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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안가, 나들길 청소에 힘 쏟아

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태)은 지난 28일 관내 해안가와 나들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회원 18명이 참여해 죽산포구, 월선포, 남산포는 함께 나들길 주변 해안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영태 회장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로 아름다운 교동면의 해양 환경이 오염되어 가는 것이 안타깝다. 우리가 앞장서서 해안쓰레기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청소 활동에 임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