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안덕수 전 강화군수가 9월 11일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안덕수 전 강화군수는 지난 2012년 자신의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스스로 강화군수직을 사퇴해서 재보궐선거를 만든 장본인인데 아직까지 강화군에서 정치에 개입하는 모습은 보기 않좋다는 여론이다. 또한 2012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19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당선무효형'으로 3년간 재판을 하면서 임기내내 보낸 장본인으로 이제는 정치권에서 그만 개입하지 말아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온수리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1심에서 당선무효형, 2심에서 당선무효형, 대법원에서 파기환송후에 결국 3년만에 당선무효형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장본인이 누구를 지지한다고 문자를 보내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본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의 일부 지역언론사들이 공정하지 못한 보도태도를 보여 빈축을 사고있다. 강화군의 대표적인 지역언론사인 '강화신문'조차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월 10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1차경선 후보자 4명이 확정된 가운데 강화신문은 사진 및 기사제목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 사진배열과 기사제목을 달았다. 사진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보내준 보도자료에 근거해서 가나다순으로 배열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따라서 김세환.박용철.안영수.유원종순이 맞는 표기 방식이다. 이것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보내준 보도자료 순서와 일치한다. 그런데 강화신문측은 가나다순도 아니고, 정체불명의 사진배열과 기사제목을 달아놨다. 바른언론의 경우에는 가나다 역순으로 되어있지만, 굳이 가나다역순으로 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강조하려는 모습으로 보여질수밖에 없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일보가 9월 12일 창간호를 배포할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강화군에는 강화신문, 바른언론, 데일리강화 등이 신문 발행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지역신문 발전 조례'안을 통해 강화군청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신문 발행을 해왔는데, 강화일보는 오로지 순수하게 자체 비용을 들여 이번에 신문을 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조종현 대표는 "그동안 인터넷신문만 해왔는데, 이번에 지면신문까지 발행하게 됐다"며, "강화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 감사드리며, 열심히 신문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지역신문 지원금을 받아왔던 강화신문, 데일리강화, 바른언론은 2024년 하반기부터 지원금 신청을 안한것으로 밝혀졌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다큐멘터리 '김일성의 아이들'이 9월 10일 IPTV, OTT 등을 통해 개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덕영 감독은 "올 추석 때 반일, 폭력 영화 같은 거 보지 마시고 북한 김일성주의의 뿌리와 형성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감독판 김일성의 아이들'을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김정은 집단 내부에서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 개봉되는 '김일성의 아이들'의 내용이 어떤 파급을 일으킬지 주목받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5호로 등록되었던 장무사가 지난 2021년 9월 20일 본지 기사에 보면 '강화군청이 직접 문화재 훼손을 한것'으로 드러났고, 그간 본지는 강화군청의 언론중재와 민사소송 등에 대응을 해왔는데, 최근 강화군청은 '유천호 강화군수' 명의로 최고장을 보내오고 있다. 본지의 기사에 문제점이 있었다면 언론중재를 통해 기사에 대한 '정정'이나 '반론'이 있어야함에도 그간 그런 조치가 벌어진 적이 한번도 없다. 본지는 9월 10일 국민의힘 강화군수로 1차경선을 통과한 예비후보 4명에게 이에 대한 입장을 들어볼 예정이다. 강화군청이 나서서 '문화재'를 훼손한 전대미문의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바후보 4명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강화군수 1차경선 발표가 9월 10일 저녁 8시정도에 발표되며 과연 13명중에 4명이 누가 될지가 초미에 관심사가 되었는데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탈락이 충격적이다. 본지의 예측에는 박용철.유원종.이상복.안영수 4명이 1차 관문을 통과할것으로 보였는데, 의외로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13명중에 4명을 뽑는 1차 경선을 통과하지 못한것은 결국 '정체성'문제였다. 더불어민주당 입당전력과 선거전에야 부랴부랴 복당을 신청한 점이 강화군민들의 1차 선택에도 들어가지 못한 결과가 된셈이다. 국민의힘 2차 경선은 11일 접수를 시작으로 12일~13일 양일간 여론조사 과정을 거치며, 최종 후보는 14일에 발표가 날것으로 보여진다. 1차 경선 발표가 당초 7시에서 8시로 늦어지며 많은 강화군민들이 결과를 기다렸는데, 2차 경선 결과, 최종후보로 선정되기까지는 똑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결과적으로 14일에야 결정이 될 것이다. 이번 추석연휴동안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최종 후보, 무소속으로 출마가 점쳐지는 안상수 예비후보(전 인천시장)의 이름이 '추석밥상'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14범 전과'라는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 강화군의 지역언론사인 '강화뉴스'가 강화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라는 코너를 만들었는데 1차에서는 8명이, 2차에서는 4명이, 심지어 3차에는 1명이 의견을 보내와 지연언론사의 이미지가 실추됐다. 그 이유를 두고 일부에서는 국민의힘 경선일정과 맞물려서 예비후보자들이 미처 응대를 할 시간이 없었다고 하지만, 그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추측이다. 강화군수 예비후보들이 자신을 알릴 기회를 찾고 있는데, 지역언론사에서 게재해주는 이번 '강화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를 외면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이다. 결국 인천 강화군의 지역언론사인 '강화뉴스'의 정체성에 의구심을 두었다라고 볼수가 있다. 질문 내역 또한 지역의 현안 및 정서와는 맞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마지막으로 강화뉴스가 강화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에 의견을 보낸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중에 1차경선자 중에서는 유일하게 안영수 예비후보만이 1차경선을 통과해 실효성이 없다는 반증을 해준다. 한편 이번 결과로 강화뉴스는 인천 강화군에서 2012년에 급조되어 그당시 '강화군수 재보궐선거'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태생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낸 꼴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10일 강화군수 1차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결과에서는 이상복 전 강화군수의 탈락과 김세환 예비후보의 진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강화군수 1차 경선 발표가 오후 8시가 되어도 안나오고 있어 의구심을 두고 있다. 13명이 경선을 거쳐 1차에서 4명으로 압축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떠들던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질문에 10일 김정은이가 제대로된 답변을 해왔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평화'를 떠들어서는 안된다. 그건 결국 김정은이가 말한 '평화'이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말한 평화는 다음과 같다. 김정은 왈 "강력한 힘이 진정한 평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