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이하 센터)는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2024 Dance Wave in Busan>을 부산시민회관 연습실, KT&G 상상마당 부산, 모아홀, 신라대학교 등에서 진행한다. 센터는 국내 최고의 무용단을 초청하여 서울 및 부산, 전국 지역 무용예술인들에게 수준 높은 무용단 레퍼토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 Dance Wave in Busan>을 개최한다. 이번 <2024 Dance Wave in Busan>(이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무용단은 한국무용 김남용&좋은생각들, 월륜춤보존회, 단(團)무용단, 안덕기움직임연구소, 윤수미무용단 그리고 판댄스컴퍼니가 참여하며 현대무용은 김영미댄스프로젝트, 더파크댄스, 두아코댄스컴퍼니, 린킨아트, 밀물현대무용단, 이태상프로젝트 그리고 툇마루무용단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신청 시 국내를 대표하는 무용단, 무용수들의 진행으로 다양한 움직임을 몸소 경험할 수 있다. 전문무용수로 나아가는 무용예술인들과 현재 전문무용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예술인 모두에게 안무가의 작업 과정과 무용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2008년 만들어진 '시인의 공원'에는 행복한우동가게가 있다. 충주에 내려올때마다 이곳에 두세번 들러서 혹시나 '소설가 강순희'씨를 만날수 있을까 매번 들렀다. 하지만 행복한우동가게에는 '소설가 강순희'는 보이지가 않고 남자 종업원이 보였다. 그런데 이번 충주 탐방에선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다. 그건 바로 '행복한우동가게 두번째'라는 간판이 있는 식당이 시인의 공원 주변이 아닌 안쪽 골목에 있었기 때문이다. 식당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소설가 강순희'의 모습과 문학인들이 식당에 앉아 있었다. 가장 먼저 '치즈 돈가쓰'를 주문하고 실내를 두리번두리번 이곳저곳 사진을 찍었다. 그러던 중에 옆자리에 앉아 있는 여자분이 음식을 먹고있는 것을 봤는데 아뿔사 '메일 소바'였다. 아차 싶었지만 이미 주문을 한뒤라 다음번에는 꼭 '메일 소바'를 먹겠다는 다짐을 하고 자리에 앉았더니 '치즈 돈까스'가 나왔는데, 얼마나 치즈가 많이 들어있는지 치즈가 흘러내리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날 두번째 방문을 했다. 이번에는 들어가자마자 '메밀 소바'와 '김밥'을 시켰더니 김밥은 안한다고 하길래 '메일 소바'만 주문했다. 어제와 달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7월 4일 열린 고희준씨 부친(92세) 살인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이모씨에 대해 3년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날 선고 이후 법정에서는 선고에 항의하는 행동을 벌여 법정 경위가 제지를 하는 등 난장판이 벌어졌다. 한편 이모씨와 같이 살인현장에 있던 나머지 사람들에 대해서는 차후 어떤 처리가 이뤄질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재판 방청석에는 살인사건 당시 현장에서 이모씨와 같이 있었을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로 붐볐다. 또한 그중에는 유가족인 고희준씨에게 행패를 부렸던 사람도 참석한 것으로 보여진다. 유가족 고희준씨는 "이모씨와 같이 있던 9명은 그동안 저에게 진정한 사과는 커녕 위협과 협박을 일삼았던 파렴치한 사람들로 이제 이모씨가 3년형을 받아 법정구속되었으니 나머지 9명에 대해서도 법적인 처벌을 해야할것으로 본다"며 "그에 대해서는 차후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희준씨는 "이번 판결은 제가 원하는 살인죄 10년형에는 너무나 못미치는 3년형이라 항소할 예정이다"라며, "당분간은 몸을 추스리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충주에 사는 이모씨는 "충주지방법원 앞에서 매일 1인시위를 하는 고희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춘천 중도유적 지킴이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과 뜻있는 정당들은 7월 3일 춘천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중도에 대형상가 건축허가를 불허하라”는 요지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춘천 중도유적 보존단체 및 시민들은 지난 2024년 6월 12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춘천시는, 강원중도개발공사와 페이퍼컴퍼니인 루카제이디(회장 장 모씨)가 하중도에 대형상가를 지으려는 건축허가신청을 반려하라”는 민의를 전달하였으나, 춘천시 건축위원회는 2024년 6월 26일자에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불법과 편법으로 얼룩진 건축허가신청을 의결하였다. 그러나 춘천시의 관련부서와 육동한시장은 이러한 잘못된 의결을 최종 불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편법 대형상가 건축허가를 최종 불허하라!"며, "천만관광도시 춘천을 만들어 낼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중도유적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중도를 파괴하고 레고랜드를 지어놓고 망해가고 있는 것만도 분통이 터지는데, 이것도 부족하여 하중도에 대형상가를 짓겠다고 한다. 아름다운 섬을 잘 보존만 하여도 관광명승지가 되어 떼돈을 벌텐데, 남이섬은 년간 300만명의 관광객이 온다지 않은가!"라며, "도대체 중도에 대형상가가 가당키나 하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서 7월 4일 벌어지는 92세 노인 살인사건의 1심재판 선고 결과를 놓고 전국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13일 5개 언론사 기자회견 및 살인사건 현장 방문, 사건 현장에 언론사 통합 취재본부가 개설되며, 충주 지역에는 지면신문 등이 배포되고 있으며, 내일(7월 4일) 1심재판 선고 결과에 따라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사건의 개요는 지난해 2023년 4월 2일(일요일) 저녁 6시 30분경에 교현2동행정복지센터 옆 백봉정 식당 건너편 싱크대공장 앞에서 하루 종일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세입자가족 일행 10여명에게 건물주인 92세 노인이 옳은 소리를 하다가 언쟁이 붙어 그중에 세입자 여자(39세 여성)가 밀어서 92세 노인의 머리가 콘크리트 바닥과 경계석 돌에 부딪쳐 바로 즉사(뇌사) 상태에서 결국 사망했는데 그당시 음모조작으로 목격자가 없다고 변명했는데 경찰이 사건현장 옆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의 CCTV를 확인 결과 여자가 노인을 밀치는 장면이 나와 그동안 거짓말을 일삼던 여자과 남편 등이 자백을 해서 결국 7월 4일에 1심 재판의 선고가 있는 것이다. 충주지원 인근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햇수로 5년째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과, 307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 지정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시민들은, 7월 1일 레고랜드 앞에서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고소·소송하는 레고랜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3년 11월 14일, 레고랜드를 운영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유한회사는 오정규 외 10인(단체포함)에 대해 방해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3개월 뒤 2024년2월 23일 오정규외 7인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 레고랜드코리아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소속 오정규와 지킴이들의 천막을, 자기 천막이 아님에도 철거해주겠다며, 레고랜드측에 5천만원을 제안한 박훈태를 복원단체 연대 소속 지킴이들과 같이 소송하였으나, 정작 영업방해를 하는 박훈태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소송행위를 벌이며, 합법적 집회를 하는 시민들을 형사고발, 민사소송하여 집회를 위축시켜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이에 복원단체 연대 소속 정철대표(중도유적지킴본부)는 “온갖 불법 비리도 모자라, 김진태의 ‘레고랜드 사업 빚 2050억 기업회생’ 발언으로, 한국경제를 뒤흔들며 국가 돈 200조를 쓰게 한
왜 대표 그만 뒀냐고 물었다. 개인사정으로요. 경찰은, 조서를 받다가 또 ‘왜 대표 그만뒀냐’고 물었다. 개인사정으로요. 제보자와 대질을 했다. 변변한 대질이 없었다. 끽소리 못하는 제보자에게, 검찰 직원은 ‘이럴 거면 뭐 하러 대질하게 해달라고 했냐’며 짜증을 냈다. 그리고 물었다. 왜 대표 그만 뒀냐고. 개인사정으로요. 짜증이 잔뜩 오른 직원은 콕 짚어 다시 물었다. 개인사정이 뭔데요? 대선 나가느라 사임했어요. 아 네. 그게 춘천지방법원 2023고단478 사건이고, 구형을 받는 순간, 돌멩이를 가져왔다 도로 놨다는 사람이 있는데도, 왜 그렇게 열심히 내가 대표인 것이 중요했는지, 여실히 알았다. 이정희 징역2년! 나머지 징역1년! 돌멩이 3개에, 검사가 4명이나 붙은 사건. ‘못 봤다’는 피고인에게 ‘나는 안했다. 사람들은 했다’고 말하라며 ‘아0달 작전을 쓰라’고, 제보자가 모해위증을 교사하는 녹음이 제출되었는데도, 내려진 구형이다. 중도운동을 무너뜨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는 건, 처음부터 알았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별 생각 없이 우루루 고인돌 보러 갔던 일인데, 단체행사인 것처럼 춘천시는 단체를 지목했다. 목적을 간파한 나는 처음부터 단체를 빼도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서 7월 1일(월요일) 출근길에 벌어진 라이더들의 황당한 질주로 차선 한곳이 마비되는 등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었다. 이날 라이더들은 심지어 자동차 전용도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만들어버려 따라오던 차량들은 출근길에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 본지는 이날 라이더들의 얼굴들을 파악해 조사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양평불암사(주지스님 운문)는 7월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불암사에서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개최했다. 운문 주지스님은 "세계인류 세심운동총본부 성재 총재님과 여러분들과 함께 인류치유대원 발원 천명대천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곳 양평불암사에서 다양한 형태의 모임들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우리투데이는 28일 천안서북경찰서에 안성A수목장 관련 피고소인 조사를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당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우리투데이 관계자는 "만약에 피고소인이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했다면 경찰측에서는 체포영장을 청구해서 강제 구인을 했을것이다"라며, "세상에 경찰서에서 두번씩이나 '조사 연기'를 하는 이런 황당한 일은 처음 겪는다"라며 이날 천안서북경찰서 경무계장과 경찰서장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우리투데이 관계자는 "천안서북경찰서의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충남경찰청에 정식으로 항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