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2024년 1월 7일 이색적인 패션쑈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LMJ(이미진) 사단으로 불리우는 총 26명의 멤버가 만들어낸 이번 무대는 기존의 '기성 패션쑈'에서는 볼수 없는 놀라운 장면이 연출됐다. 처음 등장할때부터가 수상했다.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의 한쪽편에 모델들이 앉아 있다가 1명씩 올라가더니 총 5명의 모델이 무대를 채우자 갑자기 남자 댄서가 등장해서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빠른 템포의 음악속에서 댄서의 몸짓 하나하나에 의해 모델들이 동작을 이어갔으며, 그 모습은 글로 표현할수가 없을만큼 화려하게 다이내믹한 구성이었다. 이번 패션쑈를 준비하고 기획한 국제패션모델 이미진 시니어파트 대표는 "우리만의 패션쑈를 하고 싶었습니다. 기성 무대에서는 볼수없는 기획을 통해 우리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패션쑈에 참가한 이모씨는 "저희 이미진 사단은 직장을 다니며, 평상시에는 바쁘게 살아가면서 패션쑈만 한다고 하면 그동안 내재되어있는 끼를 표현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상부터 모든것을 이미진 대표가 도맡아서 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라마다 엔코어 김포한강호텔에 이미진 사단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진 사단은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대표를 맡고 있는 이미진 모델을 중심으로 9명의 임원, 총 26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본지와 '2024년 김포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패션쑈'를 개최하기위해 사전 답사차 6일~7일 김포로 왔다. 2024년 김포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패션쑈는 본지가 창간3주년을 맞아 첫번째로 기획하는 행사로 '문화와 역사, 지방자치'를 표방하며 창간한지 3년만에 치루는 첫번째 행사이다. 열린 패션쑈는 김포시민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로 본지는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에 사무실을 두고 지난 3년간 취재를 이어갔다. 한편 라마다 엔코어 김포한강호텔측과 본지는 2024년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기로 했다.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대표는 "라마다 엔코어 김포한강호텔측의 배려로 1박2일의 숙박을 마치고, 바로 앞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방문했는데, 패션쑈를 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우리투데이와 패션쑈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 기금조성 부산광역시 추진위원회(이하 부산추진위)가 공식 출범했다. 부산추진위는 5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 기금조성 부산광역시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범 시민 차원의 기금 조성 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발족은 6.25 전쟁 당시 부산은 임시수도로서 전세의 승기를 이끌었던 곳인 만큼, 부산시민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올바르게 기록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관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부산추진위는 이번 발족을 계기로 기금 조성과 함께 기념관 건립에 필요한 다양한 준비과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이승만 바로알기 캠페인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홍보활동, 관련 영상물 시청, 전시수도였던 부산의 이승만 관련 역사 찾기, 강연, 포럼, 토크쇼 등 활동을 펼쳐나간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내빈소개, 위원장 인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괄 추진위원장에는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추대됐다. 김황식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도 행사에 참여해 축사로 부산추진위의 출범을 축하했다. 신정택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기금조성 부산추진위 총괄추진 위원장은 "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A호텔이 한 투숙객에 의해 고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투숙객에 따르면 "작년 연말에 연산로터리에 와서 숙박업소를 찾다가 'GRAND OPEN'이라고 쓰여있어서 다른곳보다 깨끗할것 같아서 이용을 했는데, 올해초 또 부산을 방문해 연제구에 와서 똑같은 A호텔을 찾아왔는데, 베게와 침대보에 얼룩(곰팡이 자국)이 묻은게 발견되어 기겁했다"며 "이건 철저하게 고객을 우롱하는 처사이다"라고 분노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빈데'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위생 상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 연제구의 A호텔로 인해 부산시 전역의 호텔 및 모텔들에 관한 대대적인 위생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 ‘구민의 삶을 지키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2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에서 구정 운영 방향 세 가지를 제시하면서, 먼저 “일률적이 아닌, 구민 여러분 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신규 사업으로 △ 은평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 청년취업사관학교 조성 △ 은평형 장애인 올인원 지원 사업 △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형 정책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직접 ‘찾아가고’, 구민들도 언제든 ‘찾아오고 싶은’ 곳이 되겠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행정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 민원실 정비와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 △ 도서관, 문화센터, 키즈카페를 담아낸 동 복합청사 건립 △ 청소년 스포츠 체험장과 광역자원순환센터 지상 체육시설 조성 △ 봉산 편백나무 숲과 건강 황톳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통일로 우회도로와 서부선 도시철도도 올해 내 착공해 사통팔달 도시를 이룩해 내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Thomas, AD 2-72)가 한국에 왔었습니다. 이 자료가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도록 정명남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이 2020.9.14. 경북도청 교육정책관실에 관련 자료를 보냈고, 책(조국현,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대구세계문화엑스포, 대능기획, 2020)으로 출판 되었습니다. 다음은 대구•경북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교수의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문화사와 사도 도마를 넣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소개합니다. 1. 한국사 교과서에 송두리째 빠져 있는 삼한문화사 2024년은 1945년 한국이 해방된지 80년째입니다. 일본인은 일제강점기에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일본식민사관을 만들어 한국인의 고대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철저하게 지웠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 문화사가 송두리째 빠져 있는 것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시대의 문화사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거나 무감각한 것은 한국인의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는 한국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도 정선 신동감리교회 김진구 목사는 2024년 1월 1일~3일까지 광주에서부터 '한반도 부흥'을 시작하기로 했다. 먼저 광주 양림동 허철선 선교사 고택에서 시작해서 고택을 한바뀌 돌고 이어 선교사 묘역까지 찬송을 하며 올라갔다. 이 자리에서 김진구 목사는 "이곳 광주의 '광'자가 '빛'인것은 여기에서부터 부흥을 시작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다"라며, "2024년 1월 1일 이곳에서 한반도 부흥을 시작하는 이유는 '허철선 선교사' 때문이다"라며, "그분의 살아오신 삶 자체가 우리를 이곳으로 부른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광주 북문대로 인근의 공유교회에서 모인 사람들이 서로간에 상견례를 하면서 간증체험 등을 했다. 한편 이날 저녁 모임에서는 특별히 조국현 교수의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도마를 한국사 교과서에 넣자'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져 이번 '한반도 부흥'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이다. 김진구 목사 일행은 1일에 이어 2일에는 나주지역까지 방문하고 최종적으로 3일까지 광주에 머무르며, 한반도 부흥의 서막을 열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광주 남구 양림동 기독병원 앞 정거장에 내리면 '행복한 양림밥상'이란 간판이 보인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이는 '선교사의 밥상'이란 메뉴부터가 이색적이다. 게다가 식당 주인이 차리는 밑반찬부터가 이색적이다. 동그란 마치 푸딩처럼 보이는 것이 뭐냐고 물어보니 동행한 분이 '무'라고 한다. 그러고보니 '무'이다. 이번에는 다른 밑반찬을 물어보니 동행한 사람이 '정어리'라고 한다. 이번에는 아닌것 같아 식당주인에게 큰소리로 "질문있습니다. 이 반찬은 무엇으로 만든겁니까?" 물어보니 삼치를 말린것이라고 한다. 밑반찬부터 이색적이더니 커다란 그릇에 비빔밥 재료를 넣어놓은것을 가져다보고, 생선구이도 가져다놓고, 국에다가 계란말이, 그야말로 상이 푸짐하다. 상을 다 차려놓고 식당 주인이 '선교사의 밥상'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각자 공기밥의 반을 덜어 비빔밥 재료가 있는 그릇에 넣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공기밥의 절반을 먼저 먹고, 비빔밥을 비벼서 나눠먹으라고 한다. 총 7명이 동행해서 4인분, 3인분으로 나눠서 상차림을 했는데, 다 먹고나니 밑반찬부터 생선구이, 비빔밥까지 싹싹 다 먹을 정도로 배가 두둑했다. 아마도 선교사들도 이런식으로 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