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에 위치한 '다이스키 회전초밥집'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연코 한접시에 '1900원'이란 가성비에 있다는 평가이다.
이날 이곳에는 회전초밥이 움직이는 쪽에 앉은 손님보다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였다.
가족단위, 연인사이, 친구들끼리 와서 음식을 먹는 모습속에서는 '불경기'라는 이미지는 전혀 찾아보기 힘들고, 다들 즐거운 모습으로 음식을 가져다 먹는 모습뿐이었다.
서울에서 찾아온 이모씨에 따르면 "이정도 가격에 회전초밥을 즐길수 있는곳은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모처럼 이곳에 와서 다양한 회전초밥을 먹을수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