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순례자의길4,500km영혼의미술관 탱그리 우리의 고구려 기마 깃발
둘레길 4,5DMZ 평화의길이 완성 됨으로서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이다. 해파랑길, 서해랑길, 남파랑길, 평화길이다. 순례길 4500km 연결 소식을 접하였다.
철원, 강화도에 우리는 집중적으로 연구와 함의를 오랫동안 준비하였다.
한편으론, 여행이 미래다, Art가 부자다. 문화가 답이다. 라는 명제를 담아 문화공학의 개념을 수도서울 보물지도에 혼불 심어왔다.
헤리포터신화 단테의 (신곡)에서 대한민국의 (보물지도)를 헌증하는 40여년의 여정이다.
코리아 둘레길의 평화의길 청와대 용산 국민품으로 정의는 우리의 아픔과 시련의 시대였다. 아놀드토인비의 도전의 시대다. 웅전의 시대, (창의력)의 열정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 우리는 물길, 산길, 문화. 문명의 길 사람의 길이 시작된 청와대 용산 국민품으로의 시작은 고려의 하늘 (백악), 조선의 아침 (인왕), 용의 눈물 (락산), 봉황의꿈 (목멱, 남산), 은하수의 전설 (한강, 청계천), 보물지도는 어마어마한 길이 연결되고, 시작됨을 알고 있다.
고 조선,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삼한의 그 모든 연결의 시작은 코리아 둘레길로부터 대문을 활짝열게 된다. 영혼의미술관의 시작점이다.
탱그리 우리의 고구려 기마 깃발의 순례자의 길을 준비한다.
우리는 자동차, 인터넷, 불록체인, 기술의 혁명을 대유하기로 하였다. 코리아둘레길 코인에 대한 비전이다. 우리는 시작점을 철원평야에서 꿈을 꾸고 있다. 온 인류의 젊은이들이 평화, 자유, Art, 희망, 미래를 위한 설계를 시작하고 함께할 아홍다홍드리 24절기, Art 코인를 (창조)할 것을 발표한다.
철원은 금수강산의 중심 혈(穴)이자 평화의 상징이기에 그렇다. 아홍다홍드리 코인이다.
우리는 ᇫ, ᇰ, ᆞ, ᇹ, 사라진 훈민정음 글문을 복원하고 아홍다홍드리 24절기 우리 고유명절, 우리화투, 우리포커, 우리타루, 우리축제 달력의 입법추진과 함께 코리아 둘레길의 문화. 문명, Art, 여행, 소로길을 완성할 것을 선언한다. 첫, 완주의 퍼포먼스는 우리의 기마대가 창연히 지려밟는 웅장한 북소리가 시작되어야 함을 선언한다.
축제가 답이다. 여행이 미래다. 우리의 달력이 오래된 미래다. 문화공학의 설계도다.
우리는 이 모든 소로길에 서울, 강화를 연결하는 장대함을 위하여 특별한 (철학)이 요구됨을 알게 되었다.
우리 문화의 시원과 근. 현대의 연결이 매듭지어질 뿐만아니라, Korea 둘레길의 역동성을 위한 출발점임을 알기에 그렇다. (큰샘 철학의 발현이다)
우리는 6.25 193,067, 월남파병 5,099, 영웅 Roll-Call 순례자의 길은 역사적 치유와 용서의 길임을 밝힌다. 몽유도원도의 길처럼 아스라함의 문화의 결을 담아내는 소명이다.
문명, 문화, Art, 여행의 순례자의 길이다.
오 호! 길이여! 오호! 이길은 대양의 푸른꿈이 조각나 부숴진 섬돌 무게로 맞이하는 라로허강 날개짓 마저도 오호라 요택늪지대 천마리의 안행(鴈行) 길이다. 홍산의 황금시대를 깃발삼아 해동성국(海東盛國)을 읊조린다. 오호라! 이길은 백두에서 한라에 이르도록 강의 머리는 강의 꼬리며, 용의 여의주는 빛나고 있으니, 요하요, 흑수요, 송화요, 토문이요, 두만이요, 압록의 발해(渤海)요, 다물(多勿)이려니 슬기로운 백의 민족의 성배, 바이칼로부터 울려오는 소리다.
해조음(海潮音), 창조음(漲潮音), 파초음(芭蕉音), 해동성국(海東盛國) 떨리음이다. 산골에 스민 우리할배의 손등에 베여나오는 송아지 등살같은 퍽퍽한 그을림으로부터 저 일만이천봉, 금강 솔밭은 자기가슴 쪼아 은하수의 강 별빛을 수놓았을 지라도 고요히 수줍게 담아온 할매의 은 가락지 빛보다 초라하여 은하수의 물결마다 오 호! 이길은 천년의 꿈이다. 천마리의 학과 천만송이의 이슬이 춤을 추고 일만년의 신화가 폭풍우뢰처럼 밀려와도 어머니 품에 안기는 골목에 지나지 않음이다.
일만이천 봉우리의 봉화가 백두에서 한라까지 무지개 빛으로 맞이하여도 봉황의 날개짓 만으로도 묘향이요, 구월이며 삼각이요, 오대요, 월악이요, 관악이며, 대둔이고, 모악이요, 지리산이며 고군산에 이르러 큰고요의 바다요. 해조음(海潮音), 창조음(漲潮音), 파초음(芭蕉音), 해동음(海東音이라 이 길은 어머니 품에 안겨, 고히 잠든 어린아이의 꿈결이라. 곰소의 파초음이라.
골목켠 조각 조각 부숴진 다툼을 바람결처럼 사라지는 곳 바람에도 결이 있어 - 강의 머리는 강의 꼬리라 용의 여의주를 품어 아버지의 미소처럼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 황금시대 순례자의 길이라. 일만 이천 봉우리의 금강이요, 태백 검릉소요, 오대 무통수요, 정한수 정성으로 장독대 비나이다를 천년동안 담아온 것이다.
담양 가마골 용소요, 반시암이요, 뜬 봉샘이요, 너덜샘 황지요, 쌍령이요, 데이샘이니 영산강, 한강, 동진강, 금강, 낙동강, 한탄강, 섬진강마다 우리 어미와 아배의 숨결로 흐르는 결이다.
묘향이요, 계룡이요, 지리의 땅끝에서 상단, 중단, 하단의 치성을 위하여
대적광전(大寂光殿) 오래 기두렸던 달이나 떠오를 양이면 체온에 스민 돌하나를 남기고
멀리 떠나는 그윽한 새벽이거라 갑사 지비(紙碑) 박희선, 선사의 동그라미 산책이요, 해안선, 볼록렌즈의 땅과 사람, 하늘이 이미 하나임을 해조음, 파초음, 창조음, 해동음을 올린다.
지비의 체온에 스민 돌하나에 바람에도 결이 있음을, 일찍이 아세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는 등촉(燈燭)의 하나인 조선 그 등불 한번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동방의 등불
퇴각의 길목을 지키면서 패자의 노래를 부르라고 선생은 나에게 요구하나니 패자란 남몰래 선생이 사랑하는 약혼녀이기 때문이리라. 어두운 빛 너울을 그녀가 쓰고서 사람에게 얼굴을 가리우나 가슴안에는 어두운 빛에 빛나는 보석을 간직 하였도다 그녀는 밝은 빛에 버림당했거니와
밤에는 반짝이는 눈물을 흘리며 이슬에 젖은 꽃손에 들고 바라고있네 신에게 광명을 가져다 주기를 말없이 눈을 내리감은 채로 바람과 함께 불평의 소리 나도는 그의집을 그녀는 뒤로 하였네, 그러나 별들은 고욕을 나타내놔 사랑스런 얼굴을 지닌 그녀의 영원한 사랑의 노래에 억앙을 준다.
고독의 방문이 열렸구나 부름이 왔네 그래서 가슴을 두근거리네 어두운 가운데서 뜻있는 시각의 불안 가운데서 (패자의 노래 1916년 1월 1일 발간된 열매 모우기에 85번째로 수록된 타고르가 최남선 요청에 의하여 쓴것이며 조선민족에게 보냈던 시이다. 패자의 노래의 길이다.)
이길은 우리의 아리랑고개다. 아우라지의 섬돌이다. 동방의 등불을 담아 패자의 노래를 하며 님의 침묵을 맞이하는 길 쌈 놀이다. 이길은 오래 기다렸던 달님 맞이다. 용의 여의주를 품고 봉황의 날개짓으로 천마리의 학춤을 배웅하며 은하수 벌빛만큼 무수한 정령의 이슬 맞이를 노래하는 해동성국 길 놀이다.
탱그리여 백두의 천지여 한라의 백록담이여, 이슬을 쏟아 천마리의 학 울음으로 솔밭의 박달나무 정결에 우뚝서서 바이칼의 탱그리여 요하의 대륙에 삼족오 숨결가득하여, 천지의 배달이 함께 태백 남님, 마천령 소백, 묘향, 노령, 차령, 광주, 추가령열곡 미시령, 멸약, 언진, 적유령, 감남, 산맥의 산신령, 듬뿍 흥겨워 강의 여의주를 베푸나니 용천, 안주, 박천, 재령, 연백, 김포, 안성,삽교, 논산, 호남, 나주, 진영, 김해, 금호, 용흥, 함흥, 수성, 평야의 아우라지, 아리랑이 천방울의 이슬을 쏟아 순례자의길 위에 꽃망울 영그니 탱그리 우리의 기마무사의 깃발이 솟아 아홍다홍드리 24절기 축제요. 온 인류가 맞이할 황금시대의 순례자의 길임을 나누나니 영산강 –담양 가마골용소, 한강 – 우통수 검릉소, 동진강 – 반시암, 금강 - 뜬봉샘 낙동강 – 황지, 한탄강 – 쌍령, 섬진강 – 데미샘 마다 용의여의주 하구뚝 넘어 탱그리 축제 큰 샘철학, 소낙비 내리누대양의 푸른꿈이 조각나 부숴진 섬돌 무게로 맞이하는 해조음, 창조음, 파초음, 해동음이려니 순례자의 이 길은 다물의 길이며 해동성국 훈민정음 길이며, 몽유도원도의 길이여 훈민정음의 길이여 그러기에 기마민족의 음결로 탱그리의 길이며 Roll-Call의 길이며 한지의 길이다.
아홍다홍드리 24절기 우리축제의 길이며 영혼의미술관 챆방이며 스튜디오고 보물지도의 연결이다. 철원의 아홍다홍드리 코인이며 강화의 큰샘이며 인사동, 대학로, 명동, 홍대, 청담동, 로마, 파리, 런던, 오사카, 뉴욕에서 떠나는 순례자의 길이다.
다물의 깃발 고구려 기마민족의 깃발 배달의 황금시대를 시작함에 울림 있을지니 코리아 둘레길 문명의 순례자를 만나라. 삼족오여 영광 있으라! 탱그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