글을 읽으면 N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국민의힘 비대위 언론정치 간섭에 흔들리나 언론은 언론노조에 장악되어 정치에 깊히 관여하여 여론을 주도하려고 한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김행 여가부장관 후보자,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등 언론정치에 밀려 자진사퇴 하는 일이 발생 되었다. 구랍 30일 국민의힘 민경우 비상대책위원이 30일 비대위원직을 자진 사퇴했다. 비대위원으로 공식 임명된 지 하루 만이자 '한동훈 비대위' 첫 사례다. 민 비대위원은 과거 발언에 대한 논란 때문에 비대위 출발에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하였다. 그는 이어 "앞으로 저의 위치에서 운동권 정치 청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 였다. 언론이 정치에 사사건건 깊이 개입하는 사례를 극복하지 않는 한 여당 지도부는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다. 좌파에 장악된 언론노조의 전략인 우파 갈라치기 이간질 아니면 말고식 언론의 집중보도 형태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켜 언론이 정치에 개입하는 사례가 되고 있다. 언론의 여론몰이에 상처를 입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박근혜 전 대통령, 김필여 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민경우 전 비대위원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언론의 정치 놀음에 휘말려서는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언론인의 정치 참여에는 원칙이 존재해야 한다. 우선 언론인은 '공직자'와 마찬가지로 선거 전에 '발행인/편집인' 뿐만 아니라 '기자'로써도 활동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선거에서 낙선하면 두번 다시 '언론계'로 들어와서는 안된다. 그런데 현행법에는 교묘하게 피해가는 방법을 두고 있다. 우선적으로 언론인이 '발행인/편집인'을 그만두면, 정기간행물 등록증 사본을 첨부하도록 법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냥 언론사 자체적으로 발행한 '사직서'만 제출하면 되게 되어있다. 그러니 선거에 낙선하면 다시 기자 행세를 하고, 다시 '발행인/편집인'을 하는 것이다. 올해 2024년 치뤄지는 국회의원 선거부터 '언론인'이 정치에 뛰어들면 두번 다시 '언론인'으로 돌아올수 없도록 '현행법'을 수정해야만 한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는 이러한 '언론인'이 정치에 뛰어든 예가 두가지 존재한다. 첫번째는 강화군수 선거에 뛰어든 경우이고, 두번째는 강화군의원 선거에 뛰어든 경우이다. 강화군수 선거에 뛰어든 잡지를 만드는 '언론인'은 낙선이후에도 정신 안차리고, 그냥 '기자'를 하고 있다. 얼굴이 두꺼운 것이다. 왠만한 사람은 그렇게 행동을 할수가 없다. 강화군의원으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2024년 04월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한 김필여 예비후보는 경기 안양 동안을 지역은 경기 서부권역을 방어하는 국민의힘 둑이라 하며 이 둑을 무너트리려 하는 민주당에 맞서 과천, 의왕, 군포, 안산, 시흥, 야권이 강세인 이 지역을 여권 다수 당선 지역으로 변화시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선다고 했다. 또한 국민의힘 올드보이가 국회를 기웃거리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시대정신을 읽지 못하는 처사라고 하였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사에서 “국민의힘보다도 국민이 우선이다. 오늘 국힘 비대위원장으로서 정치를 시작하는데 선민후사, 저부터 실시하겠다. 동료 시민과 이 나라 생각해서 용기있게 헌신하겠다” “국민 공복(公僕)”인 우리가 국민 누구에게든 더 잘해야 한다. 낮은 자세로 국민만 바라보겠다. 정치인은 진영 이익보다 국민 이익이 먼저”라고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우리 당에서는)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한 분들만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26일 취임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우리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는 달라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또 “당선이 된 후에라도 약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의 편의시설공사는 햇수로 3년여 만에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하루 통행인구 10만명 넘는 지하철로 2호선과 5호선을 환승할수 있는 교통요충지이다. 영등포구청역에서 하행 두정거장을 가면 신도림역이고 상행 한정거장 이면 9호선을 환승하는 지리적 중요한 역이다. 영등포역 4번출구는 2021년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하여 착공을 하였지만 수차례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면서 2023년 12월 준공하게된다. 공사기간중 주변상가는 거의 초토화 되다시피하여 소상공인의 무덤이 된지 오래다. 공사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로 상권이 형성되지 못하고 매출의 급 감소로 이어져 상가를 포기하고 주인이 바뀐 업소가 부지기 수이다. 사진에서 보듯 상가를 출입하는게 통행로의 축소로인해 비좁고 어렵기도 하지만 여닫이 문으로 인하여 상점안에서 고객이 밖으로 나올때 문을 열게 되면 통행자와 부딪히는 안전사고도 빈번하게 일어 날수 있는 사항이다. 공사기간중 유동인구 감소는 물론 공사연기로 인한 통행불편은 주변상가의 생사를 가를 만큼 소상공인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다. 피해 소상공인들은 지하철 유동인구 편의 시설로 수년간 인한 피해를 입고 희생당하고 있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헌법재판소에는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입법적 개선과 법령 개정의 보충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2023년 10월 10일 국정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의 데이터가 조작될 수 있음을 발표한데 이어 나온 내용이어서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23년 10월 26일에 “공직선거법 제158조 제3항 위헌확인”(2022헌마231, 240, 267)에 대한 결론을 게시하였다. 이는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단장 위명순(57세))이 제20대 대통령선거시 불법선거의 의혹을 가지고 2022년 11월 22일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에 기인한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이 헌법소원심판을 신청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전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서 일련번호를 떼지아니하고 이를 선거인에게 교부하도록한 공직선거법 제158조 제3항이 청구인들의 선거권 등을 침해한다. 둘째, 공직선거법 제158조 제3항이 비밀투표원칙에 위배되고, 평등권을 침해하며, 2차원 정보무늬인 큐알(QR)코드가 표기된 사전투표용지를 발급한 행위가 국민주권주의의 원리 등에 배치되고 선거권 등을 침해한다. 셋째, 사전투표관리관이 투표용지에 자신의 도장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달 30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있었던 북한의 득점 장면과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2일 보도하면서 한국을 ‘괴뢰’로 표현했다. 매체는 “경기는 우리나라 팀이 괴뢰팀을 4: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타승한 가운데 끝났다”고 전했다. TV 화면에도 팀 호칭을 ‘괴뢰’라고 표기했다. 북한은 그동안 남한을 지칭할 때 보통 ‘남측’ ‘남조선’이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현재 남북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남조선’이라는 표현보다 격하된 ‘괴뢰’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괴뢰’로 부르는 북한 TV|작성자 양승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골목을 만드는 사람들 대한민국의 빛나는 보석이 있다. 유구함으로 다듬어지고 온전함으로 따뜻함을 체워주는 (전통문화 보석)이다. 온 인류가 찾아와 제일먼저 만나고, 떠나는 날 추억을 담아 간직하고 싶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제 1거리 인사동이다. 우리는 (전통문화 보석)의 대하여 함께 질문과 답을 얻으려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골목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남 인사마당의 일월오봉도 북 인사마당의 붓봉밑으로는 개천이 흐르고 있다. 인사동 개천이다. 백악산 말 바위, 병풍바위 기운을 모아 정독도서관을 흐르는 개천이다. 어디 그뿐이랴 가회동 마을마다 샛강처럼 지류가 모아져 낙원상가 밑으로도 개천이 흐른다. 운현궁 앞마당이 개천이다. 탑골 공원은 흥국사의 가람 자리다. 남 인사마당에서 북 인사마당까지 흥국사 가람 터다. 성성한 기운은 백악 인왕의 정경이 숨쉬듯 안아 품고 인사동 마당이 풍세를 터안고 있음이다. 대한민국 빛나는 보석임에는 틀림이 없다. 옛 포도청자리에서 안국역 터전에 종로경찰서가 자리를 잡은지는 역사가 깊지 않지만, 뜬금없이 인사동 자락에 종로경찰서가 자리잡게 되었다. 인사동의 골목을 꽉 틀어 쥐고 있다. 인사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10월 영혼의 미술관 책방 문을 열다 독이든 설탕을 치유하는 책방 우리는 <책방>을 설계하고 꾸려 10월에 문을 활짝연다. 책방의 이름은 독이든 설탕을 치유하는 <영혼의 미술관 책방>이다.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이 어느날 독이든 설탕에 병든 것을 알게 되었다. 반지성주의 시대다. 우리는 독이든 설탕에 병든 반지성주의는 약이 없음을 알고 있다. 유일한 방법은 오랜 노력과, 학습, 공유토론, 뉴 미디어 연대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다. 문화다. 우리의 <책방>은 자유대한민국 국민모두가 함께 하는 <책방>임을 알린다. 인사동 14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목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갤러리 까페에 책방을 꾸렸다.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독이든 설탕에 반지성주의 시대를 치유하는 책방이다. 1. 반지성주의 시대의 독이든 설탕 우리는 <독이든 설탕>을 알게 되었다. 초콜렛처럼 달콤하고 레몬향처럼 은은하게 만난 <추억>이 나의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독이든 설탕>임을.,, 우리는 TV, 인터넷, 신문, 방송, 책 속에 멋진 영웅담, 훌륭한 이야기, 따뜻한 사랑, 사소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