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명동 버디익스체인지가 서울시 중구 명동입구에 국내최대 환전센터를 운영하면서 환전업무만이 아닌 중소기업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하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 운영대행사 컴제이제이측은 명동 버디익스체인지 본사에서 K-중소기업홍보관사업(K-BUDDYEXPO)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된 온라인 쇼핑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홍보관사업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현지 유통·바이어 매칭, K-콘텐츠 공동 기획·홍보, 문화·경제 교류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는데 입점 제품들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해 저렴한 비용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해소해준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 홍보관 운영사인 컴제이제이 전영상 대표는 “베트남 시장은 한국 기업에 중요한 기회”라며 “K-BUDDYEXPO의 컨텐츠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 1호 입점제품도 베트남분의 향수 제품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미 많은 중소기업 제품들이 계약을 마쳤고, 현재도 중소기업들과 계약을 위한 상담중이다. 중소기업 A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자체 매장을 운영하기에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69세 김순희씨 사건 관련 재판이 9월 24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선고를 앞두고 있다. 69세 김순희씨가 보내온 각서에 따르면 1992년 1월 8일에 채무자 김상철와 채권자 이재황에 대해서는 각서내용에 주소도 있고, 자필도 보인다. 하지만 보증인에 대해서는 '김순희'라는 이름만 적혀 있을뿐 자필서명도 없고, 주소조차 없다. 이 각서로 인해 전재산을 잃은 69세 김순희씨는 30여년을 대한민국 '법(法)'과 싸우고 있다. 대한민국에 '보증' 잘못 서서 패가망신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이지만, 69세 김순희씨가 본지에 보내온 '보증각서'에는 자필서명도 없고, 주소조차 없는데 이것으로 전 재산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대한민국 '법(法)'의 망신인 셈이다. 이와 관련 1차 연류자 명단이 본지를 통해 지난 9월 14일 보도된 이후에 전 국민의 관심속에 조회수가 상상을 초월한 정도로 늘어난 가운데 69세 김순희씨의 2차 연류자 명단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으로 있어 그 명단속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초미의 관심사이다. 1차 연류자 명단에 있는 김덕재 부장 검사는 현재 서초동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 논현1동)은 지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구 대표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해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일정은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강남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수출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역사절단 파견을 중심으로 북경과 상해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기업 간담회 등 실질적 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대표단에 함께한 김진경 의원은 북경에서 열린 B2B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아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이어진 현지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책을 의회 차원에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경 의원은 “이번 출장은 강남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의회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무궁화클럽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은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전국공인중개사 성범죄자 및 강력범 퇴출 국민운동본부 앞에서 1인시위를 첫번째로 나섰다. 김영모 시민대책위원장은 "우리 무궁화클럽은 퇴직한 경찰관들의 전국적인 모임으로 앞으로 성범죄자 및 강력범들이 공인중개 업무를 하지 못하는데 앞장서고자 가장 먼저 1인시위에 참여했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성범죄자 및 강력범들의 온상이 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대한 전수검사가 벌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서구 화곡3동 주민센터 앞에서 9월 22일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내와 아들이 행패를 부려 조만간 강서경찰서에 고소를 당할것으로 보여진다. 사건 영상에 따르면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들은 아예 여성 혼자 있는 사무실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우며 여성을 기다리고 있는 영상이 고스란히 잡혀있고,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부인은 판사가 확정판결한 성범죄 800만원 벌금에 대해서 별것도 아니라고 말해 대한민국 사법부 결정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커질 것이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본지 지면신문에 최초 보도가 나간 이후에, 두번재 보도까지 진행되며 지면신문이 여성 혼자 있는 사무실 3면 창문에 붙여지며 시선을 끌어모았고, 그 결과로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삽시간에 퍼져 현재 해당 성범죄자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 영업을 할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내와 아들이 나선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성범죄자 공인중개사 아내와 아들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을것으로 보여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본지는 금주중에 세번째 지면신문 발행을 앞두고 있어 신문이 발행되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제11회 2025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9월 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한준호 국회의원,서영교 국회의원,최은석 국회의원 등의 공직자 수상자를 포함한 내. 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1회 2025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 브랜드 향상 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한다. 그리고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인물을 정치발전부문, 지방의회·국방안보부문, 치안·소방부문, 경제발전부문, 문화예술공로부문, 기업경제발전부문, 사회발전공헌부문 등에서 추천 받은 인재(人才)를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는 오랜기간 시니어 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패스워드컴퍼니 대표/시니어모델로서 평소 투철한 직업관과 사명감으로 성실히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특히 시니어모델을 대거 육성하여 대한민국의 패션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재활용 환경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을 앞두고 로이터 통신, BBC 등 외신과 연달아 인터뷰를 갖고 "3500억달러 투자 美요구 수용하면 韓 금융위기"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그동안 "3500억달러 투자"에 대한 얘기가 나오곤 했지만, 대한민국의 1997년 IMF처럼 금융위기가 벌어질수 있다는 얘기가 이재며 대통령의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면 이건 심각한 일이다. 그리고 과연 '3500억달러 투자'가 이재명 대통령 독단적으로 결정할 사항인가? 이건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해야할 사항이지, 어떻게 '선출된 권력'이라고 이재명 대통령 혼자 결정할 사항인가? 3500억 달러는 오늘자 환율로 따져보면 1달러에 1,392.60, 1393원으로 따져보더라도 487억 487조5500억에 해당하는 결국 대한민국 전체예산의 2/3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이번 민생지원금 국민당 15만원 주는 것으로 따져보면, 얼추 국민당 450만원 정도를 줄수 있는 금액이다. 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3500억달러를 미국에 투자한다? 이건 이재명 대통령이 혼자 결정해서 안되며, '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사장 허영길)과 경기도경찰무도협회(대회장 박창근)이 공동주최하고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조직위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WorldPolice artialArtsFederation)'가 2025 9월 21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킌슬랜드 이강웅 총재가 후원하고 컨바인리더스 수원지부 도복소리, 삼익지우회, 망포튼튼병원, 무예 신문, 홍익스포츠가 협력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장은 "경찰무도를 사랑하는 태권도 꿈나무 가족 여러분! 그리고 귀빈여러분! 효의 도시 정조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수원특례시를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맑고 푸른 계절에 제2회 세계경찰무도챔피언쉽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대회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주신 세계경찰무도연맹 창시자 허영길 이사장님, 대한민국 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님,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퀸즐랜드주협회 이강웅 총재님, 무예신문/시사포스트 최종표회장님, 세계무예태권도연맹 김정기 총재님, 서울시중구태권도협회장및 세계합기도무도연맹 최돈오 총재님, 세한대학교 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상에서 기사량이 갑자기 증가하는 이유는 어떤 '진실'을 감추기위한 하나의 도구로 쓰인다는 점이다. 하나의 '기사'를 막기위해 수십개의 다른 기사로 덮는것이다.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과 관련해 최근 엄청난 량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그 기사를 추적해보면 결국 하나의 진짜 '기사'를 찾을수가 있다. 물론 이같은 내용은 최근 벌어진 BBQ 사건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것이 '네이버'가 가진 한계이고, 그동안 암묵적으로 처리됐던 '진실'을 막는 도구로 쓰인셈이다. 이번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과 관련된 기사는 2주전인 9월 2일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의 '대한노인회,이중근회장 선거 절차 무시·겸직 논란…노인회 “사면 복권으로 자격 회복” 주장 논란'이라는 기사이다. 일부 다른 언론에도 비슷한 기사가 올라왔지만,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9월 21일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기사는 9월 2일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의 기사뿐인 상황이다. 이런 사례는 BBQ 사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현재 BBQ 사건 관련한 기사는 다 없어지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기사는 월요신문과 리버티코리아포스트 두군데 정도이다. '돈'만 있다면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패스워드컴퍼니(대표 이미진)는 2025년 9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헤리티크제주에서 산하조직인 제주패스워드(대표 박미경) 발대식과 제주해양환경보호 재활용창작환경패션쇼를 제주특별자치도 김애숙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후원에는 천지건설.선영산업.패스워드화보집.헤리티크제주.그린월드.재능나눔관용사회.한형수정원카페가 참여했고, 협찬에는 패스워드컴퍼니 대표 겸 디자이너인 이미진 대표가 환경의상으로 참여했다. 이번 제주해양환경지키기 재활용창작환경패션쇼는 첫번째 모델은 박미선(제주)씨가 제주의 귤! 귤색상의 비닐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시작했으며, 이어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색비닐, 나무를 상징하는 초록비닐, 창의력의 뜻이 있는 노란색비닐, 그리고 제주의 순수함과 사랑을 상징하는 분홍색비닐 등이 선보였고, 바닷가에 버려진 빨대.깔고 앉았던 신문지.코로나때 사용했던 유통기한이 지난 마스크.행사 후에 버려지는 축하화환.10년이상 소장하고 있던 CD와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의상소재로 활용되었고, 패스워드컴퍼니 이미진 대표의 의상은 한 벌 한 벌 손수 직접 제작한 창의적인 작품들이었다. 한편 31명의 모델들은 제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