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조직위원장 이미진)은 2월 17일 기획이사 박영하를 비롯해 총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파트별로 인원구성을 마쳤다. 또한 대외 파트너로 (주)대우패션그룹.에비수와 우리투데이 및 월간 우리21 등과 파트너쉽 계약을 했다. 이번에 위촉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기획이사 박영하, 총괄이사 박주연.이예림, 이사(서울) : 고미오, 이사(대전광역시) : 류재연, 이사(광주광역시) : 박주연, 이사(경기도) 박재임, 이사(강원특별자치도) : 최성숙, 이사(충청북도) : 유경자 이다. 또한 연출감독에는 조연실.이혜정, 전속사진작가에는 박영하.권덕상.임민경, 워킹강사 조남숙 등이 위촉장을 수상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재)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은 2월 17일 국제모델협회시니어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공로패는 2024년 첫번째 공로패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국제모델협회측은 밝혔다. 안병천 이사장은 "이미진 위원장은 지난 1년반 동안 국제모델협회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고 회원모델들을 헌신적으로 케어하여 취미로 모델활동하는 모델이 아닌 대외적 행사에서 인정받는 모델다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델교육을 하여 퀄리티있는 모델회원으로 나날이 발전시키는 노력이 협회 이미지 향상에 큰도움이 되어 그 노고를 인정하여 이에 공로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국제모델협회시니어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은 문화예술분야중에 모델관련 산업 부분에 기여한 부문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으며, 이미진 조직위원장은 "2024년 구정 연휴가 끝나자마자 이런 공로패를 받으니 너무 가슴이 벅차다"라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더 열심히 맡은바 역할을 다할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시니어모델 A씨에 따르면 "바쁜 직장생활속에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만큼 열정적으로 시니어모델들을 위해 너무나 열심이었는데 이렇게 공로패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대표가 2024년 2월 17일 서울 강남역 인근의 모처에서 비공개자체 위촉식 및 신년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이미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시니어모델 그룹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밝혀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날 신년패션쑈에서는 블랙(Black) 과 화이트(White), 그리고 레깅스라는 3가지 기획을 통해 시니어모델들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기획력이 돋보였다. 이번 행사에 장소를 제공한 (주)엘에스텍 김철 대표이사 겸 회장은 "오늘 시작부터 끝까지 시니어모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앞으로 이미진 대표가 시니어모델 1,000명이 넘으면 잠실운동장을 빌려서 패션쑈를 할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기존 패션쑈와는 차원이 틀린 기획과 생동감있는 시니어모델들의 모습을 보며 하루종일 즐거운 에너지를 받은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차한지 회장은 "이미진 대표와 향후 시니어모델들이 한지로 만든 옷을 입고 워킹을 하는 모습을 같이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양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전 3시간전부터 사다리를 옮기고, 박스를 정리하는 등 굳은 일을 도맡아하며 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직 광역단체장'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곳곳에서 영향력은 고사하고 심지어 강원특별자치도 최문순 전 도지사는 최근 '불출마'하는것으로 기사가 나왔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기 드문 현상이다. 이번 2024년 국회의원 선거는 뒤이어 2026년 지방선거까지 바라볼 경우에 '불출마'라는 것은 스스로 정치 생명을 끊겠다는 의미인데, 앞으로 국회의원 후보 등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에서 이런 추세가 이어질것으로 보여진다. 인천광역시에서는 두명의 전직 인천시장이 있는데, 국민의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의 경우에는 계양갑에 공천신청을 한 상태인데 '단수공천'은 커녕 계양을에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에게 밀려난 윤형선 예비후보를 계양갑으로 보낼거라는 소문이 나돌아 그것이 현실화될 경우에는 '공천 탈락'이라는 오점을 남길 위태로운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전 인천시장의 경우에도 아직까지 뚜렷한 결론이 나오지 않고 있다. '돈봉투' 사건으로 무소속으로 탈당한 윤관석 국회의원의 남동을 지역구는 지역주민들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악감정이 남아있어 자칫 잘못하면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출마할 경우라도 과거의 지지율을 장담하기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 지역언론들이 2월 17일 정기간행물 등록시스템 확인 결과 '인터넷신문' 미등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대문신문을 제외하고 서대문사람들, 서대문자치신문, 서부신문이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다. '서대문사람들'은 1993년에 특수주간신문으로 등록이 된채 30여년이 되도록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이고, '주간 서대문자치신문' 또한 1991년에 등록이 된채 '인터넷신문' 미등록이다. 특히 '주간 서부신문'은 서대문구청만이 아닌 심지어 '서울시청'와 은평구청, 마포구청, 용산구청, 그리고 서울시의회, 은평구의회, 서대문구의회, 마포구의회, 용산구의회 총 10개의 인터넷 배너광고를 버젓이 달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현행 정부.지자체 광고시스템(GoAd)에는 검수과정시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으로 검수를 하도록 되어있는데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이런 인터넷배너가 걸릴수 있는것은 그동안 '지면신문'으로 편법 처리를 했기 때문이다. 4월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언론사들에게 합법적인 수익원이 되는 '후보자 배너광고'를 위해 후보자들에게 언론사들이 접근을 할텐데, 결국 이런 '인터넷신문' 미등록매체들이 활개를 친다면, 그것은 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최근 개혁신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하며, “중앙정치와 정치세력, 정당과 지역정치 등 여러 면에서 국민의힘과 정치권에 자극과 변화가 필요하다” 며 “그 자극과 변화를 위해 개혁신당에 입당한다” 고 밝혔다. 이어서 “이를 위해 당과 정치권에서 어떤 역할이든 하려고 한다”며 “무거운 고민 끝에 탈당을 결정한 부분에 대해 당원과 주민 여러분의 너른 이해를 바란다” 고 전했다. 또, “지금껏 정파를 가리지 않고 모두의 의견을 듣고 지역에 거주하시는 주민 입장에서 의원직을 수행하였기에 소속이 어디든 소통에 문제가 생기진 않게 의정활동을 하겠다” 고 약속했다. 끝으로 “언제나 초심으로 일하고 지역 주민과 국민분들만 바라보고 뛰겠다.”며 2년 반 만에 제3지대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주이삭의원이 밝힌 개혁신당 입당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했고 개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이런 저의 선택을 누군가는 '쉽게 당을 옮기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비판할 수 있지만, 정치인이 정치인생을 거는 선택을 하는 것인만큼 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오는 15일(목)부터 23일(금)까지 2024년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15일(목)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9일간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첫 임시회인 만큼 한 해 동안 시행할 사업과 정책은 물론 예산의 쓰임 등을 제대로 살펴 주길 바란다” 며 “특히 민생 사업이나 복지 관련 등 주민 생활 밀접사업에 대해서는 더 꼼꼼하게 살펴 복지사각이 생기지 않게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 2023회계연도 서대문구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계획 중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처리 안건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준)는 서대문구의회 기본 조례안 (김덕현 의원 발의),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전부개정규칙안 (김덕현 의원 발의), 서대문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김덕현 의원 발의), 서대문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정희 의원 발의)을 서대문구 마을버스 재정지원 조례 및 확정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