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인산악회, 12월 17일 3주년 기념 송년의 밤 성황리에 개최
우리투데이 심재준 기자 | 한국문화예술인산악회(회장 오춘식)는 12월 17일 부산시 서면 이리스뷔페에서 문화.예술인들이 꽉찬 가운데 성대하게 '3주년 기념 송년의밤'행사를 마쳤다. 이날 오춘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문화예술인 산악회 3주년을 맞아 바쁜 가운데 찾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021년 12월 27일 발대식을 가지며 코로나19속에서도 활동을 이어오며 이제 3주년을 맞았습니다"라며, "그동안 산악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나진설 사회자의 진행으로 식전행사가 진행됐으며 특히 12줄 가야금연주 황서연 학생의 연주가 있었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국민의례.내빈소개에 이어 시상 및 회원증서 수여식이 있었고, 오춘식 회장의 대회사 및 축사와 이은화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단체기념촬영으로 공식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벌어진 2부에서는 신영근.강성국.김세라의 검도 공연과 이남지 및 고두현의 시낭송, 이순옥.김의인.김연순.정순덕.이이순.주선경.이영미.류성숙.서석순.유선미.이창우.유형곤.최미옥.신영근.정영애.황서연의 노래가 이어졌으며, 초대가수 김영화.박태하.동진.무간스님.윤시윤.써니킴.홍향희.김은숙.K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