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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군, 수장 공백 상태 우려의 목소리 커져...강화군수.강화군의장.강화보건소장까지 공백 중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에 수장 공백 상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기 커져가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의 사망으로 인한 권한대행 체제와 배충원 강화군의장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한 강화군의장 권한대행 체제, 게다가 강화보건소장까지 퇴임하며 벌어진 이같은 '수장 공백 상태'에 대해 만일에 '코로나19 확진'이 강화군에 퍼질 경우 그에 대한 대응이 늦어질수밖에 없는 강화군 최대 수장 공백 상태이다.

 

그러나 현재 강화군의 모습은 10월 16일 벌어질 강화군수 보궐선거로 인해 오로지 '코로나 확진'이란 우려는 내팽겨진채 예비후보들은 너도나도 사람들과 악수하기에만 급급하다.

 

강화군은 고령 인구가 많아 '코로나19'에는 가장 민감한 지역적 특색을 가진 곳이다.

 

그러한 때에 강화군수.강화군의장의 권한대행 체제와 가장 중요한 강화군보건소장의 공백은 자칫 잘못될 경우 삼각 단계로 올라갈수 밖에 없다.

 

다음주 월요일(8월 26일)부터라도 당장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에게 자제를 요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