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언론 'K뉴스' P편집국장이 1월 13일 이후로 오늘까지 기사가 올라오지 않아 그 이유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강화군민이 '사기죄'로 강화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고발인 조사를 마친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응하기 위해 '피고발인 조사'에 대한 대비를 하느라고 생각하는 지역주민도 있고, 일부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출근을 못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마저 나오고 있다.
그동안 K뉴스 기사를 분석해보면 'P편집국장'이 그래도 하루에 1개정도의 기사를 써왔는데, 유독 13일 이후에 오늘까지는 기사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