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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이번에도 지면.....2022년 악몽 다시 찾아오나?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8.5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7.83%로 이재명 후보가 졌다.
문재인 정부하에서 벌어진 대통령 선거에 패배하고 그 누구보다 빨리 대통령선거를 준비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당권, 대권 다 쥐고 심지어 윤석열 대통령의 12.3계엄으로 누구나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2025년 5월 27일, 과연 차기 대통령을 '이재명'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번 조기대선은 애초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벌이는 불평등한 선거였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는 더불어민주당에겐 충격적인 상황이다.

 

침몰하는 국민의힘 정당, 한마디로 난파선에 우뚝 선 '김문수 대선후보'가 연일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지게되면, 한마디로 정당 역사상 가장 많은 빚을 지고, 문을 닫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재판 중지'를 하고.....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당선이 안되면,,,,,그야말로 상상하기 싫은 최악의 상황이 도래한다.

 

그야말로 죽기살기로 '선거운동'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이재명 정부'에서 무엇을 할것인지에만 관심이 있다.

 

누가 어디 장관에 임명되고, 누가 어디 부처로 가고.......

 

지금 위기가 '더불어민주당'에 닥치고 있는데 그것을 인지하는 사람이 없다.

 

다들 그저 당연히 '이재명 대통령'만 노래를 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주변에서 이런 '위기감'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없다.

 

'위기감'이 없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캠프.....결국 2022년 악몽이 다시 찾아올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