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네이버가 새로운 뉴스제휴평가위(제평위)를 연내 출범한다는 계획을 7일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방통위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수향 네이버 뉴스총괄전무는 증인으로 출석해 제평위 개편이 언제 완료되냐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올해 새로운 제평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전무는 "올해 안에는 큰 틀의 (제평위 개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평위는 뉴스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카카오와 언론사 간 제휴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된 자율기구다. 뉴스 입점 심사와 제재 등 기준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이어지자 지난해 5월 22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외부 전문가로 꾸려진 뉴스혁신포럼을 출범하고, 제평위 활동 개선을 논의하고 있다. 이훈기 의원이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표가 늦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네이버 내부의 문제냐"라고 묻자 김 전무는 "여러 각계각층이 다양한 의견들도 있고 과거 기존의 제평위가 가졌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가려다 보니 좀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이날 국회에서 제기된 네이버 뉴스의 지역 다양성 지적에 대해 새 제평위에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8일 법률자문을 통해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관련해 허위학력에 대한 중앙선관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요지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은 중앙선관위 시행규칙(2023년 4월 10일)에 따라 적법하게 기재를 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고, 본지는 공직선거법의 '학력'과 관련한 '법'의 취지는 공정한 선거를 위해 후보자의 학력을 유권자들이 오인하지 않도록 상세히 표기하라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한 판단은 결국 '행정소송'을 통한 법원의 판결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본지는 따라서 '인터넷보도심의위원회'의 결정 또한 법원 판결 이후에 처리할 것이다. 본지는 변호사 선임이 결정되는 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 남단의 도박장소가 10월 8일 공개되어 파문이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그 도박장소에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보궐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가 그곳에 자주 드나드는 모습을 봤다는 제보가 들어와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10월 7일 선거벽보가 붙고, 강화군수 후보들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라 제보하게 됐다"며, "사실 저는 모후보 사진을 처음봤다며 도박장소에 드나들었던 사람이 강화군수 후보로 나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모 후보의 이력을 보니 강화군의원과 인천시의원을 했다고 하지만 사실 저같은 사람은 살면서 강화군수가 누군지나 알지 군의원이니 시의원은 잘 모른다. 안영수 전 시의원이나 윤재상 전 시의원은 지난번에 군수선거에 나와서 알았을뿐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돈봉투에 학력위조라고 요즘 모 강화군수 얼굴이 자주 나와서 알게 됐는데, 도박장소를 드나들던 사람이란 것을 떠올리니 이건 반드시 제보를 해야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관련 학력위조 논란은 '제2의 진옥섭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문재인정부의 대표적인 문화계 낙하산인물로 알려진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관련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그당시 본지기자는 뉴스타운 기자로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의 학력위조 논란의 기사를 4개 언론사와 같이 기사를 썼었다. 결국 2번의 국정감사 기간에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관련 국정감사가 이어졌었다. 학력은 아무리 숨기려해도 감춰질수 없는 '소급'할수 없는 사항이다.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관련 학력위조 논란도 결국에는 '고졸'출신이 '대졸'처럼 행세하려다가 결국에는 사실이 드러나는 수순을 밟을것으로 보여진다. 그당시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때는 '경기대학교 사학과'란 학력을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대학원을 나온것처럼 속이려는 꼼수에서 벌어진 일이고,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위조 논란은 '고졸'을 '대졸'로 학력을 부풀리기위한 것뿐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간의 '학력 위조문제'에 대해 강화군선관위의 원칙없는 선거법 적용이 도마위에 올려졌다. 7일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은 강화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언론사 우리투데이를 고발했고, 이어 우리투데이도 '명예훼손'으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측을 고소했다. 문제의 발단은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과거 강화군의원 선거공보물에서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영학사학위 취득(학점이정 통해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취득)'이라고 명시를 했고, 이번 강화군수 후보 선거공보물에서는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라고 명시를 했는데 그 과정에 강화군선관위가 원칙없는 선거법 적용을 해서 벌어진 셈이다. 여기에 대해 우리투데이는 강화군선관위에 공문을 통해 '서면 답변'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보내오고 있지 않다. 우선 학점인정법에 따른 경영학사학위를 취득했음에도 경영학과 졸업이라고 기재한 건 일반 선거인들에게 경영학과에 입학해 4년의 과정을 거쳐 졸업한 것으로 오인하게 해 후보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그르치게 한 행위로 선거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는 지난 10월 6일 기사를 통해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강화군의원 출마 당시 공보물에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영학사학위 취득(학점인정 통해 관련 법률의 규정에 의해 취득)'이라고 명시한 반면,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로 변경해 기재한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용철 선거사무소 측은 군의원 출마 당시와 현재 공보물 상 학력 기재 방식이 일부 다르게 표기됐지만 이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적법한 기재였다고 반박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배포한 선거사무안내 책자에 따르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점·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 그 학력을 게재하고자 할 경우, 대학의 장 등이 학위를 수여한 때에는 '~대학교 ~학위 취득' 혹은 '~대학교~학사', '~대학교~전공' 등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게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으므로 박용철 선거사무소 측에서는 박후보가 학력을 위조한 사실이 없다는 판단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박용철후보측에서는 6일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언론사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경기대학교 졸업증서'를 공개할것을 10월 7일 촉구한다. 현재 우리투데이가 확보한 '경기대학교 졸업증서'는 다음과 같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10월 7일 강화경찰서에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종합주간지 '우리투데이'를 일개 '인터넷신문'으로 비하하는 동시에 우리투데이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박용철 인천시의원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신 인천시의원 후보가 맞붙은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신 인천시의원 후보의 전과기록을 근거로 기사를 써서 사퇴시킴으로써 국민의힘 박용철 인천시의원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는데 한몫을 했는데, 이제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와 맞고소를 통해 둘중에 한명은 '사법적 처리'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강화군수가 고졸인지 대졸인지 여부가 중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학력을 부풀리기위한 이러한 꼼수는 강화군민들을 우롱하는 짓이다"라며, "강화군의원 출마때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취득한 학사라고 명시했으면서 강화군수 출마에서는 마치 경기대학교 4년을 졸업한 것처럼 하려는 수준 낮은 조작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를 음해하려는 목적의 '활동'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것이 단순한 '실수'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음해'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연이 자꾸만 벌어진다면 그것은 단순한 '우연'이라고 할수가 없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의 출정식에 나타난 강화군청의 '주차단속' 차량의 등장부터, 후보자 토론회 배제 등 '보이지 않는 손'의 모습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7일 강화경찰서에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와 전국종합주간지인 우리투데이를 마치 일개 '인터넷신문'으로 매도하며,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라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신 인천시의원 후보의 전과기록을 바탕으로 기사를 써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는데, 그때는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로 매도하지 않더니 이제는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로 매도하는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비열한 행동을 보면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라며, "자신에게 이득이 되면 올바른 언론사이고,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쓰면 허위기사를 쓴 언론사로 매도하는 행위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고소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