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허식 의장)은 23일 임시회에서 '허식 의장 불신임 안건'을 상정하는것을 거부했다. 또한 허식의장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질의를 보내 답변을 받은 문건을 바탕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허식 의장을 그만두라고 한적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생방송이 진행중이다. 생방송 링크주소 : 인천광역시의회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언론중재위원회가 2023년 하반기 시정권고 결정 현황을 1월 22일 공개했다. 이번 2023년 하반기 매체별 시정권고 결정현황에는 총 641 매체사(일간지,주간지, 뉴스통신, 인터넷신문)가 시정권고를 받았으며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일보, 동방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브릿지경제신문, 서울경제, 서울신문, 아시아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한겨레, 한국경제, 강원일보, 경남도민신문, 경남일보, 경북도민일보, 경북일보, 경안일보, 광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대구일보, 동양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부산파이낸셜뉴스, 영남일보, 일간경기, 전국매일신문, 전남매일(全南每日), 충청일보, 투데이충남, 현대일보, 호남일보, 노원신문, 일요서울, 일요시사, 일요신문, UPI뉴스통신, 국제뉴스, 내외뉴스통신, 뉴스1코리아, 뉴스웍스, 뉴스핌통신, 뉴시스(NEWSIS), 서울뉴스통신, 세계뉴스통신, 아시아뉴스통신, 연합뉴스, 한국공보뉴스, 1분뉴스, DBCnews, FETV, HR월드크리에이터뉴스, MS TODAY, Queen, STN SPORTS, TV Daily(티브이데일리), Watcherdaily, e머니에스(e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50분경 서천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신속한 상황 파악을 위해 즉각 화재 현장에서 군 안전건설국장에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을 지시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해 피해액 추산, 화재 원인 등 발 빠른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임기가 총선 이후까지 이어진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한마디로 '비대위원장'은 그냥 '비대위원장'일뿐이다. 어떤 법률적 근거에 의해서 '비대위원장'의 임기가 총선 이후까지 이어진다고 하는지 알수가 없다. 인천광역시 허식 의장의 임기는 2024년 6월까지이다. 그것은 법률적으로 정해진 임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1월 23일에 임시회를 열어 강제적으로 해임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과거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을 했으며, 한때는 검찰에 몸담았던 인물인데, 본인이 아무리 정치인이 되었다고 '법'을 무시하고 본인의 '비대위원장' 임기를 총선이후까지 이어진다고 허무맹랑한 발언을 하는지 의아하다. 한때 '법'을 담당했던 검사로써,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을 했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어떤 법으로 비대위원장의 임기가 총선이후까지 이어지는지 '법'적으로 설명을 해야할것이다. 2024년 1월 23일, 대한민국 인천에서는 법으로 보장받은 '인천광역시 의장'의 임기를 무시하고 강제로 해임안을 통해서 축출하려는 반헌법적 일이 벌어지려고 한다. 그 일에 동참한 '인천시의원'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월 22일부터 특별기획으로 '모델투데이'를 시작한다. 이미진 대표가 시작하는 모델투데이는 특별기획으로 우리투데이 안에 '모델투데이'란 특별코너를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인터넷상 '모델투데이'는 지면신문에서도 4면 정도의 분량으로 매회 발행시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모델투데이' 시작은 '우리투데이를 입다'라는 주제로 충북 스튜디오에서 찍었던 화보집의 일부를 공개하는 것으로 촬영시 후기 등을 담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회 정보위원장이자 3 선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박덕흠(보은 ‧ 영동 ‧ 옥천 ‧ 괴산) 의원이 22일 ,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 . 박덕흠 의원은 이날 초선·재선·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1조2천여억원 , 2조3백여억원 , 2조 6천8백여억 원으로 우리 지역에 확정된 국비가 늘어났다며 , 소속 정당이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동남 4 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성과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 특히 국회의원 당선 횟수가 쌓이고 정치력이 커지면서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노하우와 인맥이 생겼다면서 ,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 초보자 ’ 가 아니라 힘과 능력 , 경력을 갖춘 ‘ 전문가 ’ 가 꼭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은 그렇지 않다” 며 , “박덕흠의 약속은 중진의 추진력과 능숙함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실천’이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룬다는 ‘확신’ 이다” 라고 다른 출마자와 차별성을 강조했다 . 이어 박 의원은 “세상을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것은 ‘진심’이다”라며 “진영 논리와 상관없이 동남 4군 발전을 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유적 지킴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1월 22일 춘천에 있는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앞에서 "인지대 운운하며 레고랜드 사업자 비호하는 김종우 판사 징계촉구" 기자회견을 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4년째 레고랜드 앞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과, 145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지정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지킴본부 정철 대표는 "지난주 금요일(2024년 1월 19일)에 서울고등법원 춘천 제2민사부로부터 사건 (춘천)2023라3045 가처분 이의에 대해 지킴본부는 명령을 통보 받았다"라며, “인지대, 송달료를 내지 않아 항고 각하한다”는 재판장 판사 김종우의 통지서를 받고 지킴본부 정철대표는 법원에 찾아가 항의했고, 인지대 날짜를 알아냈다며, "사법 역사상 판사가 인지대 영수증도 확인 안하고 항고를 기각한 기가 막힌 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철 대표는 “인지대, 송달료를 내지 않으면 항소장을 받아주지 않는데, 어떻게 이런 치졸하고 비열한 방법을 쓸 수 있는가?”라고 분노하며, “이는 사법부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만약 영수증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항고를 각하해 레고랜드 사업자를 비호하려는 악의적인 범법행위”라며 “법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농협 중앙회장 선거가 강호동 조합장의 대출 관련 사건으로 양강 체제로 변하며, 심지어 결선투표없이 과반 특표자가 나올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송영조 부산 금정농협조합장은 부산지역 6선 조합장으로 후보 중 최다선이며 농협중앙회 이사와 농협경제지주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전국적 인지도를 갖췄다는 평가이지만 정작 부산,경남 등에서 후보자가 난립하며 표가 분산되는 형국이다. 이에 반해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조합장은 충청도 지역은 물론이고, 경기도와 호남지역까지도 아우르는 표심을 흡수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번 농협 중앙회장 선거에서 과반 득표로 결선투표 없이도 진행될 것이란 조심스러운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진행되는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조합장 등 1111명의 선거인이 중앙회장을 직접 선출한다. 조합원 수 3000명 미만 조합은 1표, 3000명 이상 조합은 2표를 행사해 총 1255표로 당락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