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을 대표하는 강화지역 대표신문 2곳이 먹통으로 '인터넷'을 통해 볼수가 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오늘은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인데, 게다가 인천 강화군의 대표신문 2곳이 한꺼번에 먹통이라 말들이 많다.
불은면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요즘같은 인터넷시대에 강화군을 대표하는 두곳의 지역언론이 인터넷먹통이란 것은 군민의 입장에서 참으로 창피한 일이다"라며, "이런 지역언론사에게 지역신문발전지원금을 줘야하는것인가?"라고 전했다.
확인 결과 인천 강화군의 대표신문 2곳중에 1곳은 강화군을 통해 지역신문발전지원금을 받고 있는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