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김교흥)은 4월 6일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김교흥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환경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김교흥 위원장은 "인천광역시는 환경특별시라고 할만큼 환경분야가 중요하다"며, "이인선 부위원장이 환경분야 전문가인만큼 이번 환경특별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활발한 활동이 있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인선 부위원장은 "오늘 위촉장을 받은만큼 열심히 환경분야에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이번 환경특별위원회 발대식으로 환경분야를 선점한 더불어민주당 환경특별위원회는 인천광역시의 수도권매립지.옹진군.강화군 등에서 생활 및 해양폐기물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지역으로 환경보전활동에 스스로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환경훼손과 생활환경파괴를 예방하기위한 홍보 및 캠페인활동을 하기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향후 국민의힘에서는 환경분야에 어떤 대응을 할지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