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기도제목 100가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크게 나눠 기도제목에는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한 기도제목, 동성애 차별금지법 및 젠더 성혁명에 관한 기도제목, 젠더갈등과 비혼주의.저출산에 관한 기도제목,
프로라이프 생명윤리와 낙태에 관한 기도제목, 청소년.청년 마약 중독에 관한 기도제목, 북한과 자유통일을 위한 기도제목,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제목 등 총 7가지로 분류되며
다음은 100가지 기도 제목 내용이다.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때에 건강한 가정이 회복 되게 하시고 거룩한 나라가 재건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죽느냐 사느냐의 거룩한 영적 전쟁을 두고 전심전력으로 나아갈 때, 거룩한 배수진을 치고 이 시대의 아말렉에 무릎
꿇지 않은 영적인 7천 기도용사들이 전국에서 여호와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일어서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물러날 수 없는 비전과 사명의 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앞서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그날에 하늘의 문이 열리고 쉐키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예배의 현장이 성 삼위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의 자리가 되게 하사, 사복음서의 은혜가 사도행전의 능력과 체험으로 경험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초대교회의 5천 명의 회개와 같은 불같은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고, 심령이 가난한 자들과 애통하는 자들이 거절하지 않으시고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100만 성도들이 함께 모여 부르는 찬양이 마치 천국의 물소리와 같이 시대를 깨우고 마음을 울리는 천상의 울림이 되게 하시고, 찬양을 통하여 주의
말씀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심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대한민국 땅에 참 진리가 올바로 세워지며, 수많은 어둠의 속삭임과 속임수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성경적 진리가
사방으로 퍼져 역사의 물줄기가 바뀌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통하여 시대를 다시 정화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을 반드시 붙잡게 하사, 세속주의와 물질만능주의, 더 나아가 차별금지법과 동성애확대법과 같은 악습과 악법이 철폐되게 하시고 성경적 창조질서가 바로 서게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간절한 기도소리가 온 한국사회 위에 절실히 들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천둥과 같이 내리 꽂히게 하사,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어둠의 비늘이 벗겨지고 참되고 온전한 이웃과 형제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모든 순서와 시간들을 주님의 신적 개입이 임하는 카이로스적 신대기의 순간들이 되게 하시고, 모든 악한 영과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불말과 불병거의 하나님의 군대로 그 자리를 지켜 주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이 땅의 소금과 빛으로서의 사명을 짊어지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온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이름만 높임 받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전환점이 되게 하시고 80년 대에 세계선교를 선두 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지고 세계로 뻗어나갔던 것처럼, 21세기 세계 교회의 복음주의 허브의 역할을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순서를 맡은 모든 목사님들을 천군천마로 지켜주시고 철병거를 두려워하지 않고 불 병거의 은혜를 간구하는 목사님들을 통하여 땅이 진동하고 생수의 강물이 흐르게 하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당일에 기도회를 인도하기에 최적의 날씨와 환경을 허락하여 주시고, 준비되는 방송과 음향, 오고 가는 교통 등 모든 곳에서 물 흐르는 듯한 진행이 이루어지게 하사 어떤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게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옵소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섬기시는 1만여 명의 섬기시는 봉사자들에게 물 떠온 하인만 아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부어주시고 먼저 은혜를 받고 모든 사역을 기쁨과 감사로 받으며 어떤 다툼과 불화가 일어나지 않게 붙들어 주옵소서.
차별금지법 또는 평등법으로 불리는 법안은 창조질서와 자연법에도 어긋나는 법안일 뿐 아니라 개인의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악법임을 국민들이 알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의 평등이 아닌 서로가 모두 똑같아야 한다는 평등 실현의 환상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전체주의적 발상인지 국민들이 분별하게 하셔서 역차별적으로 대다수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반인권적 법률이 통과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미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몇몇 나라에서 많은 부작용과 폐해가 드러나는 가운데 차별금지법의 폐해가 우리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서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한 법안이 선제적으로 차단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 질서에 반하는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등의 성혁명 흐름들이 끊어지게 하시고 이를 긍정하고 지지하는 거짓과 궤변들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이미 대한민국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는 역사 왜곡과 친이슬람 편향성 뿐만 아니라 동성애 및 트랜스젠더를 미화하고 이에 반대 하는 목소리를 혐오로 몰아가는 내용을 가르치는 가운데 우리 자녀 세대를 반성경적이고 반문명적인 성혁명 이데올로기로부터 지켜주소서.
대한민국 언론은 이미 보도 준칙에 의해 동성애에 대한 사실을 언급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특히 동성애는 AIDS 등의 특정 질환 이나 남성의 경우 변실금 등을 초래하는 것이 당연한 사실임에도 이를 보도하지 못하는 한국의 잘못된 언론 보도 준칙이 폐기되고 언론이 사실을 보도하게 하옵소서.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웹소설, 웹툰 등의 뉴미디어에는 BL(boy love) 물이라고 하는 동성애 포르노 콘텐츠가 범람하는 가운데 외설물에 대한 실효성 있는 규제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왜곡된 성문화와 문란으로부터 우리의 아이들을 보호하소서.
각종 인권 조례, 인권 헌장 등의 편법적 방법으로 각 지방자치단체나 교육 현장에 침투하려 하는 차별금지법의 쓰나미 속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깨어나 이러한 악법 제정 시도를 분별하여 막아내게 하소서.
소위 '인권'이라는 가면을 쓰고 우리가 가진 자유를 틈타 들어와 창조 및 자연적 질서와 건강한 가정을 파괴하려는 모든 잘못된 제도나 장치가 있다면 우리가 분별하게 하시고 모두 바로잡히거나 폐기되게 하옵소서
서울시와 충남에서는 학생인권조례를 각 지방 의회가 폐지하였으나, 관할 교육청이 조례 폐지가 부당하다며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폐지 무효 소송을 낸 가운데 대법관들이 학생인권조례의 실체를 바르게 알고 하나님이 주신 양심에 따라 올바른 판결을 하게 하시며 학생인권조례가 남아 있는 나머지 지역(광주,전북, 인천, 제주 등)에서도 마땅히 폐지되게 하시고 이를 위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교육감들을 세워주옵소서.
창조질서, 자연법, 그리고 헌법 질서에도 반할 뿐 아니라 우리 국민 4명 중 3명은 동성혼 합법화나 수술 없는 성별 정정에 마땅히 반대하는 설문 결과가 있을 정도로 국민 정서까지 반하는 이 악한 법제화의 추진을 국민이 깨어서 반드시 막아내게 하소서.
수많은 악법을 권고하고 거짓 인권사상을 퍼뜨리는 데 앞장 서던 국가인권위원회에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존중하는 안창호 국가인 권위원장이 임명됨으로써 국가인권위원회가 그동안 우리 사회에 저질렀던 모든 악행을 하나하나 되돌리게 하시고, 그 명칭에 걸맞도록 북한 인권 등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의 존엄성과 천부적 인권을 지켜내는 기관이 되게 하옵소서.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법과 제도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한국교회와 성도가 전심으로 기도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게 하시고 세계적인 성혁명 젠더사상 흐름을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 하나 되어 동성애와 차별 금지법을 막아내게 하시고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하셔서 성경적 가치관을 끝까지 수호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선교적 소명을 가진 나라 되게 하소서.
한국에서 차별금지법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후, 한국에서부터 다시 한번 성경적 가치관과 진리가 세상의 악한 흐름을 되돌려 역전시키게 하셔서 전 세계의 교회와 성도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옵소서.
남성과 여성 사이의 젠더갈등의 원인은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자기중심성이라는 죄 때문임을 고백하고 남녀는 상호보완적 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함으로 온전해질 수 있음을 알아 이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성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지기에 선택 가능한 것이며 남성과 여성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악한 사상을 대적하고 하나님께서 남편과 아내에 게 각각 부여하신 머리와 돕는 배필의 역할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552만, 반려인이 1,262만 명(이상 ‘22년)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자녀와 다름없이 여길 때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인간과 동물의 서로 다른 창조 목적을 기억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묵상하게 하옵소서.
비혼주의와 저출산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은 국가의 선심성 복지가 아닌 창조주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결혼의 창조 목적과 생명의 존귀함을 묵상하며 문제를 극복하게 하옵소서.
먼저 결혼한 자들이 가정을 맡은 청지기로서 말과 행동에서 모범이 되지 못하고 자녀나 청년을 비롯한 독신자들을 사랑으로 대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기혼자들은 남편이나 아내나 자녀를, 재산이나 안정감을, 혹은 결혼했다는 그 사실 자체를 우상 삼았으며, 독신자들은 자유와 편안함과 익숙함을 우상 삼았음을 돌이켜 회개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어떤 세속적 유혹에도 결혼 관계 내에서만 성관계가 허락되며 결혼 관계를 벗어난 성관계는 하나님의 설계와 의도를 위반하는 죄악이라고 믿는 확고한 성경적 세계관을 견지하게 하옵소서.
결혼이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이 땅에 나타내기 위해 하나님 께서 창조하신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공동체 안에서 결혼생활을 가볍게 유머로 소비해 왔던 무지를 회개하게 하옵소서.
결혼은 했으나 자녀를 출산하지 않고 맞벌이하는 부부(딩크족; Double Income No Kids)의 증가는 경제적인 풍요와 시간적인 여유를 결혼의 본래 목적보다 앞세운 세상적 문화의 영향임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1960년대부터 국가적으로 실시된 ‘가족계획사업’은 당시의 청년 세대를 미혹하였으며 이는 현재의 저출산 비혼주의라는 물결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세대들이 깨어서
이 물결을 막아내는 거룩한 방파제의 역할을 하게 하옵소서.
페미니즘이라는 악한 사상과 그 사상에 물든 영혼들을 분리하여 혐오가 만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그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청년들이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결혼이 아닌 삼위 하나님이 연합하신 것처럼 부부가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언약적인 결혼을 사모하고 미리 준비하게 하옵소서.
주변의 시선이나 분위기에 의해서 출산하는 것이 아닌 생명을 적대시하는 세속의 물결에 대항하여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으로 자녀들을 낳아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는 가정들 되게 하옵소서.
결혼과 출산은 여성에게 전적으로 손해라고 말하는 페미니즘 사상에 젖어 부지불식간에 젠더갈등과 저출산 비혼주의의 확산에 협조하고 있었음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웃에 대한 무관심과 사랑 없음에서 회개할 때에 대한 민국의 출산율(0.72,‘23년)과 혼인 건수(19만 건,‘23년)의 절반에 달하는 이혼 건수(9만 건,‘23년)가 비로소 반등할 수 있음을 믿고 이 땅과 세대를 향한 소망을 굳게 갖도록 하옵소서.
1960년부터 시행한 산아제한정책으로 낙태가 문화처럼 만연하여 수천만 명의 하나님의 형상이 죽어갔음에도 태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가르치지 못한 낙태의 공범인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국가적 인신제사로 죄 없는 자들의 피를 온 땅에 가득하게 한 므낫세 때문에 유다가 멸망했음을 알면서도 교회가 무지로 방관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태아 생명을 보호하는 법안이 마련되게 하옵소서.
교회 내 낙태 경험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용서와 치유와 회복을 전하며 이제는 교회가 함께 위기 임신 여성을 돕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기독교 청년 60% 이상이 혼전성관계에 동의하는 세태가운데 성관계는 생명을 잉태하게 한다는 ‘생명 중심 성교육’을 하지 않았음을 회개하게 하옵시고 거룩한 세대를 일으킬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노산과 불임률 상승으로 시험관 시술이 난무하는 가운데, 수정된 순간부터 하나님의 형상의 일생이 시작됨을 기억하고 수정된 배아가 버려지는 시험관 시술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인지하며
신학교에서부터 생명 윤리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도록 교회와 신학교를 일깨워 주옵소서.
위기임신 여성과 그 태중의 태아를 돌보는 사역에 무관심했음을 회개하게 하옵시고 교회가 일어나 위기 임신 지원 센터를 세워 여성과 태아를 보호하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고아들을 섬기는 입양과 위탁에 대한 무관심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나를 복음으로 입양하신 것을 기억하며, 교회가 부모가 없는하나님의 자녀들을 입양하고 위탁가정으로 케어하는 일에 앞장
서게 하옵소서.
인간의 생명의 주관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자의적으로 생명을 종결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인 태아 생명을 살리고 보호하는, 생명의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다음 세대들(시 110:3)을 일으켜주시고 태아 생명을 살리는 단체들에게 지혜와 힘과 용기를 부어주옵소서.
(시 110:3 -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낙태가 여성의 인권이며 선택 가능하다는 주장이 힘을 잃게 하시고 그 어떤 상황일지라도 개인의 안위보다 하나님의 형상인 태아의 생명을 지키며 진리에 순종하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고통을 빌미로 인간의 생명을 자의적으로 종결하는 것을 허용하는 안락사법의 제정을 막아주옵소서. (출 20:13 - 살인하지 말라)
심각한 말기 질환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끝까지 생명의 끈을 놓지 않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고 예수님 안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욥 1:21 -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두려움 없이 자연적인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의료적/영적으로 돕는 호스피스 시스템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시 23:4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해소되지 않는 고통이 있을 때는 고통을 주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찾고 묵상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는 자들과 함께 울 수 있는(롬 12:15) 낮아지는 한국교회 되게 하셔서 생명을 보듬고 지킬 수 있게 하시고, 이를 통해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말씀을 손과 발로 실천하여
팽배한 자살의 문화를 밀어내고 생명의 문화가 가득한 이 땅이 되게 하소서.
(롬 12:15 -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2021년 미국 전체 중장년층 사망 1위 원인이 마약 펜타닐로 밝혀 지며 마약과의 50년 전쟁에서 패했음을 승복한 미국을 타산지석 삼아 교회가 마약 예방 교육에 앞장서 마약 중독으로부터 차세대를 보호하게 하여 주옵소서.
연성 마약류인 대마초의 합법화로 결국 경성 마약류까지 범람하는 위험국가가 된 네덜란드를 타산지석 삼아 교회가 대마초 합법화를 막아내고 청정한 대한민국을 지켜가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재작년 대비 작년 청소년 마약 범죄가 무려 세배로 증가한 대한 민국의 청소년 마약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한국교회가 모범을 보여 청소년들을 마약 중독으로부터 보호하고 마약을 손에 쥐여주어도 오히려 신고하는 차세대가 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를 다시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찾는 나라가 되게 하여 전세계의 마약 없는 나라로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존엄함이 잘 드러난 모범국가가 되게 하옵소서.
‘나는 중독이 되지 않을 정도로만 즐길 수 있다‘는 교만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악은 그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며 단 한 번의 음란물 시청과 단 한 번의 마약이 영원히 중독의 늪으로 끌어들일수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게 하여 주옵소서.
팬데믹 선포 이후 2달 사이 전 세계적으로 음란물 이용률이 10퍼 센트나 증가해 버린 심각한 음란물 중독을 이 땅에서 몰아내 주시고, 우리의 차세대가 스마트 기기 앞에서도 경건한 삶을 살아
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숏폼 중독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짧고 자극이 가득한 영상에 많은 청소년들이 중독되는 세태 속에서 차세대가 숏폼 미디어에 중독되어 영혼육의 강건함을 잃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하신 말씀을 만홀히 여기며 술을 음료로 생각하게 만드는 세상의 가치관에서 돌아서게 하옵시며 늘어나는 젊은 여성의 음주율을 낮춰주시고 이 땅의 모든 남녀노소를 술 중독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한탕주의 쾌락의 산물인 도박 중독 환자가 200만 명을 넘어서는 심각한 도박중독의 나라에서 오로지 성실하신 하나님의 본성을 닮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게임 중독으로 환각에 빠져 가족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디지털 게임에 중독되어 무너져가는 차세대를 보호해 주시고 구체적인 국가 정책이 세워져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 주옵소서.
대한민국 폐암환자의 약 70%가 흡연인일 정도로 심각한 담배 중독 속에서 소중한 생명이 흡연을 통해 쓰러져 가는 일이 없도록 대한민국을 담배 중독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각종 중독에 빠져 힘들어하는 이 땅의 수많은 영혼들을 불쌍히 보시고 그들을 중독의 늪에서 건지시며, 가난한 자를 살피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가 그들을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차세대가 과한 긴장. 억압, 불안 속에 중독적인 행위나 중독적인 물질에 탐닉하는 일이 없도록 양육자들이 잘 돌보고 소통하게 하여 주옵소서.
중독(addiction)의 본래 어원은 노예임을 가슴에 새겨, 하나님이 아닌 것에 사로잡혀 예수그리스도에게 부여받은 자유와 존엄함을 상실한 채 귀한 영혼들이 악의 노예가 되는 중독의 쓰나미를 막아 주옵소서.
주님 나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맛보게 될 주님 나라의 궁극적이고 거룩한 희락을 바라보며 사탄이 종용하는 이 땅의 비본질적인 쾌락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님께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71년 전 7월 27일 휴전협정 직후 발표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북한동포여 희망을 잃지 마시오. 우리들은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며 모른 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라는 대국민 성명을 잊고 자유와 번영에 취해 70년 동안 북한 동포들을 외면했던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70년 동안 주체사상과 수령숭배라는 극악무도한 세습 체계를 완성하고, 이제는 세계를 위협하는 핵무장까지 완성한 현실을 보며 북한의 핵은 반인륜, 반문명적인 체제와 정권이 무너져야 해결된다는 사실을 세계가 알고, 단호한 대북 입장을 견지하게 하소서.
6.25 전쟁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잔인하게 핍박해 왔으며 여전히 성경을 읽거나 소지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형과 감금이 자행되는 세계 최악의 종교박해 및 인권침해 체제인 북한 땅에서 뿌려진 순교자들의 피를 받아 주옵시고, 그 피에 물든 땅의 호소를 들으사 신원하여 주옵소서.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한 6명의 대한민국 국적자들이 10년째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이들을 묵인한 대한민국을 대신하여 회개하오니 이제라도 정부와
국제사회가 이들의 무사귀환과 안전을 위해 강력한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북한 내 반사회주의 사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반동사상 문화배격법'과 남한의 유행어 사용을 막기 위해 제정한 '평양문화어 보호법'으로 인해 한국 드라마를 친구들과 공유하던 한 중학생은 12년 노동교화형에 처해졌고, 22살 청년도 공개처형되는 등 더욱 극악한 인권유린 실태 속에서 숨 막히는 억압에 처한 북한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10대에 군입대하여 남성은 10년, 여성은 5~6년간 군복무를 하는 북한의 징병 제도의 열악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제대를 위한 의도적 임신을 한 일부 여군들을 강제 낙태 후 군복무라는 무자비함을 강행하고 있는 악한 체제 속에서 노예와 같은 삶을 강요당하는 북한 여성 군인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6년 만에 재개한 대한민국 정부의 DMZ 지역 북한군 대상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북한 군인들이 북한 체제의 거짓과 모순을 깨닫고 대한민국의 실상을 바로 알며 자유를 소망하게 하시고
통일의 날이 앞당겨지게 하옵소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심각해진 민생고를 극복하기 위해 각종 위법행위와 절도, 강도 같은 심각한 범죄들이 횡행하는 북한 사회를 위해 기도하오니, 먹고살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수 밖에 없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이들이 예수님을 믿을 때까지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지난 7월 27일 큰 폭우가 쏟아져 북한 핵미사일 기지가 있던 자강도 군수산업단지가 침수되어 3,5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간부 수십 명이 총살되었다고 보도된 가운데, 폭우로 가족을 잃은 북한 동포들을 위로해 주시고 수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며 이들에게 일용할 양식과 예수 복음이 전달되게 하옵소서.
북한 당국이 수해복구에 동원한 돌격대에 무리한 '속도전'을 요구 하면서 건설자재를 공급하지 않아, 돌격대원들이 진흙을 구하기 위해 주민들이 일군 소토지를 망쳐놓고, 지반을 약화시켜 산사태
위험까지 높이고 있는데, 체제 선전용 과업 달성을 위해 돌격대를 조직해 노동력을 착취하는 북한 정권을 속히 무너뜨려 주옵소서.
국제사회가 보다 실질적인 대북 조치를 권고함으로 북한을 압박하게 하시고 북한 인권침해 범죄의 명확한 책임 및 규명을 통해 인권 문제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시며, 22대 대한민국 국회가
이미 8년 전 통과된 북한인권법의 이행을 위해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2기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위원 추천을 완료하게 하소서.
북한정권은 최근 대한민국을 통일의 대상이 아닌 적국으로 인식 하도록 통일선전부를 '대적지도부'로 바꾸고, 각종 통일기념시설 물을 제거하며 학생들의 지리 교과서에서까지 “국토의 2면이
바다”라고 수정하는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 '통일 지우기'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김일성 일가 신격화 및 3대 세습 독재정권의 폭압 아래 신음하고 있는 우리 동족들을 구출하는
자유통일을 위해 더욱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올해 5월 미 하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한 미국의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이 앞으로 하원 본회의와 상원 본회의 통과를 거치면서 북한 인권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을 높여주시고, 미국이 조속히 북한정권에 대한 분명하고 단호한 입장을 취하여 자유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며, 반기독교적 흐름을 끊고 성경적 가치관을 수호하는 대통령을 세워주셔서 북한동포들의 해방과 한반도의 자유평화통일을 앞당기고 복음의 북진과 서진을 인도하여 주시고, 다시 한번 미국과 한국의 교회가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섭리 역사를 일으켜 주옵소서. 지난 8월 15일, 기존 ‘자주, 한민족, 평화’라는 기조에서 ‘자유, 인권, 번영과 국제공조’로 중점을 바꿔 보다 확실한 자유민주적 통일의 방향성을 설정한 8.15 통일 독트린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대내외적 환경을 조성하시고, 북한 동포들이 계속해서 복음을 비롯한 더 많은 외부 정보를 접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세워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더욱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며 한국 교회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온전한 일꾼들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된 예배와 교회 활동이 회복되고, 성도들이 온라인을 벗어나 함께 올려드리는 예배의 기쁨과 공동체의 사랑을 경험하여 교회가 새로운 부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최근 여러 사회적 논란과 내부 문제들로 인해 세상의 신뢰를 잃어 가는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진정성 있는 사역을 통해 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며, 이기적 행태와 분열을 버리고 화합함으로 말미암아 무너진 신뢰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차별금지법에 대하여 한국 교회가 진리와 정의에 입각한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성도들이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고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양육하여 법적 혼란과 억압 속에서도 교회가 성경적 입장을 온전히 선포하며 이 나라를 지키는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자신을 깨닫고 그 속에서 참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가치가 존중되는 교육체계 속에서 올바른 신앙과 윤리를 배움으로 말미암아 시대를 견인하는 복음의 사명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 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가 성경적 가치관에 따라 동성애와 성윤리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사회적 압력과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진리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청소년들이 자유하게 하시고 학교와 사회에서 폭력과 왕따 문제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이 안전 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성적 유혹과 위험으로부터 청소년들이 보호받고, 순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청소년들이 말씀 안에서 자신의 삶의 목적과 비전을 발견하고,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역동적인 영적 리더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가정의 해체와 부모의 무관심으로 인해 방황하는 다음 세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통해 청소년이 안정감과 보호를 느끼며 가정이라는 울타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가정이 신앙의 요람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