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진(眞)전복삼계탕 강남구청점은 입구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 있어 주변을 따스하게 만든다. "매일매일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님, 택배기사님을 위한 커피, 음료 박스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본지 기자는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방문했는데, 가장 먼저 이 문구를 보며, 식당 이곳저곳을 살펴봤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眞)전복삼계탕의 모습이 주목을 끌었다. 누가 생각해놨는지 모르지만 보자마자 핸드폰을 꺼내 찍게 만드는 모습이다. 삼계탕과 전복을 함께 즐길수 있는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가 나오고, 마침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고,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나왔다. 맛과 정(情)을 함께 느끼게 만든 아름다운 마음씨가 넘쳐나는 그런 음식점이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복원단체연대(대표 오정규)는 6월 4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안테나라는 연예대행,공연기획,영상물 제작/영상물,음반 유통을 하는 회사 앞에서“우리역사를 파괴한 레고랜드를 홍보하지 말라”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MC유재석을 포함한 인기 연예인들이 며칠전 춘천 중도섬에 와서 레고랜드를 배경으로 인기방송프로그램 런닝맨을 촬영한 것에 대해 어떻게 자기나라 역사파괴 현장에 와서 그 역사파괴 주범인 레고랜드를 홍보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할수가 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도유적지킴이 이모씨에 따르면 "공인이라면 당연히 국민들에게 올바른 문화를 선보이고 안내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인기 연예인들은 국민들에 대해 문화적 파급력이 지대하므로 더더욱 올바른 문화를 선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 하겠다"라며, "국민MC 유재석과 동료 연예인들 그리고 ㈜안테나에서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지켜내는 활동을 하여야 할 것이며, 진정한 한류문화를 널리 전파하여 주기를 우리시민들은 바라마지 않는다. 진정한 한류란 무엇이겠는가? 유구한 역사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2025년 6월 3일 저녁 8시에 발표됐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51.7%,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9.3%로 발표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우리투데이가 6월 2일 창간 4년만에 대판싸이즈에서 타블로이드판으로 교체해 지면신문을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면신문 1면에는 '제21대 대통령 당선인 소식'을 6월 3일 발표가 되는 즉시 6월 4일자로 게재할것이며, 민족진영의 정책간담회를 통한 새로운 대통령에게 바란다라는 내용도 함께 지면에 실을 예정이다. 한편 우리투데이는 2021년 6월부터 시작해서 2025년 6월을 기점으로 만 4년째이다. 창간 시점부터 대판싸이즈를 고집했던 우리투데이 입장에서 이번 '타블로이드판'으로 지면신문을 교체한것은 획기적인 '변화'의 시작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당구연맹 소속 정석근 당구선수가 '정석당구교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당구의 정석을 알리고 있어 화제이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한 당구장에 머물러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당구장을 돌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석근 당구선수는 개인별 맞춤방식으로 당구의 자세교정부터 기본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당구를 가르치고 있어, 정석근 당구선수를 통해 배운 당구인들은 호평을 하고 있다. 본지 기자 또한 과거 정석근 당구선수가 가르쳐준 몇가지 기본기를 통해 자세 교정을 했으며, 많은 효과를 봤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당구를 보다 쉽고 간단하게 이론과 실기를 가르쳐 드립니다"라며, "당구를 열심히 치는데 잘 안되는분, 기초가 너무 부족하신분, 좀더 고수가 되고 싶으신분, 당구선수가 되고 싶으신분은 연락주시면 1:1로 가르쳐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정석근 당구선수는 1990년 인천당구연맹 선수로 입단해서 1995년 터키당구월드컵 국가대표, 1998년 아시아선수권 대회 5위, 2001년 SBS우수선수권 대회 준우승, 2006년 팀 토너먼트 전국대회 우승, 2008년 여수 전국체전 3쿠션부문 2위, 2009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관위가 지난 5월 24일~25일 양일간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선거관리위원회 활동 및 중립성·공정성 평가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총 1,512명의 조사규모로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컴퓨터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CATI, 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으로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는 응답율이 21.0%(무선전화 20.8%, 유선전화 22.3%)이다. 이번 조사에서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단속 활동에 대한 신뢰도'는 신뢰한다가 60%, 신뢰하지 않는다가 34%에 달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 활동 및 중립성·공정성 평가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가 32.9%, 보통이다가 39.3, 잘못하고 있다가 21.8%이다. 가장 중요한 투표·개표 등 선거사무의 공정한 관리에서는 잘하고 있다가 44.1%, 보통이다가 27.9%, 잘못하고 있다가 20.3%이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 활동 평가의 기타부분에는 잘하고 있다가 5.7%, 보통이다가 12.1%, 잘못하고 있다가 79.7%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시니어패션쇼가 전국 지자체의 지역행사에 필수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니어패션쇼는 가장 먼저 지역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의 대부분이 50~70대인점과 맞물려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니어패션쇼 많은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특히 '이미진 사단'으로 불리우는 시니어패션쇼 멤버들은 기성모델 뺨치는 다양한 기획력과 표현력으로 시니어모델 업계에서 뚜렷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미진 사단을 이끌고 있는 이미진 대표는 "사단법인을 준비중에 있습니다"라며, "전국 253개 지자체의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위해서는 사단법인 체계를 통해 모델 워킹부터 교육시스템, 패션쇼에 입을 옷의 기획, 구성 등을 전담할 체계, 그리고 각 지역의 패션쇼를 참여할 지자체 단위의 전국조직 등을 위한 관리조직 등 사단법인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자체에서도 '시니어패션쇼'의 호응도가 높은것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가수 위주의 지역행사는 고비용 저효율 등의 이유로 기피되고 있는 반면에 시니어패션쇼는 비용대비 효율성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6.3대통령 선거 이후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1년동안 시니어모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5월 31일 강원 주문진항에 위치한 강릉시수협에서 열린 어촌계 현장간담회에서 강릉 어촌 계장들과 대화를 하고, 강릉시내 유세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김문수 후보는 "교통이 복지라 생각한다. 저는 반드시 철도 대통령, 교통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고속철도를 빨리 뚫게 뒷받침하고 자영업자에 대한 이자를 낮추고 (강원 지역에) 고급 일자리를 많이 유치하겠다"고 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금속노조 콜트악기 지회는 지난 5월 25일 기자회견을 대법원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안기부 콜트악기 노조 탄압”기자회견을 했다. 1990년 콜트악기 노동조합 간부로 활동하던 중 노조파괴 전문가의 지목으로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현 국정원)에 연행돼 불법구금 및 가혹행위를 당한 방종운(68) 금속노조 콜트악기 지회장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로부터 진실규명(피해 확인) 결정을 받았다. 19년째 노조 책임자로 지금도 거리투쟁을 벌이고 있는 방 지회장은 “노조가 회사를 탄압한 게 아니라 회사가 노조를 탄압한 것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됐다”고 말했다. 진실화해위는 5월 13일 오후 열린 제109차 전체위원회에서 방 지회장이 신청한 ‘안기부의 불법구금 등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중대한 인권침해로 판단하고 국가에 공식 사과와 피해 및 명예회복을 위한 적절한 조처를 하라고 권고했다. 방 지회장은 1987년 전자기타 수출 한미합작회사인 콜트악기에 입사해 1988년부터 노동조합 교육선전부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입사 3년 만인 1990년 12월13일 같은 노조 간부의 자택에서 안기부 직원에 의해 연행돼 구금됐다. 방 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는 5월 30일 인천지방법원 인근에서 볼일을 마치고, 사전투표를 했다. 투표장(행정복지센터)에 갔더니 관외투표로 안내를 받아 선을 따라가니 안내하시는 분이 '신분증'을 스캔한다. 그리고 신분증 앞뒤를 확인한다. 그리고 신분증 검사를 마치고, 투표용지와 봉투를 받아 투표소로 가서 기표를 하고 봉투에 넣어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고 나왔다. 이제 사전투표를 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하러 주소지로 간다. 과연 사전투표를 한 본지 기자가 본투표를 할수가 있을까? 신분증 검사를 마치고, 이 사람이 '사전투표'를 했다는 사실을 어딘가에는 '등록'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야 이 사람이 '본투표'를 할때 체크가 될텐데....... 본지 기자는 5월 30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6월 3일 본투표를 하러 간다. 과연 사전투표를 한 본지 기자가 본투표를 할수가 있을까? 그 결과에 따라 '사전투표'가 얼마나 황당한 제도인지 여부를 확인할수가 있다. 선관위는 이러한 경우에 대해 어떤 대비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