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고등법원(청주) 청주제1형사부 '충주90대 노인 살인사건' 항소심 2심재판이 11월 21일 박은영.신동준.도우람 법관 주재로 청주에서 열렸다. 이번 공판기일에는 피고측 변호사가 피고를 증인으로 내세우고, 사건 발생 시점의 동영상을 시청했고, 피해자측 변호사는 유가족 대표 고희준씨에게 증인석에서 유가족 입장을 재판부에 알리는 기회를 줬다. 이날 유가족 대표 고희준씨는 "충주90대 노인 살인사건은 우리사회에서 두번 다시 발생해서는 안될 사망사건으로 경로사상이 무너지고 특히나 CCTV가 나오기전까지 범죄사실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너무 나쁜 사건이다"라며, "중학교 동창인 공동정범들은 아직도 반성은 커녕 떼를 지어 재판정을 찾아오고 있으며 저는 살해의 위협을 느끼고 있어 몸에 항상 가스총을 소지하고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이 우리사회에 경로사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법의 엄격한 적용으로 단순한 폭행치사가 아닌 살인죄로 엄벌에 처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라고 외쳤다. 한편 재판부는 이날 피고측과 유가족 대표의 얘기들을 들으며, 12월 12일에 선고를 바로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3차세계대전의 시작은 결국 '김정은'때문이다. 결국 '김정은 집단'이 전세계의 '악의축'인 셈이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시절에 벌인 '가짜 평화쇼'를 통해 김정은의 주가는 하늘을 찔렀다. 김정은이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같이 만나는 장면을 통해 일약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며 '악의축'인 김정은을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어준게 결국 '문재인 정부'였다. 문재인정부의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면 대한민국이 그 5년안에 망하지 않은게 기적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정부'의 문재인 전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나? 김정은에게 건네준 'USB'안에 무슨 내용을 넣어서 줬는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해명이라도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그것이 진정한 '국민들의 알권리' 아닌가? 또한 문재인정부가 일약스타로 만들어준 두번째 인물은 다름아닌 '윤석열-김건희 부부'였다. 문재인 정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사를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2019년 7월 25일에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한게 바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왜 이런 '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크라이나가 11월 19일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을 러시아 본토에 타격함으로해서 세계3차대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셈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오전 3시 25분 우크라이나군이 접경지 브랸스크주에 에이태큼스 미사일 6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으며 이어 러시아 방공시스템이 6발 중 5발을 격추했으며 나머지 1발에도 손상을 입혔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측은 성공적 공습이었다고 주장했다. 공격의 성패를 떠나 이 공격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전술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을 러시아 본토에 타격한 첫 사례여서 확전은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내년 취임식을 준비중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현직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으로서는 최근의 미사일 사거리 해제와 이번 우크라이나 가 러시아 본토에 미국산 미사일을 발사한 이번 사건이 어떤 정치적 의도가 숨겨져 있는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단기4357년(2024) 11월 22일 오전 11시에 순국선열사당 무궁화홀에서 내년 일제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3위를 모셔오기로 하고, 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가진다. 유해봉환위는 2017-18년 3차례에 걸쳐 33위, 33위, 35위, 총 101위의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를 일본에서 봉환해와, 7대종단과 함께 남북해외가 함께 모셨고, 다시 33위를 봉환하기로 일본 국평사와 유해봉환위가 합의했다. 이정희 위원장은 "지난 7월 위원장직을 맡아 관동대지진 추모제와 봉환위 101위 위령제를 개최하고, 내년에 33분을 모셔올 때는 땅에 안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했으며, “강제징용 유해를 땅에 안장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추진하고 있고, 사단법인 만드는 것도 그중 하나”라고 밝혔다. 지난 유해봉환위 101위 위령제때, 101위 강제징용 유해를 고국으로 봉환케한 일본 국평사 윤벽암스님을 초청했던 유해봉환위는, 비정치적인 유해봉환의 일이 남북간 경색과 정부의 불허로 무산되었다며, “돌아가신 조상을 모시는 인도적 문제를 정부가 불허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법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증인신문'이 맞냐라는 제보에 따라 인터넷상에는 '증인심문'과 '증인신문'중에 어떤게 맞는지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신문(訊問)은 증거(입증방법)의 일종으로 법원이나 기타 국가기관, 당사자 등이 증인, 상대 당사자, 피고인 등에게 말로 물어 조사하는 절차. 알고 있는 사실을 캐어 묻는 행위(조사)라고 되어있고, 신(訊)은 물을 신(신문, 고신, 증인신문, 피의자신문)을 뜻한다. 마찬가지로 심문(審問)은 재판의 일종으로 법원이 당사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에게 서면이나 구두로 개벌적으로 진술할 기회를 주는 절차. 자세히 따져서 묻는 행위(확인)를 의미한다. 여기서 심(審)은 살필 심(심판, 심사, 심리, 구속 전 피의자심문, 문서제출명령 신청 시 제3자에 대한 필요적 심문, 가처분 절차상 필요적 심문)의 뜻이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쓰는 '신문'이란 뜻은 언론사가 발행하는 '지면신문'을 통상적으로 지칭하고 있어 법원 용어로 '신문'이란 용어를 쓴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인다. 신문(訊問)과 심문(審問)이 비슷한 의미의 뜻으로 사용된다면 굳이 '신문'으로 써서 오해의 소지를 벌이기보다는 '심문'으로 하는것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생계형 체납자 371명의 처분을 중지하고, 총 406건의 압류재산(부동산 116건, 차량 290건)을 해제한다. 이번 조치로 구제된 체납액은 총 21억 7800만 원에 이른다. 구는 실질적인 징수 효과가 없는 압류재산 3671건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지난달 21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 중지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중지 대상 재산은 부동산의 경우 평가가액이 100만 원 미만이거나 공매 처분이 반려된 매각이 불가능한 경우, 자동차는 연식이 20년 이상 (2003년 이전 등록)되었거나 체납자 지분이 5% 이하로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경우다. 압류재산은 구청 홈페이지에 1개월간 공고되며, 11월 중 압류가 해제될 예정이다. 이로써, 그동안 압류재산 때문에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아온 생계형 체납자들이 회생의 기회를 얻게 되며, 구는 보다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에 집중할 계획이다. 압류 해제 후 다른 재산이 없는 체납자는 5년의 소멸시효가 진행되며, 이 시효가 만료되면 체납세금에 대한 징수권이 소멸된다. 다만, 구는 5년 동안 해당 체납자의 부동산 및 기타 재산을 정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16~17일 사하구 수협다대공판장 일원에서 '제9회 다대포 어항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대포 앞바다에서 잡히는 계절 어류인 방어와 아귀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 이번 축제의 큰 특징이다. 축제 기간 난타장구 공연, 수산물 경매, 가요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다대표 어항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다대어촌계와 부산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수협중앙회,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부산해상풍력(주), 미광냉동, 성창기업, 대선조선, 다대수병원, 새로미어묵에서 후원했으며, 노래하는 울트라MC 방송인 노민의 사회로 최천일, 한영, 우회, 문철식, 김류현, 나이샌스, 오북난타, 현희, 황민우, 황민호, 전창식, 서지오 등의 초청가수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주)비에프씨씨 최영희 대표와 절친인 가수 서지오는 'BFCC 아친(아름다운 친구)합시다' 챌린지 행사를 하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최영희 대표는 KBS,MBC악단장출신 나욱종 단장이 이끄는 나나엔젤스합창단 단원으로서 많은 노래봉사도 함께하며 이날 BFCC 아친합니다! 챌린지에 함께 동행했다. 친환경화장품 전문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7월 30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 내려 충주경찰서를 방문하기위해 취재차 충주를 최초로 방문했다. 그 당시 충주공용터미널 앞에서 예물받지 말라고 시위하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을 처음 봤다. 이성미 원장은 "가난한 자가 교회 오지 못해서 이토록 슬프다"라며 "하나님께서 교회예물을 원하지 않고, 성경에는 분명히 예물이 금지됐다"고 현수막을 내걸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20여년동안 많은 취재를 하면서 종교 분야도 취재를 많이 해왔지만 "예물 받지 말라"고 하는 시위는 그날 처음 보았다. 취재를 하면서 이성미 원장 주장이 맞는지 여부를 알아보기위해 본지 기자가 성경구절을 직접 검색해 읽어 보았다.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말한 내용은 정확히 성경에 쓰여져 있었다. 이성미 원장도 프로그래머이고 본지 기자도 코오롱그룹 전산실 출신 프로그래머였다. 분석해서 결과를 도출 시키는 것이 프로그래머의 업무라서 그때부터 이성미 원장을 취재를 해왔다. 취재 결과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충주에서 태어났고 어느날 하나님이 직접 부르셨다며, 충주중부감리교회로 가라는 얘기를 하나님께 듣고 감리교 6,001곳에 편지를 쓴것도 사실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특별 홍보관의 김소연 분양 본부장은 "럭셔리 주거 공간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만의 투자 가치를 직접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연 본부장은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학과 66기 석사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투자관리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 1급 자격증을 보유한 분양업계에서는 정평이 난 인물이다. 김소연 본부장에 따르면 "럭셔리 주거 공간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서초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라 투자가치가 높다"라고 밝혔다. 또한 "각종 개발수혜도 기대된다. 먼저 단지 인근 서초동 국군정보사부지에는 축구장 13개 규모의 ‘한국판 실리콘밸리’ 개발이 본격화돼 2028년 완공 예정이라 개발호재에 따른 헤택도 누릴 수 있다"며, "서초구 양재~강남구 일대 양재 R&CD도 개발 예정이며, 경부고속도로 용인기흥~서울양재간 구간 지하화가 완료되면 전국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1부터 5까지 다양한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친환경화장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BFCC(대표이사 최영희)는 지난 10월 28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제1회 2024 슈퍼TOP모델 선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진행자로 조영구, 낸시랭이 MC를 맡았고 홍보대사로 국민원로배우 나문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미시즈&시니어 누구나 자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 대회로 조이뉴스24, 콘텐츠파크가 주최하고 OK뷰티시니어모델협회과 ㈜애드클래스가 주관했으며 아이뉴스24, 여신모델엔터테이먼트, 나의 피알시대가 공동진행했다. 대회장이자 콘텐츠파크 엔터테이먼트 회장인 이우룡 회장은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벅찬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뜨거운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개회사를 선언했다. (주)비에프씨씨는 자기전에 덧발라 주름을 지워주는 일명 주름지우개크림인 원더브이크림을 아름다운 참가한 전 모델들에게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협찬을 하였고 대회 슬로건인 ‘절대 공정’으로 30여명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서류심사에 일조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비에프씨씨는 동아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이며 과학기술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