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2월 23일과 25일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의료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을 각각 방문해 현장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성모병원 박현숙 부원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최완희 간호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각각 자리를 함께 했다. 또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장보경 본부장을 비롯해 황규정 국장 등 정책국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현장 간호사들은 “전공의들이 떠나면서 발생된 업무를 고스란히 떠맡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지만 환자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환자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면서도 이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간호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탁영란 회장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발생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전공의들의 업무가 그 어떤 법적 보호 장치도 없이 간호사들에게 떠넘겨지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정부가 간호사들이 걱정 없이 환자를 보살필 수 있도록 법적 안전망을 즉각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간호사들에 대한 보상체계도 마련해 필수 의료지원이 가능하도록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호사들은 2020년 7월 전공의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을 김민수 예비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디지털타임즈 단독 기사로 2월 25일 보도되어 선관위 조사 결정에 따라 당내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을에서는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김민수 대변인이 당내경선을 진행중이며, 경선 발표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은 디지털타임즈 기사 링크이다. 디지털타임즈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22602100458074002&ref=naver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울에 '지상철'이 사라지고 지하철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시가 지상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상부 개발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25일 서울시는 정부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특별법)’ 제정에 맞춰 지상철도 상부에 대한 도시공간구상 및 개발방안을 수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기본구상 용역을 오는 3월 발주한다고 밝혔다. 철도지하화특별법은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지상 부지와 그 주변을 국유재산 출자 등을 통해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올해 1월30일 제정돼 2025년 1월31일부터 시행된다. 향후 국토부에서 중장기계획인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면, 그에 따라 서울시가 노선별로 ‘철도지하화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시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71.6㎞의 국가철도 지상구간이 도시를 가로지르고 있어 소음, 분진 등 환경문제와 철도로 인한 지역 단절 등 문제를 겪고 있다. 지상철도는 크게 역사(정거장), 주변지역과 비슷하거나 더 낮게 형성된 선로 구간, 고가 및 철교 등의 형태로 구성돼 있다. 시는 용역을 통해 국토부가 수립하는 종합계획에 서울시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1년 인터넷신문을 시작한 이후 2022년 2023년, 그리고 2024년 현재까지 월별 조회수로는 2022년 8월에 세운 '80,106회'가 최고의 기록이다. 그런데 2024년 2월 25일 현재 조회수 추세로라면 그 기록을 깰 전망이다. 2024년 2월 25일, 현재 조회수는 66,471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4일까지 예측해보면 기록을 깰것으로 보여진다. 우리투데이는 2024년 1월 10일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대표를 본지 인터넷신문 발행인으로 임명했는데 이후 조회수가 이전보다 엄청 늘어나더니, 2월달에는 지난 3년간의 최고 기록인 2022년 8월에 세운 '80,106회'마저도 깰것으로 예측이 된다. 한편 2024년 2월은 4년만에 한번씩 돌아오는 '29일'로 하루가 많은 달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학진 전 국회의원이 2024년 2월 25일 오전 11시 45분에 올린 '[기고] 이재명 대표는 즉각 행보를 멈추라'라는 기고문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 기고문에는 심지어 "이 '재앙'을 멈추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재명 대표가 당권을 내려놓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게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법이다"라고 적혀 있어서 파장은 엄청 커질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은 프레시안에 올라온 문학진 전 국회의원의 기고문 전문이다. [기고] 이재명 대표는 즉각 행보를 멈추라 22대 총선을 목전에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폭풍'에 휘말렸다. 공천과정이 시끄러운 건 항다반사이긴 하나, 이번처럼 '공천이 아니라 사천(私薦)'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되어 우리 주변을 배회한 일은 매우 드물었다. 되돌아보면 2016년 총선 공천과정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을 휘청이게 만든 '친박' '진박' 파동을 연상케 한다. 민주당에서 현재진행형인 이 파동의 핵심 키워드는 '비선에 의한 여론조사조작 의혹'이다. 이재명 대표의 오래된 측근들로 이루어진 '경기도팀'(또는 '성남팀')을 비롯한 복수의 비공식 팀이 이대표의 미션을 받아 공천 밑작업을 하고 있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뉴스가 2월 25일 기준으로 '기고'를 게재했는데, 어이없게도 기고자가 아니라 '박제훈 기자' 이름으로 올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기고'라는것은 기본적으로 기고자의 이름으로 나가야 하는것이지, '박제훈 편집국장'의 이름으로 기고가 나간다면 그건 '기고'가 아니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조차 모르는 '박제훈 기자'는 기본적으로 '기자 교육'이라도 받아봤는지 의문이다. 아니면 다른 언론사 근무 경력이 있던가, 아니면 독학으로라도 '기자'가 기사를 어떻게 써야하고, 기고와 칼럼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정도는 숙지하고 있는지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정도면, 폐간이 정답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뉴스'는 공직선거법도 이해못하는 수준낮은 언론사(기자)가 운영하는 블로그 수준의 매체로 판명이 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과연 '정치 기사'를 쓸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박제훈이라는 편집국장은 기본적인 '공직선거법'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너무나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언론사 발행인이 '지방선거'에 출마했는데, 지면신문에 '발행인 박흥열'로 신문을 편집한것이다. 이건 그야말로 언론사라고 할수가 없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한마디로 '공직선거법'이 뭔지도 모르는 '기자'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짓을 저지른것이다. 또한 발행인 박흥열이 사직원을 냈는데,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확인 결과 그것도 본지가 지적한 지방선거가 끝나고 6개월이나 지난 2022년 12월까지도 '발행인 박흥열'로 등록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런 수준낮은 언론사가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과연 검증이나 할수 있을까?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언론사가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검증하는게 맞는 일일까? 아직도 강화군 지역민들은 설마 '언론사'인데, 그런 어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오정규(吳定圭) 예비후보가 2월 24일 주말을 맞아 지역행사에 자신을 알리기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오 후보는 강원도 춘천 중도유적 보존 및 레고랜드 철거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투쟁을 해왔으며, 특히 집주소도 예전부터 춘천으로 옮겨 굳은 의지를 보여왔다. 오정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영(許榮) 국회의원이 단수공천으로 확정이 된 상태이고, 국민의힘은 내일 경선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며, "저는 혼자가 아니며, 중도를 지키는 모든 지킴이들이 염원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 오정규는 2019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오종렬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 상임의장의 맏아들로 강원도 춘천에서 자행된 중도유적 파괴의 현장에서 지난 3년간 몸으로 싸웠고, 올해 중도유적을 지키자는 모든 지킴이들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되는 양당의 후보를 제끼고 이곳 춘천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고자 합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선거구 획정안이 2월 24일 발표됐는데 결국 서울.전북 각각 1석씩 줄고 인천.경기 1석씩 늘어난 것으로 결론이 날 전망이다. 총 253석은 변함이 없다. 인구 감소로 인해 매번 선거때마다 이런식의 '선거구 획정'이 벌어지는 것은 국가적인 손해이다. 이로 인해 지자체의 경우에 강원도는 '공룡 지자체'가 탄생하는 곳도 생긴다. 지자체중에 경기도 평택시의 경우에 이번 선거구 획정으로 3명의 국회의원으로 늘어나 지역행사를 할때 많은 문제점이 생기고, 강원도의 경우에는 한명의 국회의원이 여러곳의 지자체를 돌아다녀야 하는 지역구 관리문제가 심각해진다. 지방자치제도와 동떨어진 국회의원들의 이번 '선거구 획정'은 4년뒤에도, 8년뒤에도 악순환으로 반복될 것으로 보여진다. 가장 좋은 방안은 지방자치제도와 결합해 1지자체-1국회의원이 가장 좋은 방안이다. 226개 지자체별로 1명씩의 국회의원을 두고 나머지 74석을 비례국회의원으로 직능별이든 소수정당 배려 등으로 하는것은 가장 좋은 상식적인 방안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정기간행물 등록관리 시스템'에 따르면 2월 24일 현재 국내에 언론사는 총 23,105개가 등록이 되어있다. 그중에 일반일간신문이 342개, 일반주간신문이 1,268개, 그외에 특수일간신문, 특수주간신문, 그리고 인터넷신문이 11,801개 존재한다. 이외에도 뉴스통신 37개, 잡지 5,884개 및 기타간행물도 있다. 이중에서 국내 일간지는 총 342군데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해 국내에서 발행하는 국내 일간지는 현재 '가'로 시작하는 등록번호로 광역단위에 등록되어 있고, '아'로 시작하는 '인터넷신문'으로 두가지 등록되어있다. 또한 일반주간신문으로 등록되어있는 국내 주간지는 1,268군데이다. 주간지는 한달에 2회 이상 발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가장 일반적인 주간신문은 '지역신문'이라고 할수가 있다. 영등포구에는 영등포신문, 인천 강화군에는 강화신문, 밀양에 가면 밀양신문 등 전국에 '지역신문'들이 한달에 격주간으로 발행되는게 가장 일반적이다. 그런데 일반일간신문이나 일반주간신문들은 2005년 1월부터 '인터넷신문'법에 의해 '인터넷신문' 등록을 시작했다. 따라서 정상적인 언론사라면 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