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자는 현재 강화군에서 지역언론 'K뉴스' 지면신문을 찾기위해 강화군 전역을 돌고 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역언론 P발행인이 3개월전에 발행인/편집인을 그만뒀다면, 2022년 3월부터 2022년 12월 26일까지 발행된 지면신문에는 발행인 이름이 '박흥열'로 되어있으면 안된다. 그랬다면 그건 지역언론 'K뉴스 P편집국장이 '게을러서 못했다"라는 말과는 맞지 않는 결과이다.
만약에 '박흥열'이 아닌 '이*완/김*택'으로 되어있으면 이건 '사기'가 된다.
'K뉴스'의 2022년 4월 22일 '사라진 강화뉴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그동안 지면신문을 찍어온것으로 보여지며, 이제 관건은 그 '지면신문'을 찾는 일만 남았다.
발행인/편집인 이름이 과연 누구로 '지면신문'에 찍혔을까?
'박흥열'로 되어있어도, '이*완/김*택'으로 되어 있어도 결국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
'인터넷'으로는 언제든지 '수정/삭제'가 용이하지만, 결국 고칠수없는게 바로 '지면신문'이다.
그래서 지역언론은 결국 '지면신문'이 생명인셈이다.
다음주에 '지면신문'만 찾아내면, 강화군 전체가 발칵 뒤집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