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박현정 기자 |
● 오늘의 말씀 ●
망령되게 남을 증거하여
죄업에 들어가게 하지 말고,
남의 나쁜 말을 전하지 말며
말로 서로 다투어
남의 뜻을 중상하지 말라.
또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고 하지 말며,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말하지 말라.
(아함정행경)
~~~~~~~~~~~~~~~~~~~~~~
사람들중엔 여기에선 이 얘기하고
저기에선 저 얘기하여 서로를 이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간질은 사회를 분열시키고 친한
사이를 멀어지게 하며 끝내는 서로
를 원수되게 합니다.
부처님께선 '이간질을 좋아하는
사람은 신용을 잃고 지탄을 받으며,
마음이 항상 안정되지못하고 늘
근심에 빠져 고민이 떨어질 날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사랑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생활속불교제공: 울진군 온정면 보광사 주지 석정스님