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은재 교수는 강의 태도와 이단성, 표절 문제가 제기되었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은재 교수는 목사 아들로 태어나서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으며,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전공은 역사신학(교회사)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한국의 최초의 신학대학교이며, 134년의 전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역사를 담당하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 이은재 교수이다. 이은재 교수는 교회사 부분에서 중세시대 경건주의를 전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은재 교수는 심각하게 표절을 많이 했다고 한다.(출처 : 감신대의 거듭되는 위기 ... 교수들, 표절의 늪에 빠지다! - 웨슬리안타임즈,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7) 이은재 교수는 신학교수이자 목사 신분으로 몇 년 전에 재혼을 했다고 한다.
![권용선, [발터 벤야민의 공부법], 역사비평사, 2014, 158p](http://www.ourtoday.co.kr/data/photos/20211040/art_16335957292219_58270a.jpg)
위의 사진은 이은재 교수가 감리교신학대학교 2016년 2학기 독서보고서로 내준 책이다. 책 내용에는 예수를 해골 묘사로 한 사진과 천사를 괴상하게 표현한 사진들이 있으며, 책 내용은 반기독교적이고 공산주의 사상을 묘사한 책이라고 한다. 교회사와 관련 없는 책을 점수에 20-30% 되는 성적으로 채점이 되었다.
제보자 J씨는 이은재 교수의 강의 태도와 이단성을 고발하는 내용을 정리했다. 밑에 내용은 J씨가 정리한 내용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은재 교수의 강의 태도와 이단성 그리고 불법행위!
이은재 교수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역사신학(교회사) 교수이다. 또한 작성자(제보자 J씨)가 2016년 2학기 교회사2에서 수업을 들었던 교수이다. 이은재 교수는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를 무시하고 이단적 수업을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해왔다. 또한 논문 표절을 여러 차례 했으며, 대필 의혹이 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수업 시간에 교회사와 관련이 없는 책인 공산주의 사상과 자살한 발터 베냐민에 대한 책을 과제로 내주웠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성애, 퀴어축제를 지지하는 임보라 목사를 감리교신학대학교 채플에 세운 교수평의회 회원이라는 것이다. 임보라 목사는 대부분 교단에서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동성애 지지자이다. 또한 교수평의회는 윤미향 의원을 채플에 2014년도에 세웠다. 윤미향은 목사이고 신학전공자이며, 위한부할머니를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채웠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1. 이은재 교수의 강의 태도의 심각성
이은재 교수는 작성자가 2016년 2학기 교회사2에 수업을 들었던 교수이다. 이은재 교수는 교회사2 시간에 30분을 늦게 왔다. 그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이었고 교회사2 수업은 30분 늦게 시작했다. 또한 수업 중간에 15분 쉬는 시간이 있어서 수업 시간은 총 1시간 30분도 되지 않았다. 15주차 수업이기에 30분을 교수의 개인 사정으로 매주 늦게 시작한 것은 회차로 4주차 이상을 수업을 하지 않은 것이기에 실질적으로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된다. 4주차 수업을 결석하면 학생은 F성적이 나오지만 교수가 스스로 4주차 수업을 하지 않는 경우는 작성자가 대학교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겪는 일이라 황당한 일이었다.
또한 이은재 교수는 교회사2 강의 시간에 교재를 준비하지 않고 수업을 진행했다. 교수는 자신이 맡은 강의에 반드시 학생들에게 수업 교재를 공표해서 수업 교재로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수업 교재 없이 오로지 이은재 교수의 연설로만 이루어졌다. 이것은 교수가 수업을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교수로서 책임감이 없는 태도이다.
2. 이은재 교수의 이단성
이은재 교수는 2016년 2학기 교회사2 강의에서 과제로 독서보고서를 냈다. 그 독서보고서에 쓰이는 책인 “[발터 벤야민의 공부법(권용신 지음, 역사비평사 출판사 2014)]”이었다. 이 책은 발터 벤야민이 러시아로 가서 공산주의를 배우고 예수님과 천사를 악마화한 그림을 보고 감명받았다는 내용이 적나라하게 표현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심지어 사진까지 첨부해 있는데 그 사진은 예수님을 해골로 표현해서 해골 십자가에 못 박혀 있는 모습이었다. 굉장히 심각한 신성모독적인 사진과 그림들이 다수 첨부되어있으며, 천사조차 괴물로 표현되어있다. 너무 기괴한 사진들이라 신앙이 있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충격적인 사진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은재 교수는 [발터 벤야민의 공부법]이 교회사와 무슨 연관이 있길래 독서보고서 과제로 내주었는지 의문이다. 또한 발터 벤야민은 자살한 사람이다. 이은재 교수는 반기독교적인 사상과 공산주의 사상, 심지어 악마숭배, 자살숭배를 학생들에게 전파해서 세뇌 시킬 목적으로 [발터 벤야민의 공부법 책]을 과제로 낸 것이 분명하다.
아우구스티누스와 키에르케고르는 폭력적인 이단은 출교와 사형이 적합하다고 주장했다.(출처 : 쇠얀 키에르케고르, [불안의 개념], 임춘갑 옮김, 차우출판사, 2011.) 이은재 교수는 너무도 심각한 이단 사상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며, 출교를 해야 하는 교수이다.
3. 불법행위
이은재 교수의 표절은 여러 차례 공표가 되었고 심지어 2020년 신학과 세계(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논문집)의 이은재 교수의 논문은 결론 부분을 쓰지 않고 논문을 제출했다. 이은재 교수는 다수의 논문 표절과 논문 대필 의혹이 있는 사람이다.
이은재 교수는 논문 표절의 불법행위보다 더 심각한 것은 작성자(제보자 J씨)에게 범죄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이은재 교수는 교수평의회 회원이다. 이은재 교수뿐만 아니라 교수평의회 교수들의 불법행위, 즉 표절과 학점 조작 등에 대해 작성자는 고발을 했었고 그 고발에 보복하기 위해서 이은재 교수와 교수평의회 교수들은 학생들을 시켜서 폭력으로 작성자를 위협했다. 그 결과 이은재와 교수평의회 교수들이 사주한 학생들이 검찰에 주거침입죄로 기소되었다. 한마디로 신학교수가 자신의 학교의 학생을 폭력으로 위협했다는 것이다. 그 폭력과 위협이 검찰에서 범죄사실이 적합하고 증거가 충분하다고 받아들여져서 주거침입죄로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신학교수가 학생에게 폭력으로 위협한 사실은 굉장히 충격적인 사실이고 심각한 범죄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