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 역사유적지를 국가가 인수하고 레고랜드사태와 중도유적사태를 정부가 수습하라는 주장이 제기가 되고 있다. 실제로 강원도에서는 더이상 중도유적에 대한 어떤 처리방안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4월 12일 강원도청 앞에 1인시위를 하고있는 텐트 등을 철거하라는 행정대집행 계고장만 내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시절 벌였던 '레고랜드 사태'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 또한 아무런 해결방안은 커녕 벌써 취임한지 1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도 레고랜드사태에 대한 본질적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과거 '레고랜드 진상 위원회'라는 단체를 만들었던 것조차 김진태 전 국회의원 시절 그저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위한 정치적 쑈(SHOW)에 불과했다는 평가이다. 3월 24일 국회심포지엄에서는 국혼포럼 심백강 박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강원도 춘천 중도현장을 방문해서 레고랜드 철거, 중도유적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해서 국혼대통령으로 우뚝서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서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이제 더이상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도정에 기대를 하기는 힘들것이며, 국가에서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제31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를 4월 11일 오후3시에 개회했다.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릉 산불로 불참하고 산불지휘로 강릉으로 갔다. 다음은 강원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건의문 전문이다. [강원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건의문] 강원도는 남북 대치의 접경지역, 수도권 물 공급을 위한 수자원 보호구역, 산림 및 자연환경보전지역 등 지리적 특성과 법률적 규정으로 강원도 전체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여러 규제와 제약을 받아 지역발전이 저해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강원도민들은 휴전이후 70년간 그 고통을 묵묵히 감내하고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특별한 희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생산기반의 취약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지역총생산액(GRDP)은 전국대비 2.5%에 머무는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민들이 수년동안 정부에 호소하고 건의한 것이 바로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제주, 세종, 전북 등 특별자치를 추진하거나 요구하는 타 시·도와 비교할 때 다음과 같은 특별한 이유와 당위가 있습니다. 첫째, 강원특별자치도 추진은 여당과 야당이 그 필요성을 인식하여 지난 20대 대통령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 보존단체 연합은 4월 12일 14시 강원도청 앞 노숙농성장에서 강원도청의 '행정대집행'에 맞써 '행정심판 청구 및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했다. 중도지킴이 이모씨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시절에도 이렇게는 안했다"며, "그나마 김진태 강원도지사 취임을 축하하며, 레고랜드 문제와 중도유적 보존 문제가 해결이 될것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이건 아니다"라며 "김진태 전 국회의원 시절에 중도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우리 시민단체와 같이했던 행동이 모두 거짓임이 밝혀졌으며 정치인의 이중적인 두얼굴을 보고 있으니 역겹기까지 하다"며 분개했다. 오정규 대표는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을 요구하는 중도유적 지킴이의 1인 노숙농성 시위 텐트를 철거하라며 김진태 강원도청이 행정대집행을 예고하는 계고장을 붙여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행정심판 청구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태 전 국회의원은 '춘천 레고랜드 시민검증특별위원회'를 출범하며 이들 시민단체와 같이 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 중도 관련해 강원도청 앞에서 1인시위중인 상황에 대해 강원도청이 '행정대집행'으로 맞써고 있다. 강원도청은 최근 '김진태 강원도지사'문제로 언론과의 전쟁을 벌이더니, 이제는 '시민단체'와도 전쟁을 벌일 태세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시민단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과거에 같이 했던 전력이 있다는 사실이 논란이다. 그당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시절이었고, 김진태 그당시 전 국회의원은 시민단체와 연대해 활동을 해왔는데 본인이 강원도지사가 되어서는 '행정대집행'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정치인'이 시민단체를 이용했다는 것으로 '이중성'을 여실히 드러내는 셈이다. 강원도청 앞 1인시위 앞에는 '강원도청'이 두번째 행정대집행을 예고하는 계고장이 붙어있고, 이제 시민단체와의 전면전은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결국 이싸움을 통해 피해를 보는건 '김진태 강원도지사' 본인뿐이다. 국민의힘 정치인으로 과거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정을 비판하기위해 '시민단체'를 이용하고 자신이 강원도지사 시절에는 행정대집행을 벌인 사악한 '강원도지사'로 기록될뿐이다. 한편 강원도의회는 오늘 11일 오후 3시부터 임시회 본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의회 김기철 도의원(정선읍,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화암면, 남면,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이 제318회 임시회에서 생명연구자원 확보‧관리‧활용을 위한 5분 발언을 할 예정이다. 다음은 5분 발언 전문이다. 생명연구자원 확보‧관리‧활용을 위한 5분 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정선 출신 김기철입니다. 저는 오늘 강원형 미래산업육성을 위해 생명연구자원의 확보와 관리 그리고 활용에 대해 검토를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생명연구자원을 얘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고야 의정서의 배경을 말씀드려야 합니다. 2010년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나고야 의정서’ 채택 이후, 우리나라는 2017년 8월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 이 발효되어, ‘나고야 의정서’의 본격적인 시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생물자원을 생물주권으로 인정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후 세계 곳곳에서 자원수집, 보존기술개발, 자원가치평가, 정보화 등 생물자원, 생명연구자원,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앞다투어 유용한 물질을 확보하기 위해 필사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생물자원의 이용국인 선진국과 제공국인 개도국 사이의 특허분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제318회 강원도의회 임시회를 4월 11일부터 1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18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1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으로 제318회 강원도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제319회 강원도의회(임시회) 회기 협의의 건, 강원도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원도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명칭 변경을 위한 강원도의회 규칙 일괄개정규칙안, 2023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의회사무처 소관)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제1차 본회의는 오후3시에 열리며 제318회 강원도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2023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휴회의 건, 기타 안건, 5분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제318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는 오후4시에 열리며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의사일정 결정의 건, 강원특별자치도 추진현황 보고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4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이 시민단체와도 전쟁에 돌입했다. 현재 강원도청 앞에 1인시위를 하고있는 시민단체를 상대로 '행정대집행 계교장'을 통해 9일까지 철거를 해달라고 한다. 강원도청이 '언론과의 전쟁'을 통해 KBS, MBC와 싸우고, 이제는 시민단체 1인시위와도 싸우고 있다. 시민단체 방모씨는 서울과 강원도청을 왔다갔다하면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데, '행정대집행'에 맞써 싸우기위해 9일에는 서울행을 포기하고 10일날 벌어질 '행정대집행'에 대비해 강원도청 앞에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시민단체는 현재 춘천 중도에서 '레고랜드 반대, 중도유적 보존'을 위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때부터 싸우고 있으며,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그당시에는 해당 시민단체와 관계를 유지해놓고, 강원도지사에 당선되고 나서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강원도청 앞에서 노숙투쟁하는 것을 막는다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 반대, 중도유적 보존이라는 이유로 시민단체와 연대한것은 '거짓'임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것으로 정치인의 양면성이 드러나는 계기가 될것이며, 그로 인해 '김진태 정치인'의 이미지는 크게 손상될것이다"라고 강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청이 연일 '언론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최초 KBS와의 보도내용을 문제 삼더니 이번에는 MBC의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9일 입장문을 보도자료로 보내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영천시 기독교 연합회(회장 우기진)는 9일 영천제일교회에서 2023년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우기진 영천시 기독교 연합회장 및 연합회 임원, 성도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대축일이다. 이날 행사는 1부로 영천시 기독교 연합회장 우기진 목사의 묵도를 시작으로, 양유종 목사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 신앙을 위하여’, 정희봉 장로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박정호 목사의 ‘영천시 발전과 성시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모두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행사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주요내빈소개 및 축사, 찬송, 폐회기도 순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2부 행사가 끝난 뒤에는 참석 내빈과 기독교 연합회원 및 성도들이 영천시의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를 함께 염원하자는 뜻으로 구호제창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을 축복하는 부활절에 영천시의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 주신 기독교 연합회장님을 비롯한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 부활절 축복의 기운을 받아 대구 군부대 유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지난 7일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힐컨벤션에서 2023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내빈들로는 스페이스그룹 심원일 명예총재, 대회장 강수경, 조직위원장 이도아, 스페이스골드그룹 이경표 상임고문,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이기정 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MC는 방송인 이프로가 맡았으며, 심사위원에는 노충량, 하리수, 김학도, 우덕수, 박명숙, 손보현, 양윤우, 허필 등이 참여하였으며 심사위원장에는 노충량교수가 위촉됐으며 허필대표는 베트남에서 FEEL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3스페이스 골드그룹 모델선발대회 및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키미 한국대표 모델 선발 첫회를 시작으로 기존의 모델 대회와는 개념이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인재를 선발하는 대회로 선발된 인재는 SG스페이스 그룹 관계사에서 배우, CF모델, MC, 리포터, 해외무대진출 기회부여,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대회에는 유명 배우를 비롯하여 모델, 쇼호스트, 가수, K-POP 안무가, 대학교수, 대학생 등 무대에 올라다 강수경 수석대표는 개회사에서 "앞으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